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방치된 빈집과 산업시설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문화·레저시설 등으로 이용하는 유휴 인프라 활용 제고 방안 마련, 고령자 디지털 금융교육 확대, 고령자 특화 금융상품 개발 등 고령 친화적 금융환경 조성 등에 역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를 경제활력 제고의 새로운 성장기회로 활용하기...
농업·환경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식생활교육·체험 공간을 확대 지정하고 학교 주변 유휴지와 그린벨트 등에 도시텃밭을 조성한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먹거리·교육 문화시설로 기능을 다양화하고, 한식문화관에서 전통 식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식생활교육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종합정보플랫폼을 운영해...
제지원료업계는 한국제지원료재생업협동조합, 한국시설관리사업협동조합 등 폐지업계와 전국고물상연합회, 한국자원재활용협회, 한국고물상협회 등 5곳이 함께했다.
2018년 이후 폐지 수출 물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1㎏당 80원 선이던 국내 폐지(폐골판지, 압축장 매입기준)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락해 현재 60원대를 유지하고...
이번 사업은 GS파크24 주차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골자다. 주차장에 메쉬코리아의 크라우드 소싱 배달 서비스 ‘부릉프렌즈’ 전기 자전거와 배달 장비, 배터리 충전 시설 등을 설치하고 배달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한다. 메쉬코리아와 GS파크24는 지난달 서울 중구의 주차장에 전기 자전거를 배치를 진행했으며, 점차 협력 주차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생활밀착형 숲 사업은 생활권 주변 국유지 등 유휴부지와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국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실외정원으로는 평택역, 육군 특전사령부,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전북대학교병원...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이번 재생사업이 낡은 군사 시설인 벙커의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이고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거점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버려진 유휴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시설로 돌려줌으로써 지역의 사회ㆍ경제적 재생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남권 ‘송파구 문정컬처밸리 부지’는 문정도시개발구역 내 위치(문정동 350 일대)한 유휴공간으로, 면적은 2862㎡ 이상이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직접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고, 문정지구 내 다양한 시설들과 연계 활용이 가능하다.
서남권 ‘강서구 마곡지구 내 부지’는 마곡도시개발구역 내 편익용지 부지(마곡동 734-6)로, 6709㎡ 규모다. 마곡지구부터 인근...
국토부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원 조성과 골목길 개선, 터미널ㆍ유휴시설 리모델링 등 지역 정비ㆍ재생도 함께 추진한다.
각 지자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사업 협약을 거쳐, 내년부터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이병훈 국토부 공공주택총괄과장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생활서비스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및 시설보강, 신재생에너지 등 중심의 투자를 벌인다.
SOC엔 23조 2000억 원을 투자해 공공부문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한다.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2020년 6조 원(국비 2조2억 원+지방비·민자 등)을 신속 집행한다. GTX-C 2021년 말(애초 2022년), GTX-B는 2022년 하반기(애초 2023년)로 공기 단축을 추진한다. 국민수요가 높은 생활 SOC엔 10조5000억 원이 투입돼 유휴...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지자체가 지역내 유휴 국유지에 생활 SOC를 확충할 수 있도록 국유재산법령도 개정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는 내년을 국가 기반시설 안전관리 원년으로 삼고 노후 SOC 개선에 총 5조5000억 원을 투자한다. 관련 예산은 올해보다 1조6000억 원 증액했다. 지자체의 노후 수도시설 조기 정비를 위해 차입선을 다변화하고(유동화 구조) 참여...
그는 “건물 단위로 재개발하는 과거의 건축개발 관행에서 벗어나 유휴 국유재산을 대규모 토지 단위로 개발하는 국유재산 토지개발제도를 올해부터 새로이 도입한 바 있다”며 “그 첫 선도사업지로 11곳을 발굴했으며, 2028년까지 16조8000억 원을 투자가 이뤄지도록 하고 고 공공주택도 2만2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먼저 광주 교정시설 부지는 광주 문흥동에 위치한 약 8만7000㎡(2만6000평) 규모의 국유지로, 2015년 광주 교정시설 이전으로 유휴지가 됐다. 이번 사업계획 승인에 따라 전국 11곳의 토지개발 선도사업지 중 우선추진사업 3곳에 이어 네 번째로 사업이 추진되게 됐다.
광주 교정시설 부지 개발에는 11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된다. 광주시 지역전략산업, 전남대·조선대...
석탄발전소의 신규 건설을 중단하고 기존 시설은 감축에 나선다. ‘탈석탄사회’ 전환을 위한 ‘탈석탄 이행안’에 대한 사회적 대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석탄발전소의 감축과 함께 친환경 연료로의 전환, 배출시설 관리 강화 등을 통해 2040년까지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수준(10㎍/㎥)으로 낮춘다.
2040년까지 유통화학물질에 대한 유해성...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휴시설 개·보수와 창업 상담을 지원하고, 농촌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중간조직을 운영한다.
아울러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농수산식품 정책자금 융자 시 가점을 부여하고, 사회적 농업 온라인 공간, 농‧수‧산림조합 유통망 등으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조 국장은 "현재...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농촌진흥청과 ‘유휴시설 활용 도시형 스마트팜 시범구축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남부터미널 URBAN FARM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넥스트온(전문재배사), 리치앤코(자금조달), 바른팜(판매/유통), LG전자(기획 및 인프라 구축)로 구성됐다.
농촌진흥청은 국비 27억3800만 원을 지원하고 사업자...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동쪽 260km 지점에 있는 하위야 가스전지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하루 15억 세제곱피트(ft3) 규모의 가스주입시설과 하루 20억 세제곱피트 규모의 가스 재생산설비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겨울철 유휴 가스를 가스전에 주입, 가스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철에 재생산,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FEED...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양평1 유수지에 유입되는 초기 오염 월류수의 효율적인 관리로 안양천과 한강의 수질이 향상되는 등 지역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유수지 상부 유휴공간엔 주민 친화 공간을 조성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하화된 시설 상부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문화ㆍ교육ㆍ여가공간을 확충해 기피시설이었던 물재생센터를 주민친화적인 시설로 탈바꿈한다.
(가칭)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을 추진해 1단계로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탄천ㆍ서남센터를 공단화하고(2021), 중랑ㆍ난지는 공단ㆍ직영 운영에 대한 공공성ㆍ효율성ㆍ원가분석 등을 비교평가한 후 순차적으로...
‘국방개혁 2.0’에 따라 발생하는 유휴 군 부지를 대상으로 하는 첫 토지개발사업이다. 정부는 이번 사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도심지 내 유휴 군 부지의 효과적 활용에 관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권 군부지 토지개발사업은 크게 지역경제활력 제고, 혁신성장 지원, 주민편익 증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정부는 원주천 및...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가 유휴공간을 활용한 디지털 옥외광고 (DOOH: Digital Out Of Home) 상품 개발 업체인 스페이스애드에 20억 원을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말에 설립된 스페이스애드는 복합 상업시설, 오피스, 스포츠센터,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클럽 등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뉴미디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