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25명, 공공시설 피해 996건, 사유시설 피해 706건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도한 가로수 등에 대한 응급조치는 완료했고 완전한 복구와 재발방지대책 추진도 조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역상생을 위해 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낙과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한다. 지하철 역사 및 상생상회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판매...
현행 국유재산법상 국가 이외의 자는 국유지에 영구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고, 시설물에 대한 전대가 금지돼 지자체가 유휴 국유지를 활용해 생활 SOC 시설을 설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지자체나 지방공기업이 생활 SOC 설치를 목적으로 사용허가 또는 대부받는 경우에는 국유지에 영구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또 지자체가 청...
이 사업은 대학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단지 내 기업 입주시설 신축 지원, 정부의 산학연협력사업 및 기업 역량 강화사업 등을 집중해 대학을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선도사업 공모에는 총 32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각 학교의 주요 사업 내용을...
배후부지에는 스마트양식 시범단지 운영 성과를 토대로 대량 양식시설, 가공·유통,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관련 기관‧업체가 모이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비를 포함해 3년간 총 400억 원이 투입된다.
최근 노르웨이 등 양식 선진국들은 수온·수질·사료공급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양식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개별 양식장 단위에서...
해당 사업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발표한 ‘추가 8만 가구’ 목표의 일환이자 도심 속 저이용 유휴공간을 혁신해 생활SOC(사회간접자본)를 확충하는 ‘리인벤터 서울’ 프로젝트의 시범사업이다.
연희동 일대 교통섬 부지(4689㎡)에는 청년활동시설과 생활SOC가 결합된 청년주택이, 증산빗물펌프장 부지(6912㎡)에는 서울 서북권, 일산·파주·운정 등 수도권...
‘교통섬 위 공공주택’으로 재탄생할 경의선숲길 끝 교통섬 유휴부지는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경의선숲길과 가좌역(경의중안선), 홍제천을 연결하는 보행 거점에 있는 특성을 살려 청년활동시설과 생활SOC가 결합한 청년 주택이 된다.
연면적 9264㎡, 지상 7층 규모로 200인 내외의 가변형 청년 주택과 청년창업 지원센터, 도서관, 청년식당, 마켓, 옥상 텃밭, 운동시설...
먼저 공공·민간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할 수 있도록 대규모 유휴 국유지에 대한 토지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내년 중 토지개발 사업지를 ‘5곳+알파(α)’로 추가 발굴하고,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사업후보지뱅크 구축, 표준사업모델 마련, 개발 실무매뉴얼 등 단계별 작업내용을 시스템화시킬 계획이다. 도심 내 노후 청·관사도 행복주택·신혼희망타운...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은 코레일 소유인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3만여㎡에 국제회의 시설과 호텔, 오피스, 상업·문화시설, 오피스텔 등을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사업비만 1조 6000억원에 달한다.
한화컨소시엄·삼성물산 컨소시엄 등과 입찰 경쟁을 벌였던 메리츠컨소시엄은 경쟁 업체에 비해 2000억원 이상 높은 9000억원의 입찰가를 제시하면서 우선협상자로...
의정부 교정시설에 앞서선 부산원예시험장 부지에 대한 사업계획이 4월 승인됐다.
국유지 토지개발 사업은 대규모 유휴 국유지를 별도의 재정 투입 없이 위탁사업시행자 부담으로 개발해 국유지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의정부 교정시설 부지는 약 41만3000㎡(약 12만5000평) 규모의 국유지로, 현재 농지 등으로만 활용되고 있다.
기재부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옛 선거연수원은 2017년 선거연수원 이전 후 남은 유휴청사로 재건축을 통해 공공청사, 업무·상업시설, 청년임대주택(50호) 등으로 개발한다.
옛 관악등기소는 서울광역등기국으로 업무가 통합된 이후 유휴청사로 남아 현재 관사로 사용 중이나 이를 재건축해 관사, 청년임대주택(50호)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군포시 행정기관 밀집지역 내...
국토부의 경우 교통시설특별회계 소관 도로주변 잔여 부지를 다수 보유중이나 국토관리청(재산관리기관)은 도로구역 외 재산관리에 소홀해 도로변 유휴재산(3238필지, 922억원)에 대해 일반회계로 관리전환을 요청했으나 법상 유상전환만 가능해 관리전환이 어려웠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친 경우에는 회계·기금...
이번 개정안은 산단 내 산업시설구역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이 포지티브 방식으로 돼 있어 산단이 신산업과의 융합을 적기에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무엇보다 미분양·공장 휴폐업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산단 내 유휴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고려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국가산단 유휴부지는 2015년 213만8000...
약 7만5000㎡ 규모의 이 공간에는 청년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중심의 공공주택 1000가구를 비롯해 공원·보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SOC), 업무‧상업시설 등 자족기능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집약적으로 들어선다.
서울시가 굳이 도로 위에 집을 짓고 나선 것은 서울에선 집을 공급할 만한 땅이 마땅치 않다고 판단해서다. 유휴지는 부족하고 땅값은 비싸진 반면 도로...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은 5일 서울시청에서 발표한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을 통해 “도심 내 유휴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도시공간을 재창조하겠다”며 “신내IC 일대는 고립 지역에서 중랑구의 중심 생활권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랑구 북부간선도로 ‘신내IC~중랑IC’ 약 500m 구간 상부에 인공대지(약 7만5000㎡)를 확보해...
그러나 동물원 측은 실내 동물원에 서식하는 동물들은 대부분 소형 종이 많고, 대형 종의 경우 관람객에게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유휴공간을 부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동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공간보다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인수공통전염병 발병 가능성에 대해서 동물원 측은 인수공통전염병이란 60%가량이 인간이 걸리는 평범한...
LG디스플레이는 “파주 P10의 10.5세대 투자 결정은 (당사의) 장기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에 따라 실행됐다”며 “10.5세대 패널은 OLED 용도의 확장 가능성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사이즈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 초까지 45K(4만5000장 생산규모) 팹(생산시설)을 구축한다”며 “30K는 먼저 가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가동시점에 대해서는...
건물 지상 1~2층에는 22개 상가로 이뤄진 상업시설 ‘스페이스 303’이 들어선다. 지상 3~5층은 주차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총 114대를 수용할 수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롯데마트 화명점 저활용 부지 개발을 시작으로 그룹 내 계열사의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수익형 부동산 개발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자산개발이 그동안 부동산 개발 및...
도서관 조성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타 도서관이 필요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건설은 지난달 대전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에 꿈에그린 도서관을 개관한 바 있다. 대전에서 이번에 두 번째로 도서관을 마련한 것이다.
한화건설은 내년 말까지 100호점을 개관할 계획이다.
전승호 한화건설 상무는...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2가 122 일대의 5만여㎡에 달하는 철도 유휴 용지에 컨벤션·호텔·오피스·문화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사업비만 1조4000억 원 규모로 ‘강북판 코엑스’로 불리며 이목을 끌었다.
메리츠 컨소시엄(메리츠종금ㆍ화재, STX, 롯데건설, 기타)이 가장 많은 입찰가 9000억 원을 써내며 우선협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게...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2가 122 일대의 5만여㎡에 달하는 철도 유휴 용지에 컨벤션·호텔·오피스·문화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사업비만 1조4000억 원 규모로 ‘강북판 코엑스’로 불리며 이목을 끌었다.
메리츠 컨소시엄(메리츠종금ㆍ화재, STX, 롯데건설, 기타)이 가장 많은 입찰가 9000억 원을 써내며 우선협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