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물간 스포츠 브랜드로 인식되던 휠라를 젊은 층이 찾는 신선한 브랜드로 재탄생시키며 휠라 부활을 주도한 윤근창 휠라코리아 부사장(43)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윤 신임 대표는 윤윤수 회장의 장남이다.
휠라코리아는 23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윤근창 부사장, 김진면 사장은 부회장으로, 그리고 정승욱 마케팅본부 상무는...
최근 ‘코트디럭스’ 운동화로 10대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휠라코리아는 윤윤수 휠라 회장의 장남 윤근창 부사장(42)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신선한 브랜드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 세정그룹도 창업주 박순호 회장의 셋째딸 박이라(39)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유통 플랫폼 ‘웰메이드’와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를 론칭, 젊은 감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