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기본수칙안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을 만들고 준수하기, 발열 확인 등 집단보호,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등 5개 수칙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기본수칙안에 따라 공동체는 방역관리 책임을 담당하는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1일 정부세종청상서 진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운영 재개방안을 논의한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등 공공 실외시설 외에도 각 시설 특성에 따른 위험도를 고려해 방역조치 및 운영방안을 철저하게 준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수위 조절 결과에...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달 13일 단기비자 효력 정지 조치 등에 따라 입국자 수가 감소해 3월 말 7000명대 수준에서 현재 3000∼4000명대 수준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는 항공사, 출발국 등과 협의를 통해 이날부터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심야시간대 국제선 항공편...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라며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조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정책적·제도적으로 집중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포스트 코로나' 선도할 것…비대면 산업...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치료제의 경우 연내 치료 가능한 약제를 개발하기 위해 기존 약물의 사용범위 확대를 통한 약물 재창출 임상시험을 신속 지원하고, 이 중 확진자의 혈액을 활용한 항체의약품 및 혈장치료제 개발에 만전을 기할 것...
12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자가격리 위반자가 안심밴드 부착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현장점검, 전화 확인 등 감시 기능을 훨씬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안심밴드 착용에 동의하지 않는 자가격리 위반자들에 대해서도 안심밴드 착용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5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외입국 자가격리 이탈자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달 1일부터 전 세계 입국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가 확대됐지만 지정된 장소를 무단 이탈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까지 자가격리 위반자 및 무단이탈자 수는 137명으로 일일 평균 6.4명으로...
3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48명은 국내에서 확진된 사례"라며 "해외유입사례는 총 38건으로 검역단계에서 확진된 사례가 22건, 지역사회에서 확진사례가 16건"이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달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를 의무화하고 있다. 중대본...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자국에 들어온 사람들에 대해서는 자국에서 검사 또는 치료를 하는 것으로 국제규약으로 정해놨다”며 “비용 때문에 검사나 치료를 받지 못해서 더 큰 문제가 발생이 될 수가 있어서 그 부분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중대본은 자가격리수칙을 위반하는...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은 누적 확진자 수 중 완치된 확진자 수가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보다 많아져 완치율 50%를 달성했다”며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완치율 50%는 모두 함께 축하할 만한 자그마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방역당국은 공격적인 진단검사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7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동돌봄쿠폰은 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 1인당 4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국비로 긴급지원하는...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유입 초기 단계였던 1월 말 정부가 약 1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국내 제약사들이 전용치료제 개발 연구에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예비비 10억 원, 추가경정예산 50억원 등 총 6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0시 기준 확진자 104명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가 57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확인된 건이 30건, 이후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것이 27건"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가 해외유입된 확진자 57명 중 내국인과 외국인은 각각 49명, 8명이다. 현재까지 조사가 완료된 해외유입 관련 사례는...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미국 입국자 중 80% 이상은 유학, 출장 등에서 돌아오는 내국인”이라며 “앞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미국발 국내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 전수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수 조사가 이뤄지더라도 이들에 대한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도 우려되는...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미국의 경우 유럽에 비해 인구 대비 확진자 수나 입국자 대비 확진자 수가 다소 낮은 편이지만, 다른 국가에 비해 입국자 중 확진환자 수가 많다"며 "증가 속도도 빠른편인데다 입국자 수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확진자가 확대되면 방대본은 유럽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국내 미국발 입국자 중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입국 시 증상이 없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증상 발생 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발장은 "개학이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학교 내에서 집단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충분한 방역대책이 마련이 돼 있는지, 방역대책을 수행할 물자·인력이 준비돼 있는지, 감염경로가 제대로 파악되는지, 병상이 충분한지 등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회적...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발장은 "모든 지자체에서 점검대상을 PC방, 노래방, 요양원 등으로 넓혀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고,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거나 소독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며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고위험시설과 업종은 최대한 운영을 자제해 주기 바라며...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과장은 “오늘 확진자 수가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이 자체가 안심할 수준은 전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이고 국내 상황들에 대해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측면에서 대응을 해나가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방역 당국은 종교 행사를 비롯해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것을...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과장은 "현재 보건복지부 장관의 행정명령이 각 지자체로 내려갔고, 각 시도별로 이에 근거해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종교시설에 대해 점검을 진행 중"이라며 "행정지시 이후에도 이를 따르지 않는 경우 지자체의 행정명령을 통해 벌금 300만 원을 부과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럽발 입국자 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