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 시장이 문화 생태계 발전에 도움이 되는 주요 자산으로 시장에 잘 자리매김하고 지속가능한 건강한 시장이 형성되기를 소망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권리 보호가 가장 중요한 사항임을 알기에 제도권에 편입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의 위험 요소를 줄이고 싶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최대한 하고 있다”며...
저작권이나 저작인접권이 아니라는 해석이다.
과장광고 논란에 대해 뮤직카우는 오히려 ‘축소 광고’라는 입장을 내놨다. 실제로는 수익이 더 나옴에도 ‘시장 과열’을 우려해 규모를 줄여서 광고했다는 의미다. 정현경 뮤직카우 총괄대표는 “지난달 한국재무관리학회 학술연구발표회에서 발표된 학술연구 자료에 따르면 음악 저작권의 연간 평균 수익률은 금...
투자자들은 뮤직카우의 저작권, 저작인접권, 유ㆍ무선 전송보상금, 방송등 공연보상금, 기타보상금 등 복잡하게 나누어져 있는 음악에 대한 권리 보상 체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ㆍ고지를 충분히 받지 못했다고 지적한다.
자영업자 황모(42) 씨는 최근 출렁임이 커진 주식 시장 대신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던 터였다. TV에서 우연히 본 뮤직카우 광고를 보고 홈페이지에서...
저작권 동의 없이 NFT 발행에 나섰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저작권자가 아닌 자가 NFT 발행시 전송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이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업비트NFT에서는 거래지원 검토 과정을 통과한 NFT만이 거래된다. 개인 혹은 법인 창작자의 고객확인(KYC)은 필수로, NFT나 NFT에 연결된 디지털 콘텐츠의 적법성이나 발행을 위한 지적재산권 보유...
또 뮤직카우가 폐업할 경우 투자자들은 저작권료를 1원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자회사 뮤직카우 에셋과 음악저작협회 사이에 작성된 서약서에 따르면 회사의 파산 또는 폐업 시 당사 전 관리 악곡의 저작권 계약은 아무 절차 없이 해지된 것으로 간주된다.
뮤직카우는 홈페이지 ‘유저가이드(FAQ)’에서 자회사 ‘뮤직카우에셋’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별도로 운용...
이를 위해 뮤직카우는 2018년 10월 자회사 ‘뮤직카우에셋’을 설립, 저작권자들과 음악저작권협회에 신탁을 조건으로 음악 저작권을 양도 받도록 했다. 즉, 뮤직카우가 판매하는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은 뮤직카우가 뮤직카우에셋에 청구하는 권리인 셈이다.
금감원은 이처럼 투자자들로부터 금전을 모아 투자를 진행하고 수익을 나누는 뮤직카우의 운영...
이마트24가 금융업계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주식도시락을 선 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핀테크 업계와 협업해 음악저작권을 담은 차별화 도시락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16일 음악저작권을 선물로 제공하는 ‘뮤직카우 추억의 갬성 도시락’(이하 음악저작권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저작권 도시락은 세계 최초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
문체부가 내놓은 음악 저작권 징수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OTT 사업자는 콘텐츠 속 음악 저작물에 대해 매출액 또는 가입자당 단가 중 더 많은 금액을 기준으로 사용료를 매겨 지급해야 한다. 매출액과 가입자 수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지급해야 할 금액이 바뀌는 만큼 이를 놓고 음악 권리자와 사용자 간 의견이 팽팽히 대립했다. 매출액의 경우 음저협은 총매출액을...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인 뮤직카우는 다수의 특허 등록 및 출원을 기반으로 시장에 진출한 스타트업이다. 뮤직카우는 음원 거래 시스템 및 방법과 저작권 정보 확인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음원 경매 시스템과 분할 매매 등 특허를 출원했다.
인공지능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를 운영하는 인덴트코퍼레이션도 자체 기술을 개발한...
2016년부터 자율 근무시간제 ‘플렉스 타임’ 시행 ‘뉴 오피스룩’‘도네이션 박스’ 등 新조직문화 앞장
한정판 상품, 주문제작 아이템, 암호화폐, 음악 저작권 투자, 크라우드펀딩. 신인류의 소비 문화, 투자 소양을 나타내는 키워드들이다. 이 신인류를 세대적으로 정의한 ‘MZ 세대’(밀레니얼과 Z세대를 이르는 말로, 1981~2010년생을 가리킴)의 행보에...
교보증권은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인 뮤직카우와 제휴를 통해 신규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며 교보증권과 뮤직카우 신규가입 고객대상으로 각사 선착순 1000명에게 뮤직카우 10,000캐쉬를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뮤직카우 앱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를 클릭하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윈케이 앱을...
전기전자·자동차 및 트레일러 흑자 사상최고음악·영상저작권도 1년반째 흑자행진 흑자규모도 역대최고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역대 2번째 흑자를 기록한데 이어, 그 규모도 역대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경기호조에 반도체와 자동차 관련 수지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데다, 방탄소년단(BTS)과 승리호 등 한류열풍에 음악·영상저작권도 역대 최고치를...
강 프로듀서는 방탄소년단의 그룹 기획 단계 때부터 함께하며 음악 수업을 도맡아온 하이브 원년 멤버다.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봄날', '마이크드롭', 'DNA', '페이크 러브', '아이돌', '작은 것들을 위한 시', 'ON', '라이프 고즈 온' 등 방탄소년단 히트곡 다수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오르기도...
해당 개정안은 ‘영상물 전송 서비스’ 조항을 신설해 OTT 콘텐츠 속 음악에도 저작권료를 매기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변론의 주요 쟁점은 OTT 사업자가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의 영향을 받는지, 받는다면 그것에 강제성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OTT 사업자의 원고 적격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서다. 앞서 문체부는 OTT...
웨이브, 왓챠, 티빙 등 국내 OTT 업체가 참여하는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OTT음대협)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를 상대로 제기한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 승인처분 취소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13일 열린다.
OTT음대협은 지난해 말 문체부가 발표한 음악 저작권 징수규정 개정안 무효화를 요구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수상 곡에 대한 저작권은 수상자에게 귀속되며, 진에어와 ‘저작재산권 비독점적 이용허락’에 대한 계약을 맺게 된다.
또한, 수상 곡은 진에어의 전 노선 항공편에서 탑승객을 맞이하는 보딩 뮤직을 비롯해 항공기 이ㆍ착륙, 기내 엔터테인먼트 진행 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진에어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에도 사용된다.
진에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건은 OTT가 제공하는 콘텐츠 속 음악 저작권료다. 개정안은 OTT 사업자가 콘텐츠 속 음악 저작물에 대해 ‘매출액×음악사용료율×연차계수×음악저작물관리비율’ 또는 ‘가입자당 단가×가입자 수×음악저작물관리비율’ 중 더 많은 금액을 내도록 정하고 있다.
이때 콘텐츠가 음악 저작물을 주된 목적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각기 다른 음악 사용료가 매겨진다....
이에 대해 빅히트는 “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된 곡으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다만,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당 음원의 권리는 변함없이 ‘Butter’에 속한다는 점을...
최근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저작권’이다. 음악이나 미술품을 생산해도 음원저작권협회에 속하지 않아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조각품의 경우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1000명 중 100명이 채 안 된다. 이에 음악과 미술을 크라우드 형식으로 거래하거나 저작권 등록과 행사를 대행하는 소상공인 플랫폼을 발굴해 투자할 계획이다.
신...
유니버설뮤직은 최근 스포티파이와 같은 음악 스트리밍 업체로부터 막대한 저작권 수입을 올리면서 M&A 시장에서 관심을 끌었다. 유니버설뮤직의 루시안 그레인지 최고경영자(CEO)는 “헌신적인 투자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투자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힘이 된다”며 거래에 만족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