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성 LG상사 대표이사가 올해 차별화된 고객가치 발굴과 제공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윤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LG광화문빌딩 지하 강당에서 열린 제6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큰 사업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차별화된 고객가치 발굴 및 제공을 통해 이를 극복하겠다”며 “특히...
윤춘성 LG상사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장내 매수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LG상사는 윤춘성 대표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3700주를 약 4900만 원에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에 따라 윤 대표의 보유 주식은 기존 3155주에서 총 6855주(0.02%)로 늘었다.
윤 대표는 책임 경영과 함께 올해 실적 개선의 의지를 표명하는...
박사 사외이사 신규선임
△동원산업 "가격 담합 관련 소송 제기돼“
△SSG닷컴, 7000억 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세아베스틸, 김철희·박준두 대표 체제로 변경
△한세엠케이, 조태현 사외이사 신규선임
△인천도시가스, 김성은 사외이사 재선임
△LG상사, 트윈타워 일부 (주)LG에 매각
△LG상사, 대표이사 윤춘성 부사장으로 변경
△광주은행, 주당 915....
다만 LG하우시스는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사는 (이사회) 의장이 될 수 없다”는 기존의 정관 문구를 삭제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LG상사도 주총에서 윤춘성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뒤 이후 별도 이사회에서 이사회 의장을 맡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결정될 경우 현재 분리 체제에서 겸임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지난해 말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윤춘성 LG상사 부사장이 '빠른 실행력'을 첫 메시지로 던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윤 대표는 최근 임직원들에게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사업이나 투자 결정 등에 있어 보다 빠르게 실행할 것을 주문했다.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신중하지만 신속한 의사...
취임 직후인 지난 7월에는 ㈜LG와 LG유플러스는 대표이사 부회장을 맞바꿔 재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만 구 회장이 '세대교체'를 앞세워 사장과 부사장급에선 과감하게 조직 쇄신에 나설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LG상사의 경우 27일 윤춘성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윤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송치호 현 LG상사 대표이사 사장(1959년생)보다 5살 어리다.
LG상사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윤춘성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LG상사는 윤 부사장이 자원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성공적인 투자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 및 인프라 중심의 견고한 사업구조 구축 및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상사 윤춘성 부사장
△1964년생 (54세)
△연세대학원 지질학(석사), 연세대학교...
LG상사가 윤춘성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LG상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하고 상무 신규선임 3명에 대한 정기임원인사도 단행했다.
윤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및 동 대학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LG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였으며, 석탄사업부장(상무),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 및 자원부문장(부사장)을 맡아 왔다....
LG상사가 윤춘성 자원부문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의 2018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상사는 1일 이사회를 열어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하고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1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석탄, 팜 사업 등 상사의 자원 투자사업에서 성과를 창출해 온 윤춘성 전무를 부사장으로 내정했다. 윤 신임 부사장은...
LG상사가 석탄개발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석탄사업부장 윤춘성 상무 등을 전무로 승진시킨 것도 눈에 띄는 발탁 인사다.
LG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현재의 경영환경이 위기라는 분명한 인식을 가지고 엄격한 성과주의를 반영했다”며 “사업책임자의 경우에는 단순히 매출액과 손익 등 재무성과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준비를 엄격히 따져 인사에...
석탄사업부장 윤춘성 상무는 전무로 발탁 승진시켰고 호주와 중국 석탄 개발에 성과를 거둔 구혁서 부장을 신규 상무로 선임했다. LG실트론은 300mm 웨이퍼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 개선에 기여한 연마 웨이퍼 생산본부장 한시재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기술개발담당 이홍우 부장을 신규 상무로 선임했다.
한편 이날 임원인사를 확정한 4개사 외의 다른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