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동사의 영업이익률을 책임지는 고마진의 바이오시밀러 4개 품목에서 4063억 원의 공급계약이 체결되었다"며 "올해 회복되는 렘시마SC 매출과 하반기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플라이마 미국향 매출로 영업이익률 및 외형 증대가 기대된다. 작년 쉬었던 주가와 달리 올해는 반등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고 설명했다.
점차 약가가...
및 유플라이마 매출 성장 전망
합병은 발표 이후 4개월가량 소요 전망. M&A 하반기에 진행 예상
김민정 DS투자증권
◇금호타이어
1분기 매출액 9850억 원, 영업이익 465억 원으로 실적 반등 예상
제품가격 인상과 원재료 가격 인하에 따른 이익 스프레드 확대로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고객사 확대 및 CAPA 증설, 잠재적 M&A 가능성 있으나 광주공장 이전...
이 연구원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경우 5월 FDA 허가 획득, 7월 출시 예정이며 램시마SC는 4분기 중 FDA 허가를 획득해 2024년 초 미국 출시가 기대된다"면서 "2023년에는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지고, 2022년에 부재했던 Teva향 아조비 위탁생산 매출이 2분기와 3분기 발생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유럽 유플라이마 실적 통한 성장 전망
2분기 유플라이마 FDA 승인 시작으로 하반기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 이후 주요 PBM 처방 목록 등 내년 실적 견인 이벤트에 주목
박재경 하나증권
◇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 6590억 원, 영업이익 232억 원으로 이익 정상화 기조 이어질 전망
운임 고점 찍은 뒤 하락하면서 이익 개선 견인 중
2분기 중 가격 인상 가능성 열려있어...
이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7월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를 통해 추가적인 실적 성장 모멘텀 확보도 기대된다. 특히 램시마 SC와 유플라이마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품목들인 만큼 해당 품목 매출 비중 확대는 전사 이익률 개선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유럽 내 침투 확대에 따른 고성장세는 지속 중이다. 트룩시마...
올해는 미국에서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CT-P16)’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CT-P17)’ 등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의 25~30%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서 회장은 “미국에서 늦어도 2년 안에 3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 위한 준비작업을 마쳤다”라면서 “램시마SC 하나만으로도 2조 원 이상의 매출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지연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는 5월 말까지 허가를 획득, 7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의 주력 제품으로 떠오른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는 오는 10월 미국 허가가 전망된다. 셀트리온은 바이오베터인 램시마SC를 신약으로 허가받아 제품의 가치를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서 회장은...
신규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도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면서 바이오의약품 사업의 추가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다.
케미컬의약품 부문에서는 간장용제 ‘고덱스캡슐’이 약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약 6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액토스’, 고혈압치료제...
KB증권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미국에서 증가한 비용을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가 일정 부분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9만2000원에서 8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7700원이다.
6일 김태희 KB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8만 원으로 하향한다”며...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요 이벤트로는 7월 1일 유플라이마의 미국 시장 출시와 연말 예상되는 램시마SC의 FDA(식품의약국) 승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유플라이마에 대한 승인 지연으로 시장에서의 우려가 있지만 5월까지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사유는 완제의약품(DP) 위탁생산(CMO)에 대한...
◇ 셀트리온헬스케어
4Q22 Re: 램시마SC, 유럽 유플라이마가 만들 성장
4Q22 Re: 판관비 증가로 부진한 실적
23년,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 성장, 미국 직판 투자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 셀트리온
23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만들어낼 실적 성장
4Q22 Re: 일회성 손실로 부진한 실적
23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만들어낼 실적 성장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셀트리온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 등의 미국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다. 먼저 셀트리온은 오는 5월 유플라이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7월부터 미국에서 시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램시마SC는 지난해 FDA에 바이오의약품허가신청(BLA)을 제출했으며, 올해 연말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셀트리온은 올해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와 램시마SC 등의 제품을 통해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램시마SC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럽에서 14.3%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럽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램시마SC가 미국 시장에 출시되면 회사의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수익성 높은 ‘램시마SC’의 유럽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유플라이마’ 유럽 매출 본격화 및 성장시장 내 제품판매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램시마SC는 2022년 매출이 전년 대비 160% 이상 늘어난 2369억원을 기록하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또 경쟁 인플릭시맙 제품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수익성 높은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유럽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유럽 매출 본격화 및 성장시장 내 제품 판매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8% 올랐으며 영업이익률도 전년보다 개선된 11.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시적 성격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를 제외한...
이미 유럽에서는 출시가 완료된 '베그젤마(CT-P16)', '유플라이마(CT-P17)' 등의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미국 승인 및 출시를 앞두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미국 현지 직판 체계도 본격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유럽에선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는 차세대 전략제품인 '램시마SC'가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신청을 거쳐 올해말 승인을 예상하고...
셀트리온그룹은 3월 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2023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zation, ECCO)에 참가해 현지 전문가들을 상대로 램시마SC 및 유플라이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력을 강조한다고 28일 밝혔다.
ECCO는 연평균 8000명 이상의 의료전문가가 참석하는 유럽 내 대표적인 염증성...
청주공장 PFS 생산시설은 글로벌 GMP 인증을 바탕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의 본격적인 상업화 생산에 돌입했다. 개발사 셀트리온이 해당 치료제 생산시설로 청주공장 PFS 생산시설을 식약처와 유럽의약품청(EMA)에 추가 등록하면서 허가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그룹은 해외에서 완제품 형태로 생산된...
셀트리온(Celltrion)은 10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의 고농도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ima, CT-P17)’의 임상1상 결과를 국제학술지 이뮤노테라피(Immunotherapy)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일본에서 진행된 유플라이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의 약동학적 유사성과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한 임상1상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셀트리온은 7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브랜드명 유플라이마)의 임상 1상 결과가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 ‘이뮤노테라피(Immunotherapy)’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
게재 논문은 일본에서 진행된 CT-P17와 오리지널의약품의 약동학적 유사성을 확인하고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