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 후 취재진이 당비 납부 내역 조회 등 신원 확인 방법을 묻자 “정당은 임의단체이기 때문에, 본인이 개인정보를 이용한 당원 여부 확인에 동의하지 않는 이상 임의로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또 일부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자작극설’에 대해서는 “절대 그런 식으로 정략적으로 이용되는 해석이 사회에...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과 정의당이 밀실 야합을 통해 패스트트랙으로 올렸던 도이치모터스 관련 특검법과 50억 클럽 특검법이 총선을 앞두고 ‘야당 맞춤형’으로 보기 좋게 짜 맞춰지면서 결국 국민의 눈을 흐리고 국정을 혼란으로 몰아가겠다는 정치적 저의만 드러내고 말았다”며 “없는 혐의도 만들어 낼 심산이 아니라면 이미 진행 중인 수사를...
19일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중대 범죄다. 민주당 내부에서 금권 선거가 횡행했다는 것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사례”라며 “기행과 꼼수로 빠져나가려 해도 대한민국의 법은 반드시 정의를 구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검은돈 마련에 적극 가담한 송 전 대표의 전 보좌관과 윤관석...
반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김 전 대표가 여권 내부 갈등으로 사퇴했다는 해석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혁신위의 주류 희생 요구 △‘서울 6석’ 판세분석 보고서 관련 보도 △친윤 핵심인 장제원 의원 불출마 선언 등을 시간순으로 나열한 뒤 “이런 가운데 김기현 대표가 상당히 고민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입장문을 내고 "최근 당무감사 결과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며 "계속 유포될 시 당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벌인 정기 당무감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 초 결과 발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맞물려 정치권에서는 전날부터 '하위 20%' 명단이라며 총...
전날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라디오에 출연해 “김 전 비서관 (자녀 학폭) 건은 우리가 덮을 이유도 없고 덮어지지도 않는 일이다. 섣부른 의혹 제기를 하고 이런 발언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무엇에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들어서자마자 2017년 6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추가 배치 보고 누락 사건으로 전국이...
윤희석 선임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발전적 노사관계를 위해 노조 회계 투명화에 동참한다는 한국노총의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 노조회계 투명화는 노사관계 발전뿐 아니라 노조 조합원을 위하는 길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노조에 대한 국민의 믿음을 되찾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23일) 한국노총은 노조 회계 공시 시스템에 회계 결산 결과를 등록하겠다고...
김기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윤희석 선임대변인 등과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혁신위원장에) 구체적으로 어느 분이 유력하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도 “주말까지 인선을 완료해 다음 주 월요일 출범을 목표로 작업을 더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내 전·현직 의원을 포함해 경제계와...
조 최고위원이 보낸 임명안에는 △지명직 최고위원 김예지(비례대표)의원 △사무총장 박대출(경남 진주시갑) 의원 △조직부총장 함경우(경기 광주시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수석대변인 박정하(강원 원주갑)의원 △선임대변인 윤희석(현 대변인) △여의도연구원장 김성원(경기 동두천·연천)으로 적혀있다.
실제로 이날 김기현 대표가 임명한 인사 중 ‘박대출...
수석대변인은 박정하 의원(초선·강원 원주갑)이, 선임대변인은 윤희석 전 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이 각각 맡는다.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을 이끌 신임 원장은 ‘수도권 재선’ 김성원 의원이 맡게 됐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번 인선과 관련해 “수도권, 그리고 60년대 이후 출신들을 전면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엔...
윤희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명분 없는 ‘뜬금 단식’을 이어가던 이 대표는 어떻게든 관심을 적게 받아보려 토요일에 조사를 받겠다면서, 결국 의료진까지 대기하게 하는 ‘민폐 조사’를 받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다시 정치 공작을 운운하며 민주투사 코스프레를 즐기고 있다”며 “개인 비리 의혹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가는...
윤희석 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무도한 정치 공작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대통령 선거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던 것"이라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까지 파고든 파렴치한 정치공작의 목표가 대장동을 둘러싼 잘못을 가리는 것을 넘어 '윤석열 후보의 낙선'에까지 이르지는 않았는지 의심되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만배...
윤희석 대변인은 7월 초 YTN과 인터뷰에서 “저분들이 과연 향하는 지점이 어디냐, 끝에 가면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탄핵이라는 단어까지 가게 된다”고 우려했다. 또 다른 지도부 인사인 장예찬 최고위원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친박계 인사들의 총선 출마설을 두고 “아주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여권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TK(대구·경북) 지역에서 인기가...
윤희석 대변인도 “월급 꼬박꼬박 받으며 ‘알 박기’로 잘 지내다가 이제 와서 그 세월은 치욕이라 분노가 치밀었다니, 그 편리한 인식 구조가 부럽기까지 하다”고 논평했다.
비 정치인 출신인 김 위원장은 잇단 실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2030 청년 좌담회’에서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청년들과) 똑같이 1대 1 표결을 하냐”고 발언해...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과학기술특위가 구성됐다. 위원은 총 15명으로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특위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가 마무리되는대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역의원으로는 김성원·이인선·홍석준 의원이 위원으로 합류했다. 외부 위원으로는...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 대통령은 (한일정상회담에서) '오염수 방사성 물질 기준치 초과시 즉각 방류를 중단하고 우리 측에 그 사실을 바로 알려 달라'며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류 전 과정이 제대로 이행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를 두고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 의원단은 일본 여당 의원과는 단 한 차례 면담 없이 야당 의원만 만났고, 빈 일본 총리 관저에서 한글 현수막을 들고 시위했다"며 "막무가내 원정 시위대가 들고 올 방일 성과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1차 방일 당시에도 민주당 의원들은 항의차 도쿄전력을 찾았지만 고위 관계자를 만나지...
하지만 친윤계 윤희석 대변인은 3일 YTN과 인터뷰에서 “저분들이 과연 향하는 지점이 어디냐, 끝에 가면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탄핵이라는 단어까지 가게 된다”고 비판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지난달 15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친박계 인사들의 총선 출마설을 두고 “아주 부정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친윤계가 발끈하는 이유는 보수정당의 텃밭인 대구...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구자근 대표비서실장, 윤희석 대변인, 정점식 경남도당 위원장 등이 추도식을 찾았다. 김 대표는 지난해에도 당대표권한대행으로 노 전 대통령 서거 추도식에 참석했다. 최고위원들의 막말 논란 등으로 불거진 혼란이 잦아든 만큼 지난주 광주에서 열린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에 이어 이날도 봉하를 방문해 중도층 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