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는 정부로부터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강영국(재미 사업가), 영진(한국현대문학관 관장)씨, 딸 은엽(미술가), 은영(미술가)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8시. 영결식은 성남시 정자동 계원예고에서 이날 10시부터 문인장으로 진행된다. ☎02-3010-2230.
이미자는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2등급인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게 됐다. 김정구(1980), 백년설(2002년 추서), 조용필(2003), 남진(2005) 등에게는 3등급인 보관문화훈장이 서훈됐다.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이미자는 그 동안 음반 520여장과 ‘동백 아가씨’, ‘기러기 아빠’, ‘섬마을 선생님’ 등 400여곡의 히트곡을 냈다.
대통령이 25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