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현대로템, 올 2분기 연결 영업익 180억 원…전년比 18%↑
△현대자동차, 주당 1000원 중간배당 결정
△두산밥캣, 주당 400원 분기배당 결정
△유한양행, 美기업과 2400억 원 규모 기술 이전 계약 체결
△롯데정밀화학, 올 2분기 연결 영업익 731억 원…전년比 118%↑
△만도, 올 2분기 연결 영업익 663억 원…전년比 20%↑
△진양홀딩스, 자회사...
제약바이오 업체들은 23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시작으로 △25일 동아에스티 △27일 유한양행과 종근당 △31일 녹십자와 한미약품 등의 2분기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다.
선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은 실적발표와 동시에 어느정도 완화될 수 있을 전망”이라며 “R&D 자산화 이슈도 자산화 비율이 높은 기업들에 대한 개별이슈로 접근한다면 실제...
앱클론은 지난 5월 30일 유한양행과 20억 원 규모의 면역항암 이중항체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현재 유한양행과 총 4건의 파이프라인을 공동개발 중이다. 구 연구원은 "이중항체 파이프라인 AM201는 하반기 기술수출이 기대되는 파이프라인"이라며 "지난 2월 27일 신규 CAR-T 파이프라인 AT101의 범부처전주기...
올해로 54회째를 맞은 이번 학회에서는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신라젠, 한올바이오파마, 테라젠이텍스의 자회사 메드팩토 등이 나서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결과 등을 발표했다. 우선 유한양행은 3일(현지시간) 오전 포스터 세션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YH25448(성분명: 레이저티닙)’의 임상 1·2상 중간 결과를...
2월 국내 임상1상에 진입한 자회사 이뮨온시아의 면역항암제 YH24931의 성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이 면영항암제 개발을 위해 2016년 미국 항체치료제 전문기업 소렌토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유한양행은 2011년 엔솔바이오사이언스를 필두로 2012년 테라젠 이텍스, 2013년 유칼릭스, 2014년 엠지 등에 4년 동안 약 380억 원을 투자하며...
셀트리온은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2450억 원의 매출을 올려 1위 유한양행(3398억 원), GC녹십자(2941억 원), 한미약품(2457억 원)에 이어 제약업계 매출 4위를 기록했다. 아직 실적이 발표되지 않은 광동제약(증권가 추산 매출 약 2760억 원)을 감안하더라도 빅5 제약사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되는 셈이다. 특히 셀트리온은 24.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해 유한양행(-3.8...
YH25448은 오스코텍의 미국 자회사인 ‘제노스코(Genosco)’로부터 2015년 7월 기술 도입한 신약후보물질인 만큼 지난 3년여간 유한양행을 이끌어 온 이정희 대표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방식 R&D가 이번 학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첫 성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신약 파이프라인들이 종양 분야에 집중돼 있는데...
제약주의 강세는 삼성바이오로직스(8.29%)와 셀트리온(4.79%), 유한양행(8.53%), 녹십자(3.38%), 종근당(3.13%), 동아에스티(3.30%)와 같은 업종 내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주도했다. 삼일제약(29.87%)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1분기 깜짝 실적으로 어닝시즌 포문을 연 삼성전자(1.65%)와 분기 실적 기준 흑자 전환한 GS건설(14.99%)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1분기...
이 회사는 유한양행과 공동으로 비소세포성 폐암 항암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와 관련, 유한양행은 15일 암 학회와 6월 미국 임상암학회(ASCO)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이 밖에 리드(43.64%), 유에스티(32.08%), 크레아플래닛(26.84%), 이지웰페어(26.33%) 등도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나노,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 미세먼지 관련주로 주목받았던 나노가...
제넥신은 전날 공시를 통해 인터베스트, 유한양행, 쿼드, 라임 등을 대상으로 주당 9만100원에 전환우선주 221만9749주를 신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금조달 규모는 2000억 원이다. 또 같은 날 500억 원 규모의 CB 발행도 결정했다.
홍가혜 연구원은 “유상증자와 CB발행을 통해 확보한 금액은 총 2500억 원으로 이 중 1900억 원은 주요 파이프라인 R&D...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상위 제약사 세 곳이 최근 10년간 오픈 이노베이션에 투자한 금액만 3000억 원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신약 개발 성과를 높이거나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대학이나 병원, 연구소, 벤처기업과 공동 개발, 기술 도입, 합작법인 설립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손을 잡는 전략을 말한다.
최순규 유한양행...
하지만 두 자리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업체는 유한양행 1곳에 불과했고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이 10%를 넘는 업체는 전무했다. 대형 기술수출이나 자체개발 의약품의 성과가 많지 않아 성장세가 더디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상위제약사 9곳(2016년 분할 일동제약 제외)의 매출액은 7조4097억원으로 전년대비 6.6% 늘었다....
DB금융투자는 21일 유한양행에 대해 지분법 이익 회복에 시간이 필요한 가운데 연구개발(R&D) 모멘텀을 기대해야 한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연결기준 2017년 매출은 1조46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997억 원, 순이익 1095억 원으로 각각 9.3...
유한양행은 자회사 유한화학이 생산한 원료의약품을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 판매 중이다. 주로 다국적제약사가 판매 중인 신약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해 공급하는 방식이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원료의약품 수출은 2606억원으로 전년대비 5.8% 늘었다. 유한양행의 해외 매출은 모두 원료의약품 수출로 구성됐는데, 다국적제약사가 판매하는 C형간염치료제...
이러한 가운데 유한양행이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국 소렌토와 설립한 조인트벤처 자회사 이뮨온시아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IMC-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아 면역항암제 국산화에 한발 다가섰다.
IMC-001은 암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의 일종인 PD-L1을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다. PD-L1을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가 국내에서 임상을...
유한양행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회사 이뮨온시아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IMC-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IMC-001은 암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의 일종인 PD-L1을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다. 면역관문(immune checkpoint)은 면역체계의 조절인자로 면역세포가 자신의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게 하지...
유한양행의 자회사 이뮨온시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PD-L1 면역관문 억제제의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2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뮨온시아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항암제 ‘IMC-001’의 임상1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이뮨온시아는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IMC-001의 안전성과 약동학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지난 2016년 9월...
바이오시밀러 판권을 확보한 유한양행과 대웅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도 연내 속속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정부 정책이 바이오산업에 우호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문재인 정부의 의료 정책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럼프케어’의 골자는 모두 의약품 가격 인하와 약제비 절감이다. 이에 저가의 복제약 처방이 활성화할 것으로...
유한양행은 지난 3월 20억원을 투자해 임플란트 제조 업체 워랜텍을 인수한데 이어 동물백신 개발 바이오업체 바이오포아에 20억1600만원을 투자해 지분 6.13%를 취득했다. 지난 5월에는 뷰티·헬스 전문 자회사 유한필리아를 설립했고 지난달에는 연세대 의료원이 중국에 건립을 추진 중인 영리병원 칭다오세브란스병원에 200억원을 투자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