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전 법무연수원장·율촌 변호사)씨 모친상=15일 0시30분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53-959-4441, 053-957-4442
△김정호(아트앤아티스트 대표)씨 모친상=15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7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69
△이숙현(국립중앙도서관 자료관리부장)씨 모친상=15일 낮 12시 30분...
오너 일가 가운데 고(故) 김형배 전 동부문화재단 이사장, 동서인 윤대근 동부건설 부회장 정도가 그룹에 몸을 담았었다. 김형배 전 이사장은 김 회장의 외삼촌으로 상공부 상역국장, 공업진흥청장 등 관가에 이름을 남겼던 인물이다
김준기 회장의 손아래 동생인 김명희씨는 시민활동가다. 한국여성의전화 창립멤버로 정치권의 여성 국회의원들과 두터운 친분관계를...
법조계에서는 율촌이 새 정부 5년간 이명박 정부의 법무법인 ‘바른’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김 위원장은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도 친분이 두텁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선진통일연합’의 발기인으로 함께 참여했다. 발기인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김진홍 두레교회 목사도 함께 참여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00년 헌법재판소장에서 퇴임한 후 2010년까지 법무법인 ‘율촌’의 상임고문을 맡았으며 사회활동도 전개해왔다. 박세일 전 의원이 이끄는 한반도선진화재단 고문은 물론이고 박 당선인 후보 시절 외곽 지지조직인 충청미래정책포럼의 고문으로도 참여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넥서스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지난해 김 위원장을...
또 농심은 율촌재단을 통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 학술, 문화, 연구활동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율촌재단은 1955년 설립된 화암장학회를 1984년 인수해 율촌장학회로 법인화되면서 시작됐다.
농심 율촌재단은 한자를 혼용해 우리의 말과 그 뜻을 올바로 배우고 익힐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국한 혼용 한국어 교과서 편찬 사업에 열정을 기울였다. 10여 년에...
이우광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연구위원은 “일본시장 진출은 소재·부품·장치 기술 습득과 공급망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국내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일본시장 진출의 문을 두드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위원은 “일본도 한국기업 일본진출이 산업공동화를 방지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만큼 한국기업에 대한 과다한 경계심을 해소하고...
이밖에 엄낙용 전 차관은 SK텔레콤 사외이사다.백원구·이정재 전 차관은 각각 법무법인 세종과 율촌의 고문과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1998년 3월부터 1999년 5월까지 재경원 차관이었던 정덕구 전 차관은 지난해 10월부터 국제회계기준재단 이사, 2005년 7월 재경부 차관을 역임한 권태신 전 차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유엔평화대학 아시아태평양센터...
협약식에 참가하는 30개 협력기관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등 복지시설협회 및 단체 8곳과 한국야쿠르트, E-LAND 복지재단 등 민간 후원기관 13곳, 법무법인 율촌 등 법률 자문기관 2곳, 서울특별시의사회 등 의료기관 3곳, 기타 4곳 등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협약식에서 “그동안 그물망복지가 열심히 달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신춘호 회장 일가는 농심홀딩스에 대해 농심근로복지기금, 율촌재단 등의 지분을 합해 67.75%를 소유하고 있다. 또 대형마트 운영업체인 메가마트 지분 67.79%, 부동산 임대업체 언양농림개발 100%, 시설관리 및 경비청소업체 쓰리에스포유 100%를 소유하고 있다.
메가마트는 이어 호텔롯데(옛 부산동래호텔) 지분 100%, 의류제조업체인 메가코디, 정보기술(IT)...
율촌재단을 운영하며 전국의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각 분야에서 재능 있는 학생들을 선발, 매년 2회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국내외 학술 연구분야의 활성화 및 이를 통한 국내 인문, 사회, 과학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각종 재해를 입거나 불우한 이웃들에게...
홍성수 연구원은 “농심은 메가마트 지분 19.1%를 농심근로복지기금과 율촌재단에 증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006년과 2007년 순이익을 하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이어 "농협의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판단되며, 이번 증여는 이미 시장에서도 예상되었던 것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