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포럼은 2003년 2월 19일 윤리가 경쟁력임을 믿는 기업, 정부, 학계 인사들과 사회 전반에 윤리적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발족됐다.
2008년 3월부터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나아가 기업과 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경영 개념을 반영해 ‘윤경SM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004년 3월에는 발족 1주년을 기념한 제1회 CEO 서약식을 실시했다....
윤경SM포럼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0주년 기념 2013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10주년 CEO 서약식에는 기업CEO, 국회의원, 정부부처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
민간기업에서는 유한킴벌리, 풀무원 홀딩스, 포스코에너지, 지멘스 코리아 등이 서약에 참여했으며 공공기관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김용근 원장이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 참석해 윤리경영과 지속경영의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식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행사에는 김용근 KIAT 원장을 비롯해 국민권익위원회 박재영 부위원장, 서울대학교 조동성 교수 등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 70여명이 서약자로...
아주캐피탈은 이윤종 사장이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 참석해 윤리경영ㆍ지속가능경영 실천 서약을 한다고 밝혔다.
윤리경영 실천 서약은 단기 이익보다 고객을 얻겠다는 생각으로 고객신뢰를 기업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내용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윤경SM포럼은 산업정책연구원이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실천은 의무사항이 돼가고 있다"며 "반도덕적 기업은 글로벌 추세에 살아남을 수 없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윤리기업 정립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9 윤리기업 대상은 아시아경제에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윤경SM포럼이 후원했으며, 포스코, 한국관광공사, 대한주택공사, 금호리조트, 해태제과, 한국토지공사 등이 함께 수상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외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윤경(윤리경영) 포럼의 가이드라인을 함께 참고해 작성됐다.
GRI는 지난 1997년 미국의 NGO인 세리즈와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중심으로 설립된 기구로 전세계에 통용되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가이드라인을 입안하는 연구센터다.
대우증권은 이 보고서에서 대우증권의 핵심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