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4조4889억 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작년 1분기(4조9015억 원)보다 8.4%(4126억 원) 줄어든 것이다.
금융지주별로 KB금융이 1조3386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4976억 원) 대비 10.6%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신한금융이 1조3338억 원, 하나금융 9974억 원...
또한, 한화그룹의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인수 등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대손충당금을 대규모 환입하는 등 추가이익 시현을 통해 약 2조500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산은은 이번 역대 최대 규모의 배당금 지급으로 정부 재정수입 확보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산은 관계자는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주요 구조조정 현안을...
Sh수협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2048억 원) 대비 16% 늘어난 237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익성 지표를 보면 예대금리차는 1.56%에서 1.69%로 0.13%포인트(p), 순이자마진(NIM)은 1.45%에서 1.57%로 0.12%p 높아졌다.
건전성 지표로는 연체율이 0.26%에서 0.44%로 0.18%p 높아졌고, 고정이하여신비율도 0.42%에서 0.56%로 0.14%p...
케이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28억 원을 기록해 전년(836억 원)보다 84.7%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고금리 영향으로 지난해 연간 이자이익은 4504억 원으로 전년(3852억 원) 대비 652억 원(16.9%)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338억 원을 기록해, 전년(65억 원)의 5.2배 성장했다. 동행복권 간편 충전 서비스, 증권사 계좌개설 제휴 확대, 제휴 보험·카드 등을 통한...
한은, 29일 ‘2023년도 연차보고서’ 발표작년 당기순익 1조3622억…전년대비 1조1830억 감소2008년 흑자 전환 이후 역대 최저치…“외환매매익·유가증권매매익 중심 감소”
지난해 한국은행의 순이익이 2008년 흑자 전환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은이 29일 발표한 ‘2023년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3622억 원으로 전년대비...
정민주, 지동현, 민성기, 김민희 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각각 재선임(1년 연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3회계연도 기준으로 1조1236억 원의 총수익과 277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배당금은 1387억 원(주당 436원 보통주 기준)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32.59%와 31.51%를 기록했다.
특히 IBK기업은행이 그간 방 사장 선임 반대 이유로 영업이익 감소를 내세워왔던 만큼 실적 개선이 절실한 상태다.
KT&G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KT&G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86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조1673억 원으로 7.9% 하락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224억 원으로 8.3% 감소했다.
방 사장은 우선 3대 핵심사업인...
그는 "광고수익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다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연계계좌수입수수료 확대, 여기에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 런칭 이후 연계대출수입수수료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1130억 원으로 예상됐다. 그는 "최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에 대한 기대로 은행주가...
22일 빈 회장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연내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12% 이상으로 개선해 주당 배당금 확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추진 등 주주환원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63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52억 원 감소했다. 지난해 부실 위험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지난해 말 당기순이익은 2조407억 원으로 전년(3조1276억 원) 대비 34.8%(1조869억 원) 감소했다. 신용사업부문(금융) 순이익은 5조6669억 원으로 대손비용 증가, 순이자마진 감소 등으로 전년(6조20억 원) 대비 5.6%(3351억 원) 줄었다. 경제사업부문은 국내 경기 부진 등으로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총자산은 작년 말 기준 726조5000억 원으로 전년말(687조9000억...
지난해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6%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조달비용 상승에 따라 이자이익은 감소했으나, 유가증권 관련 손익이 이익으로 전환되면서 비이자이익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외국은행 국내지점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총 33개 외은지점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5564억...
SC제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506억 원을 기록해 전년(3901억 원)보다 10.1%(395억 원)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712억 원으로 전년(4896억 원)보다 3.8%(184억 원) 줄었다. 이는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비용과 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하면서 이익 성장을 상쇄한 데 따른 것이라고 제일은행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5%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채권 등 이자수익 자산 확대와 시장금리 하락으로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6조 원 가까이 증가하면서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1조3000억 원으로 전년(18조5000억...
또한 비교적 최근에 국내에 도입된 솔루션인 ‘가상화’ 솔루션도 최근 은행권을 비롯한 빅테크, 대기업 등으로부터 해당 솔루션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실적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 소폭 하락했는데, 이는 사업 운영과는 무관한 파생상품 평가 손실로 인한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자회사인 넛지파트너스가...
주주환원율은 내년까지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30% 이상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배당액을 881억 원으로 확정했고, 여기에 자사주 취득액 700억 원을 합하면 주주환원율은 47%로 올라선다. 주주 환원율이란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쓴 돈을 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2026년 이후에도 3개년 단위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우리은행 사업포트폴리오가 효율적으로 재구성될 뿐만 아니라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수 있다”며 “1등 은행 달성을 위해 자산관리 영업에 공을 들이겠다”고 했다.
앞서 1월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시중은행 중 당기순이익 1등’ 목표를 선언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성장요인으로 기업금융과 자산관리를 꼽았다.
특히,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후임으로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내정되는 등 지주사 회장 교체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곽 대표는 연임에 무게가 실린다. 지난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을뿐더러, 실적 성장도 이뤘다. DB금융투자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284억 원, 영업이익 3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0.88%, 163.47% 증가했다.
앞서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와 박봉권...
DB금융투자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284억 원, 영업이익 3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0.88%, 163.47% 증가했다.
26일 주주총회를 앞둔 DB금융투자는 늦어도 다음 주 중에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대표이사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주총에서 사내 이사 선임 여부를 결의한 후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82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창사 이래 처음 2조 원을 넘겼다. 메리츠화재도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25.2% 늘어난 1조5748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생보사의 경우 삼성생명의 지난해 순이익은 1조8953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9.7% 늘었다. 한화생명도 누적순익 826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