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정말 많은 사랑을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대한민국 축구선수임이 너무 자랑스러웠다”며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글과 함께 아시안컵 당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0-2로...
아이린 역시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과,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라며 “언제나 레드벨벳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해도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빨간 맛 (Red Flavor)...
실수로 연속 실점이 나왔는데, 체력 문제가 원인이 됐냐’는 질문에 “저도 정확히 잘 모르겠다. 제 실수가 컸던 것 같다. 제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진 것이지, 체력이나 그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 달 동안 고생한 팀원들과 코치진, 스태프들에 죄송스럽다. 새벽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외에 드릴 게 없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번 경기가 실수로 마무리되어 너무 죄송하고 또 아쉽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말도 안되는 성원 보내주셨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며 “축구선수로서 더 발전된 모습, 국가대표팀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이어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 앞에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 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 만한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며 “그걸 책임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죄를 지었다고 말해서 그 죄라고 말하는 기준은 저에게 있어서 그런 말을 쓴...
마지막으로 미미미누는 “앞으로 정 씨의 힘찬 인생을 응원하고 싶은데 이런 상황에 내몬 것 같아서 죄책감에 힘들다”고 호소하며 “누구에게든 원색적인 비난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정 씨 역시 입장문을 통해 “당시에도, 이번에도 제 사과를 받아준 동기들에게 평생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며 살고 싶다”며 “이번에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과 아프신 부모님, 같이...
이토를 응원해 준 많은 분께 걱정을 끼쳐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가 다음 날 ‘JFA가 이탈한다고 발표했던 이토에 대해 이탈하지 않는다고 바꿨다’라는 내용의 보도를 냈다. 이후 닛칸스포츠 또한 JFA가 이토의 이탈을 정정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현지 다수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JFA는 2일 이토의 퇴출과 관련해 전문가들과 검토한 뒤...
경험을 통해 서로를 응원해준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며 솔로 민박으로 돌아왔다. 특히, 데이트 후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한 9기 옥순은 “지금 최종 선택한다면 4호 님을 선택하겠다”라며 “둘 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통해 마음가짐이 바뀌었는데 그것을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이 뜻깊었다”라고 강조했다.
ENA, SBS Plus 예능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
마이모바일 컨소시엄을 통해 주파수 경매에 참여했던 미래모바일은 1일 “마이모바일 컨소시엄에 투자를 결정하고 지원해주신 주주, 사업협력을 약속한 국내외 파트너, 관심을 갖고 취재해주신 언론을 비롯해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국민의 소중한 자원인 28㎓ 주파수를 혁신적인 통신서비스로 국민께 돌려드리기 위해 합리적 수준에서 마지막까지...
“행복해, 응원해, 기억해 푸바오” 등 아쉬움을 담은 글들이 가득하죠. 푸바오 옆엔 유채꽃이 그려졌는데요. 두 할부지가 방사장 곳곳에 심은 유채꽃을 상징하죠. 2016년 중국에서 푸바오 부모를 한국으로 데려올 당시 방사장에 유채꽃이 피어 있는 걸 보고 한국에서 태어난 푸바오에게도 고향을 느끼게 해 주려는 의도였죠. 중국에서 유채꽃을 만나게 되면 푸바오는...
이어 “중요한 건 자신감이다. 우리는 우승을 하기 위해 여기에 왔고, 목표가 뚜렷하며, 우리 자신을 믿는다”면서 “여러분도 같이 믿어달라. 끝까지 함께 가자”고 독려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대회가 끝났을 때 우리가 우승을 못했다면, 질타해도 좋다. 그걸 감내하는 게 내 일”이라면서 “그러나 지금은 우리를 믿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일부 팬들 역시 “아무리 경기력이 아쉬웠다고 해도 국가대표 선수에게 응원도 못 해줄망정 욕부터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적당히 욕하고 응원해주자”, “선수들이 좋은 것만 듣고 축구만 생각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과도한 비판 여론에 경각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말레이시아와의 3차전이 3-3 무승부로 마무리됨에 따라 한국은 E조 2위로...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D’s ROAD in SEOUL(디스 로드 인 서울)’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대성 팬 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다. 대성은 오랜 시간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그동안의 여정을 담은 세트리스트와 다양한 코너로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디 그의 평범한 일상 공개가 독이 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화제성’이란건 긍정과 부정, 득과 실 모두를 포함하고 있는 무서운 단어인데요. 이 ‘화제성’은 결코 호감으로 마무리될 수 없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하죠. 하지만 이 결정이 비호감으로만 머물지 않도록 그들의 본업을 격하게 응원해 봅니다.
씨름단은 운영의 일원화와 효율적 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우수한 선수를 보강해 올해 열리는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보여주는 노력과 열정에 대해 시민 여러분이 관심 두고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나이가 어려서, 잘 몰라서 같은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바로잡고, 책임질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믿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그리고 이번 일로 가장 어려움을 느끼셨을 왕가탕후루 사장님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프로그램을 끝나지만, 언제나 저희를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김숙은 “왜 이렇게 울컥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에 멤버들과 제작진들 역시 참았던 눈물을 쏟아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김숙은 “누가 물어보더라. 우리에게 왜 이렇게 끈끈하냐고. 한 회 한 회 근근이 살아와서...
여러분과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응원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종훈은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 및 경찰 유착·마약·성범죄·불법 촬영물 공유 혐의 등을 아우르는 대형 범죄 사건인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바 있다. 특히, 가수 정준영 등과 2016년 1월과 3월에 강원도 홍천과 대구에서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김권호 펄어비스 서비스사업 총괄실장은 “2019년부터 국경없는의사회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전 세계 각지에서 함께 참여하고 응원해주는 검은사막 모험가들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엠마 캠벨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 사무총장은 “펄어비스와 전 세계 검은사막 모험가들의...
이어 “데뷔 이후로 저의 모든 순간들온 마음 담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이 주신 마음 너무나도 큰 사랑임을 알기에 그 사랑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유나로 늘 같은 자리에 있겠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도 많이 축복해 달라. 여러분도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다”라고 말을 마쳤다.
이와 함께 공개한 웨딩 화보에서 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