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KB 프라이빗뱅킹 20년 장기거래 고객, 광고모델 이영애,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인한 재난 상황을 고려하여 간략하게 자체 내부행사로 진행됐다.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구성된 총 9층 규모다. 고객상담실은 15개이며 1400여 개의 최신식 대여금고를 갖추고 있다....
현직 은행권 CEO 중에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13억36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0억7900만 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7억7400만 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6억5000만 원을 받았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상반기에 7억400만 원을 받았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본 국민이 소중한 일상생활로 하루빨리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20억 원을 기부한다. 참여하는 계열사들은...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5대 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회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부열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이미 과제들을 다 파악 하셨고 또 민간 기관들을 통해서 의견을 들으면서 빠른 속도로 추진해 나가시겠다고 말씀하신 점에 대해 저희는 안도하고 있다"며 "또 저희 민간 부문에서도 적극 협조해서 새로운 기조를 통해서 금융산업이 발전하고 우리 새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금융개혁이 우리 국민들이 고객들이 실감할 수 있는...
‘공존과 상생’ 실천 구체화한 ‘ESG경영 행동 원칙’ 반영윤종규회장 “ESG, 미래 생존 문제…차별화된 ESG경영 실천할 것”
KB금융그룹은 지배구조,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등을 담은 ‘2021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그룹이 지향하고 있는 ‘공존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화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도 앞서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2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위기가 닥치더라도 고객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금융회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디지털 전환 등 환경 변화 대응에 대한 주문도 있었다.
윤종규회장은 “어려운...
KB금융그룹은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윤종규회장 등 경영진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1월 이후 첫 대면회의로 진행된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윤 회장은 "위기가 닥치더라도 고객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에 10일 선임됐다.
GFANZ는 전 세계 45개국 450여 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연합체로 금융을 통해 '넷제로'(탄소중립) 경제를 촉진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 4월 설립됐다. 이후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아태 지역의 중요성을...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3일 게리 그림스톤 영국 국제통상 및 에너지·산업전략 부장관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향후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투자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게리 그림스톤 부장관은 "세계적으로 넷제로(탄소중립)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KB금융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KB증권의 업무 협약 파트너인 미국 글로벌 투자은행 제퍼리스의 브라이언 프리드만 회장을 만나 그룹 차원의 글로벌 IB(투자은행)시장 공략 및 파트너십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KB금융은 향후 제퍼리스 금융그룹과 은행,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의 해외 대체투자 시장 관련 취급 자산 확대를 위해...
KB금융지주는 윤종규회장이 강조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란 신조를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 돌봄 문제부터 구인난까지 미래세대의 성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애쓰고 있다.
먼저 아동·청소년의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마련했다. 그 일환으로 KB금융은 지난 2018년 교육부와 전국의 초등돌봄교실 및...
UN과 영국 정부가 KB금융윤종규회장을 비즈니스 리더스 그룹 회원으로 초청한 배경에는 KB금융이 아시아 금융권 최초의 '과학기반 탄소 감축 목표(SBTi)' 승인과 넷제로은행연합(NZBA) 아시아·퍼시픽 대표은행 활동 등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기후변화와 글래스고 기후협약에...
KB금융의 경우 상반기 중 임원급 해외 IR 준비중이고, 하반기에는 윤종규회장이 직접 해외IR에 나선다.
금융지주 관계자는 "해외 IR는 기존 투자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물론이고 시장의 '큰 손'인 외국인 투자자들을 모시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꼽힌다"면서 "코로나19 전에는 금융지주 회장들이 홍콩, 일본, 중동, 유럽, 북미 등...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ESG 전략 수립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실행력을 높이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사회와 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차별화된 ESG 리더십을 확보해 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자연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금융기관 최초로 ‘기업과 생물 다양성 플랫폼(BNBP)...
위해 모바일 투표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신년사에서 밝힌 ‘사회와 환경, 이웃과 국민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로 자리매김하자’는 의지에 따라 국군장병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위해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은 리스크 관리 전문가인 윤종규회장을 필두로 이재근 국민은행장이 현장을 진두지휘한다. 이 행장은 은행장 직전 영업그룹장(부행장)을 맡았다. 특히 이 행장은 취임 이후 고객 중심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내세우며 영업점 운영 시간을 저녁 6시(9 To 6 뱅크)로 연장하는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신한금융에서는 조용병 회장이 은행에서 리테일부문장 겸...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5년 연속 (노조추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올라오고 있다”며 “제안한 노조 지부에서도 주주들의 표결 결과에 의미를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의 건을 제외하고 KB금융이 이날 상정한 2021 회계연도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안)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작년 연봉이 24억 원으로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KB·신한·하나금융지주가 공시한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김 회장에게 지급된 2021년도 총 보수는 성과급 15억1000만 원을 포함한 24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보다는 2억3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