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친노그룹으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김경수 캠프 공보특보와 수행팀장인 윤건영 전 대통령정무기획비서관, 박범계(전 법무비서관)·전해철(전 민정수석비서관)·박남춘(전 인사수석비서관)·김용익(전 사회정책수석비서관) 의원 등이다.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백원우 전 의원은 문 후보의 팬클럽 ‘문재인의 친구들’의 멘토로...
박 대표는 이미 지난달 11일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총선 전에 제3당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이날 현재까지 구천서·김경재·박계동·배일도·윤건영·이신범·이원복 등 전직 의원들만 합류한 상태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등 대선주자들을 향해서도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소득이...
박계동 김경재 배일도 윤건영 이신범 이원복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보와 보수를 초월한 ‘국민의 광장’으로 나아가겠다”면서 국민생각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이들은 “이 나라의 정치가 분노와 증오를 확산시키고 달콤한 약속을 남발해 군중을 모으는 사악한 권력쟁탈 비즈니스로 타락했다”면서 “참담함과 부끄러움, 막중한 책임감에...
한편 국민생각에는 박계동 전 국회사무처 사무총장과 윤건영 연세대 교수, 배일도 한국사회발전전략연구원 대표, 김용태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 등 한나라당과 민주당 출신 전직 국회의원 10여명이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관료 출신은 김석수 전 국무총리와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장관, 정태익 전...
그는 “유 대표가 대리인으로 거론한 윤건영 전 의원은 국민연금법 제안자이고 박재완 기재부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위 간사였으며, 정형근 전 의원은 복지위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할 때처럼 비밀협상을 하는 것도 아니고 국민연금을 갖고 장관과 복지위원들이 조율하고 협의하는 것이 비밀협상이냐”고 따졌다.
그는 “더 웃기는 건...
윤건영 전 한나라당 의원은 이명박 정권이 표방하는 ‘작은 정부, 큰 시장’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선 정부에 적절한 자원배분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못하는 일’을 구분하고, 잘할 수 있는 부분에만 집중해야 하며, 나머지는 시장이나 민간에 맡겨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는 “한국 경제의 규모와 구조적 복잡성을 감안할 때 민간...
국세청은 이 날 한나라당 윤건영ㆍ정두언ㆍ진수희 의원 등 이명박 후보측 지지의원들이 이 후보의 부동산거래내역 유출과 관련 항의방문한 것에 대해 긴급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국세청은 "자체 전산망에 수록되어있는 납세자의 과세정보자료는 세금의 부과ㆍ징수목적 이외에는 활용할 수 없도록 관련 법령에 따라 철저히 보호 중"이라며...
윤건영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21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연간합계액이 연간 총급여액의 15%를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금액의 15%를 소득공제해주고 있으나, 이를 연간급여의 20%를 초과하는 이용금액의 20%를 소득공제키로 했다.
개정안은 또 올해 일몰예정인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나라당 윤건영 의원은 23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지난 2년 동안 환율하락으로 인해 외환보유고 가치가 무려 40조3000억원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년간 경상GDP 증가분 81조9000억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다.
2005년 말 현재 우리나라 총 외환보유고는 2103억9000만달러인데, 이 중 462억8000만다러는 외국환평형기금의 몫이고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