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김효수 교수, 의생명연구원 권유욱 교수팀은 이 연구결과를 생물 재료학 분야의 국제저명 학술지인 ‘Biomaterials’ 5월호에 게재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런데 특정 유전자 중에는 , 암 유발 및 세포기능 변화의 위험성 때문에 임상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김효수 교수팀은 기존 발표된 유도만능줄기세포는 발암 유전자(c-Myc)가 포함됐기 때문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1일 오전 8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첨단융복합방사선의료기술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이를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첨단융복합방사선의료기술연구소(AIRFMT)는 방사선치료기기 및 융복합 방사선 의료기기의 개발을 위해 전문 의료진과 의학 물리학자 등이 연구진으로...
중이온가속기 초전도 가속관은 의생명과 재료의 기초연구 핵심장치로 향후 다양한 연구영역에서 연구기반을 제공하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 건설구축사업단(단장 정순찬)은 한국형 중이온가속기의 핵심 장치인 초전도가속관을 자체 설계 후 국내 기술로 제작하고 캐나다 국립입자핵물리연구소(TRIUMF)의 성능시험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센터장 구정완 교수)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의대 의생명과학연구원 1003호에서 직업환경의학 ‘올해의 현장’ 청소년, 병원, 집배원 노동을 주제로 정기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올해의 현장’은 매년 직업환경의학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현장과 연구를 정리하고, 함께 대안을 만들기 위해 각계 연구자 및...
위상을 공고히 하고 향후 국내를 넘어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하는 다국적 임상시험을 보다 활발히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방영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임상시험센터장 겸임)은 “이 웹사이트는 환자의 알 권리를 확대하는 측면에서 구축되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대상 ICT학점이수 인턴제를 도입하고, 국내연구원들과 해외 우수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촉진할 예정이다.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통해 R&D 기반조성도 강화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종합시행계획을 통해 과학기술·ICT 분야 R&D의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과학기술과 ICT가 국민 행복 및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파미셀은 전날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한 ‘2014 성체줄기세포 임상연구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22일 밝혔다.
파미셀과 서울성모병원 세포치료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전신수 의생명산업연구원장의 축사와 조석구 서울성모병원 세포치료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센터는 이번 전자 시스템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연구에도 적극 활용하기 위해 개발과정에서 국제기준을 적용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전자자료처리 가이드라인과 국제 기준인 미국 21 CFR part 11 전자문서 관리규정을 준수했으며, 국내 CSV(computer system validation) 전문 업체의 검증까지 완료했다.
방영주 의생명연구원장(임상시험센터장 겸임)은 “이번 전자...
건국대 연구윤리센터 생물안전위원회는 지난 24일 강원 원주시 오크벨리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한국생물안전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2회 한국생물안전컨퍼런스에서 시험·연구와 보건의료용 LMO(유전자변형생물체) 국가관리 등 생물안전관리에 기여한 생물안전관리 유공 기관으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국대는 2008년부터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우리 의료기술과 연구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서울아산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더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소는 서울아산병원 임상교수 및 국내외 의과학 석학들을 포함한 1300여명의 연구진이 합심, 수준높은 의생명ㆍ의공학 연구로 의료기술과 바이오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차바이오콤플렉스는 차병원그룹의 유전체ㆍ의생명ㆍ암ㆍ줄기세포연구소와 동물실험센터ㆍ차의과대학원ㆍ제약ㆍ바이오 계열사 등 산학연 기관이 모두 집결돼 교류하는 미래형 연구원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 특별한 행사없이 차움의 현재 위치에 대한 설명과 향후에 새롭게 시작될 진료 서비스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차움은 4주년을 맞아...
특히 지난 1월에는 의생명산업연구원이 ‘가톨릭의대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연구 클러스터’를 발족했고, 이어 3월엔 산학협력단을 통해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 그 뒤로 서울성모병원은 6월에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료기기개발센터를 설립했다.
한경자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총괄하는 ‘체외진단용 기기 특화 연구개발(R...
시설에는 의학전문대학원과 산학단지, 대학본부, 기업부설 줄기세포 연구소·연구원 숙소, 홍보관, 학교법인 성광학원 등이 입주했다.
뿐만 아니라, 차케어스·줄기세포연구소·생식줄기세포연구소, 의생명연구소, 동물실험센터 등 연구시설을 비롯해 동아리실, E-Library, E-learning, 강의실, 국제회의실 등도 두루 갖췄다.
특히 제약사와 바이오 회사도 함께 입주해...
이번 인사 개편은 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관리본부장, 교육수련부장, 의생명연구원장으로 직제를 분류, 편제함으로써 진료, 연구, 행정 기능을 강화하는 기능별 책임제를 통해 병원경영 활성화에 최대 주안점을 뒀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진료과의 경우, 장기 재임을 배제하고 참신성과 열정을 고려하여 23개진료과 중 9명의 진료과장을 새로이 임명했다. 이와함께...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직업환경의학 “올해의 현장” 공공서비스영역의 노동과 건강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1부 지하철 기관사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혜은 교수의 ‘지하철 작업환경과 건강영향’, 김형렬 교수의 ‘작업관련성 정신질환’, 원진노동환경건강연구소 한인임 박사가 ‘최적근무위원회...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는 국가임상시험사업단과 공동으로 지난 23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신약개발과 중개연구에서의 마이크로도징 기술 적용’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마이크로도징은 특정 질병의 치료약을 개발하고자 할 때 특정 환부를 정확히 파악해 그곳에만 치료약이 안전하게 투여되도록 치료약에 표적을 붙여 위치를...
이철희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4년은 분당병원의 새로운 10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만큼 뉴비전의 슬로건처럼 세계 의료의 표준을 선도하는 국민의 병원이 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를 위해 국민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방향제시와 활동을 펼치고 개방형 융복합 의생명연구원 설립에 과감하게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