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가 1월 30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2월 23일 오후 12시부터 #안녕 ‘너의 번호를 누르고’ 저작재산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음악수익증권 3332주 모집을 시작했다.
‘너의 번호를 누르고’는 절절한 가사와 폭발적인 고음 파트를 앞세워 MZ세대 사이에서 ‘노래방 이별곡 신흥강자’로 떠오른 곡이다. 2019년 발매된 해당 노래는...
‘한낮’이 수록된 앨범은 2016년 발매 당시 초도 제작 물량을 예약 주문만으로 매진시키는 등 밴드 음악으로 드물게 높은 성과를 달성해 주목받기도 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한낮’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수익증권 2500주(옥션 시작가 1만4000원)가 발행될 예정이다.
뮤직카우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해 별도의 정정 요구가 없을 경우 ‘관찰’은...
뮤직카우 관계자는 “가치평가의 객관성 입증, 투자자 보호 강화에 꾸준히 집중하며 2호 음악 수익증권신고서를 준비했다”며 “2023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저작권료 징수액이 4000억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자산으로서의 음악저작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뮤직카우 역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금융당국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는 이달 31일까지 ‘애프터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최대 1만 원의 저작권료 혜택과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뮤직카우 ‘애프터파티’ 이벤트는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뮤직카우 마켓에서 곡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곡을 구매하고 이벤트...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5일 정오부터 진행한 NCT Dream의 ‘ANL’ 음악수익증권 옥션이 오픈 6분 34초 만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NCT Dream ‘ANL’의 음악수익증권 2872주에 대한 입찰이 옥션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폭주하면서 상한가 1주당 1만8200원(시작가 1만4000원 기준 30% 인상)으로 마감됐다.
뮤직카우의 음악수익증권 옥션은 입찰자 중...
뮤직카우는 5일 12시부터 1월 11일 21시까지 음악수익증권 신규 옥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음악수익증권 옥션을 진행하는 것은 뮤직카우의 사업 모델에 증권성 판단이 내려진 2022년 4월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음악수익증권은 누구나 매월 저작권료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로운 거래로 추가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고객들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음악수익증권 거래 금액의 0.8~1%에 해당하는 거래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이벤트는 뮤직카우 앱에서 ‘음악투자 쿠폰’만 다운로드 하면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쿠폰은 2024년 1월 2일 카카오톡으로 발송된다. 이벤트 참여 후 2024년 1월에 마켓에서 거래를 체결한 고객에겐 첫번째 체결 주문 1건에 대한...
음악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는 ‘겨울 연금송’으로 불리는 음악들이 인기 차트를 역주행하면서 겨울 노래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자체 플랫폼에서 계절에 따른 겨울 테마 노래에 대한 관심도를 비교한 결과 지난 6~8월에 비해 9~11월의 겨울 노래 거래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TOHO 인터내셔널이 CJ ENM의 자회사인 Fifth Season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규모는 약 2925억 원이다. 지분은 25% 수준”이라며 “TOHO(東寶)는 1932년 설립된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애니메이션, 영화, 연극, 음악 등의 제작과 배급은 물론 영화관과 연예 기획사까지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질라, 라돈...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는 자체 채용 플랫폼을 열고 적극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음악수익증권 발행을 위해 지난해부터 금융, 정보보안 전문가 영입을 시작으로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인재 확보에 집중해왔다. 2022년 4월 약 50명이었던 임직원 수는 2023년 11월 기준으로 110명을 넘어섰다.
9월 음악수익증권 플랫폼 오픈을...
제1회 글로벌 디지털 초월대상에서 최우수상(콘텐츠진흥원장상) 수상세계 최초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의 혁신성, 글로벌 경쟁력 입증“음악수익증권 거래 활성화 통해 문화·금융 산업 성장에 더 많은 기여”
뮤직카우는 지난 2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글로벌 디지털 초월 대상’에서 초월제품 부문 최우수상(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엄 씨도 증권사 입사 전까지 채권브로커라는 직업을 전혀 몰랐다. 그는 “힙합과 랩은 초등학교 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취미였다.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지금이 아니면 시작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래퍼 활동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전문 프로 래퍼가 되는 게 목표였다”고 했다. 그가 음악을 내려놔야 했던 건 코로나19가...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YG PLUS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0% 증가한 2230억 원, 영업이익은 193.5% 늘어난 188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음악서비스와 기타 부문은 신인 아티스트의 음반 성장세와 음원의 흥행으로 내년에도 성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음반과 MD 제작을 담당하는 자회사인 포레스트팩토리를 보유...
음반과 MD 제작을 담당하는 자회사인 포레스트팩토리 보유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진에어
높아진 Cost-Base 해결 필요
3분기 실적 부진 감안, 24년 OP추정 19.4% 하향. 목표주가도 20% 하향
3분기 국제여객 공급 및 수송 대비 높아진 비용 구조로 수익성 부진
여객수요 견조한 흐름 전망되나, Yield 상승 뒷받침되어야 주가 상승 가능
양지환 대신증권
뮤직카우, 금감원에 증권신고서 제출 승인…12월 8일부터 거래가치산정 객관성 입증··· 체계화된 징수시스템 가치산정 명쾌글로벌 인기 아이돌 NCT DREAM 곡으로 첫 옥션 준비
음악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1호 증권신고서 공시로 옥션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 2022년 4월 증권성 판단 이후 신규 옥션(주식 공모 청약과 유사한 뮤직카우의 공모 절차)을...
NH투자증권이 CJ ENM에 대해 인건비 효율화와 자회사의 적자 폭 개선으로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5300원이다.
9일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원 감축과 인센티브 조정 등 인건비 효율화 노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콘텐츠...
2일 뮤직카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노래를 음악수익증권이라는 특별한 ‘굿즈’로 소장함과 동시에 수익 창출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는 팬들이 많다"고 전했다.
2021년과 2022년에 글로벌 컨설팅사가 뮤직카우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투자자의 약 21%는 문화적 만족도를 위해 음악수익증권 투자를...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 수익증권 조각투자 플랫폼으로 음악 저작권료를 기존의 참여 청구권이 아닌 수익증권 형태로 발행하는 등 전면적인 사업 개편을 통해 지난달 서비스를 재개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조각투자’라는 새로운 투자방식을 미리 경험하게 함으로써 향후 토큰증권, 웹 3.0 등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조각투자업계의 삼성전자라 불리는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인 뮤직카우. 25일 1년 5개월 만에 투자자들 곁으로 다가왔다. 원조 조각투자사업자인 뮤직카우의 재등판으로 이 씨와 같은 개미들은 자산 증식의 기회를 다양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자산화, 금융화할 수 없었던 자산을 거래할 수 있어서다.
다시 열린 ‘음악 조각투자’
뮤직카우는 지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