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9일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2021년 1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KB금융은 지난해 7월부터 KB혁신금융협의회를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2025년까지 10조 원의 한국판 뉴딜 지원 및 2023년까지 66조 원의 혁신금융 지원 등 총 76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6일 정기 주총서 “중간배당은 정관에 이미 허용돼 있다”며 “최근 주주들이 금융지주 배당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고, 그런 점에서 안정적인 배당 공급 필요성이 커진다는걸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며 중간배당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승 하나금융지주 재무총괄 전무(CFO)도 이번 정기 주총에서 “중간배당과 기말배당을...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주주들이 금융지주 배당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고, 그런 점에서 안정적인 배당 공급 필요성이 커진다는걸 인식하고 있다"며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간배당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윤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KB금융 본점에서 열린 제13기 주주총회에서 "중간배당은 정관에 이미 허용돼...
25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윤종규회장은 26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보낸 주주서한에서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간 괴리 등 예측하기 힘든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대변화의 중심에 있는 올해는 미래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대변화...
최명진·배윤진 선수도 2020년 전국육상대회에서 각각 남녀 초등부 신기록을 달성한 꿈나무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최근 스포츠의 기본인 육상과 수영에서 주목할 만한 유망주들이 지속해서 등장하고 있다”며 “특히 육상 유망주들이 성장해 올림픽과 같은 큰 대회의 결승 무대에서 당당하게 이름이 불리길 함께 꿈꾸고 소망한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올해 말까지 누적 700억 원 규모의 투자 지원을 계획 중이다.
KB이노베이션허브 관계자는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윤종규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투자 및 사업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며 “특히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시키는 스타트업에게는 더 많은 성장...
앞서 16일 은 위원장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만나 소상공인ㆍ중소기업 대출의 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은 위원장과 5대 금융그룹 회장은 소상공인ㆍ중소기업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는 6개월 연장이 필요하다는...
그는 “지난번 KB금융 (윤종규) 회장 때도 그렇고 기본적인 것은 회사에서, 이사회와 회추위에서 절차에 따라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에 따른 것에 금융당국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건 적절치 않고, 그분들의 판단을 존중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했다.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지성규 하나은행장도 연임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이날 5대 금융지주 회장과의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의 최우선 목적은 중소기업을 위한 코로나19 대출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를 6개월 재연장 하기 위함이다. 지난 3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작한 이 조치는 이미 한차례 연장돼 오는 3월...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 ‘RE 100(재생에너지 100%)’의 선제적 가입을 통해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자”면서 “선도적이고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변화와 미래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 안에 대형 개발사업의 환경파괴를 막기 위한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에...
"금융회사의 가치는 유지하되, 완전한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한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2021년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올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넘버원 금융플랫폼...
"금융플랫폼 혁신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4일 유튜브 생중계로 열린 ‘2021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회장은 “가속화되는 변화와 업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빅 블러(Big Blur)의 시대 흐름 속에서, 대변화의 시대가 오히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그룹 포트폴리오 완성도를 제고하고 신성장 모멘텀을 확보해야 한다"며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에서 다양한 M&A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할 것이며, 신중하게 접근하되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도 "2020년에는 캐피털이나...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KB금융 서비스와 디지털 역량을 결집해 ‘넘버 원’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KB금융의 종합금융서비스와 전문 상담 역량으로 고객의 금융 플랫폼을 획기적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윤 회장은 3기 경영 구상의 핵심 키워드로 디지털과 글로벌을 꼽기도 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Syndicated Loan) 등에도 참여해 다양한 산업분야에 원활한 자금 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외 상호협력이 가능한 여러 부문에서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IFC와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서 KB금융의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하는 장소·시간·방법에 대해서 직원들 각자가 가장 좋은 업무효율을 낼 수 있도록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자율적으로 결정해서 일하는 것이 진정한 스마트워킹이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2일 유튜브로 진행한 ‘e-타운홀미팅’에서 육아휴직중인 한 직원이 실시간 채팅으로 “스마트워킹 문화가 많이 확산되고 있는 것 같은데 스마트워킹이란 무엇일까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뉴딜·혁신금융에 대한 지원을 통해 그룹의 핵심 전략방향인 ESG경영과 연계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나가자”며 “동시에 그룹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고 역량을 결집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KB금융그룹은 27일 윤종규회장을 비롯해 허인 KB국민은행행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사내이사 선임안과 허인 KB국민은행장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 등 2건의 선임 안건도 처리된다.
윤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과 허 행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안건은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9월 윤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주총에서 안건이 승인되면 윤...
KB금융그룹은 평소 윤종규회장이 강조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KB금융그룹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공동으로 사회투자펀드를 결성해 사회적 기업 육성과 자립 가능한 사회적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총 1000억 원 규모의 본 펀드는 UN에서 제정한 지속가능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