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사 간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림제약은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동아에스티에 제공한다. 동아에스티는 한림제약과 협력해 동아에스티 주요 수출국을 대상으로 한림제약의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수출한다.
동아에스티는 캔 박카스와 음료, 바이오의약품...
한국 표준산업 분류 기준 ‘생수 생산업’에 공시된 생수 생산업체 중 ‘삼다수’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석수’ 및 ‘퓨리스’를 생산하는 하이트진로음료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생수 브랜드 평판에 따르면 삼다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래로는 백산수, 아이시스, 동원샘물 등이 있다.
국내 생수 시장은...
이번 겨울 시즌 상생음료는 올 여름 시즌에 판매돼 시장 반응이 좋았던 옥천 단호박 라떼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50개 소상공인 카페를 통해서 맛볼 수 있다. 카페 당 400잔 내외 총 6만 잔의 상생음료가 공급되며, 스타벅스는 레시피 교육, 판매 홍보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동반위 홈페이지 및 카페조합 네이버...
서울 종로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코트(KOTE)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디지털 훈련 과정 △음료 훈련 과정 △음식(푸드) 훈련 과정 △미용 훈련 과정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학교 밖 청소년 24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내일이룸학교는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지도, 자격증 취득 준비 등을 지원하고...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 다른 주류업체들은 현재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는 입장인데요. 재료비와 물류비 등 가격 인상 요인이 있는 만큼, 추후 가격 조정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무엇보다 줄인상 우려를 키우는 건 오비맥주가 ‘맥주 업계 1위’라는 사실입니다. 통상적으로 오비맥주가 가격을 인상하면 2위인 하이트진로와...
구체적으로 고체식초 리아퐁은 음료 섭취가 많은 동남아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시장 선점을 예고하고 있다. 한 대표는 “해외 시장에서 티젠 콤부차의 사례처럼 빠르게 안착하는 것이 목표”라며 “우리의 전통 발효 식초를 해외 사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수제 발효 식초와 협업해 다양한 디자인과 콘셉트로 해외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0%가 부과되는 K가전의 관세도 5년 내 없애기로 하는 등 우리 주력품목의 수출경쟁력이 강화할 전망이다.
화장품 등 우리 유망 품목의 관세도 없애기로 해 수출 동력이 강화할 전망이다. 중남미 내 한류 확산으로 주목 받는 화장품(20%·10년), 라면(30%·10년), 김(5%·5년), 건강음료(20%·7년) 등 소비재·가공식품의...
5일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롯데칠성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307억 원, 806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음료와 주류 모두 매출과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 시장 눈높이에는 다소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부문별로 음료 매출액은 5616억 원, 영업이익은 674억 원으로 예상된다. 슈거 제품 판매 호조로 탄산 매출이 5...
이번 아이폰15시리즈는 기존의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충전단자를 처음 도입해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아이폰15 시리즈가 먼저 출시된 나라들에서 발열 논란이 일었지만, 국내 흥행에는 별 차질이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식 출시는 10월 13일부터다.
통신 3사들은 아이폰이 MZ(밀레니얼+Z세대)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유럽 식품시장 2022년 분석 및 2023년 전망’에 따르면 2021년 식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28.3% 증가한 7억1089만9000달러로 집계됐다. 주력 수출국은 영국, 프랑스, 독일이며 주요 품목은 라면(10.0%), 김(6.2%), 기타 음료(4.3%), 김치(2.1%)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은 올해 아누가에서 한국식 전통 간식과 소스를 집중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오비맥주가 인상에 나서면서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도 제품 가격을 줄줄이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오비맥주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개별 소비자의 직접적인 부담은 줄이기 위해 가정용 시장에서 주로 팔리는 카스 500㎖ 캔 제품은 현행 가격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지난해에는 사내벤처 이노백(Inno100)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성 음료 브랜드인 ‘얼티브(Altive)’를 선보였다.
플로리안 비톤(Florian Viton) CJ제일제당 식품 전략 혁신(Strategic Innovation) 담당은 “티앤알바이오팹과의 파트너십은 식물성 식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이를 통해 CJ제일제당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1등 음료기업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앞세워 필리핀 음료업계 2위 기업으로 현지 시장에 확고한 기반을 가진 필리핀펩시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직접 투자 대비 위험 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현지 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을 취했다.
필리핀펩시는 현재 루존, 비사야스, 민다나오 지역에 걸쳐 12개의 공장과 영업지사 14개, 영업지점 69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 동아오츠카의 청량음료 오란씨는 ‘오렌지’와 ‘비타민씨’를 조합해 나왔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아반떼는 스페인어로 전진을 뜻하는데, 강 명예회장이 이름을 지어 정몽구 회장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47년간 제약업계 1위 유지 비결은 “혁신과 집중”
강 명예회장은 ‘생명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우수한 효능의...
금현물 계좌 신규개설 고객 중 750명을 대상으로 참가상인 음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 3일 발표 예정이다. 금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한 KRX금시장 투자 경험과 더불어 경품 당첨의 행운을 누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거래소는 앞으로도 정부의 금 시장...
CJ제일제당은 고단백 식물성 음료 ‘얼티브 비건 프로틴’ 2종(초코·커피맛)을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얼티브 비건 프로틴은 현미, 완두, 작두콩 등 100% 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졌다.
식품업계가 식물성 대안식 사업에 적극 뛰어드는 것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대안육 시장 규모는 약...
시장별로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상승세인 중국을 비롯해 미국과 EU 등으로의 수출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달까지 중국으로의 누적 농식품 수출액은 9억7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3%가 늘었고, 미국과 EU로의 수출액도 각각 9억1000만 달러, 3억7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8%, 1.2%가 늘었다.
품목별로는 라면, 음료, 쌀가공식품(김밥 포함) 등 가공식품과...
‘시원ㆍ청량’ 콘셉트…소주 ‘새로’ 성공에 자신감↑
‘처음처럼’ 후속작 ‘새로’ 덕에 모처럼 주류 사업에 날개를 단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시장에서도 반전을 노린다. 신제품은 시장 1~2위인 오비맥주 ‘카스’와 하이트진로 ‘테라’를 겨냥한 청량한 맥주로 예상된다.
24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회사는 맥주 신제품 준비가 한창이다. 2분기 IR 자료에...
넥스트바이오는 2016년 본격적으로 콜드브루 커피 원액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8년 이노비즈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핵심 기술은 '고농도 저온 추출 기술'과 '저온 초미세 분쇄 기술' 크게 두 가지다. 고농도 저온 추출 기술은 별도의 농축 과정 없이 저온에서 고속으로 고농도의 커피 성분을 추출하는 기술이다. 신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