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임금협상 벌인 ‘이상한 소녀’=김성주 회장은 ‘재벌가 딸’이란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은 ‘독특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고(故) 김수근 대성그룹 창업주의 딸로 태어난 김 회장은 아버지가 1962년 매입한 돈암장(대지면적만 2446㎡(740평)에 달하는 저택)에서 부유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7남매 중 막내였던 그는 형제들과 부모의 사랑만 받고 자란...
◇아버지에게 임금협상 벌인 ‘이상한 소녀’=김성주 회장은 ‘재벌가 딸’이란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은 ‘독특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고(故) 김수근 대성그룹 창업주의 딸로 태어난 김 회장은 아버지가 1962년 매입한 돈암장(대지면적만 2446㎡(740평)에 달하는 저택)에서 부유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7남매 중 막내였던 그는 형제들과 부모의 사랑만 받고 자란...
유학시절 이용했던 미국의 공동구매 사이트 '그루폰(Grouopn)'을 벤치마킹했다. 작은 벤처라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을 만들자는 생각에 정기적인 소년소녀가장돕기 행사도 계획중이다.
여기엔 PD시절 쌓은 연예인 인맥도 동원할 계획이다. "몸담은 직장들이 비슷한 업종은 아니었는데 그때 경험들이 어떻게든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더라고요" 컨설턴트...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 2AM 조권의 가방 안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에서는 '뉴패밀리 오리엔테이션' 코너에서 멤버들의 가방이 공개된 가운데 먼저 조권은 "속옷이 있어요"라며 쑥쓰러워 했다.
이에 지상렬은 조권의 가방을 들췄고, 그의 가방에는 속옷을 비롯한 약, 화장품 등...
'이번 일요일에'는 일본으로 유학 온 한국인 소녀가 3개의 직업을 가진 의문의 일본인 아저씨와 얽히면서 일어나는 특별한 해프닝을 담은 성장영화다. 윤하는 한국인 유학생 소라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윤하의 상대역 마쓰모토는 명문 가부키 배우 집안 출신 배우 이치카와 소메고로가 맡아 대학 청소부, 피자배달원, 신문배달부로...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대외기관에서 받은 강사료 등 6800만원도 소년소녀가장을 돕는데 사용하도록 아름다운 재단에 전달했다.
◆나눔의 확산, Beyond Posco
2007년은 포스코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친 한 해였다.
‘범포스코 사회봉사부문 Workshop’을 개최해 출자사들과 더불어 사회봉사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