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시마SC와 유플라이마 등 미국 출시 앞둔 바이오시밀러 공급 증가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롯데하이마트
기초체력 키우는 과정이 험난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
강도높은 구조조정 효과는 기대. 다만, 구조적 성장 전략이 필요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현대건설
준비된...
위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실적은 부진했으나 바이오시밀러 사업부의 매출 성장은 지속되고 있기에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라면서 “유플라이마의 FDA 품목허가도 지연됐으나 7월 론칭 전에는 승인이 완료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번 달부터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개화된다. 미국 정부와 사보험사,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 모두...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및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등 후속 제품도 성공적으로 출시하기 위해 중남미 6개국에 설립한 현지 법인에서 인재를 확보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중남미 지역 강경두 담당은 “다년간 중남미 현지 법인을 통해 직접 판매는 물론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매출 성장세와...
지난 2021년 10월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펜(40mg/0.4mL',과 '유플라이마프리필드시린지(40mg/0.4mL)'의 식약처 허가에 이어 지난해 6월 고용량·고농도 제품의 허가도 받았다.
LG화학도 휴미라 고농도 제형의 국내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식약처에 '젤렌카'(젤렌카 프리필드시린지·젤렌카 오토인젝터)'의 허가를 신청했다. 이미 일본에서는 2021년 11월 출시된...
히크마는 해당 지역에서 램시마, 램시마SC,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5개 제품을 판매 중인 글로벌 유통파트너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판매 계약도 함께 진행하면서 MENA 지역에서 히크마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MENA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 및 고령화로 인해 의약품 시장 규모가...
회사 관계자는 “램시마는 바이오시밀러의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시기에 열악한 개발 환경을 딛고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안착한 대표 토종 바이오의약품으로 이제는 명실상부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자리를 잡았다”며 ”셀트리온은 램시마에 이어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후속 항체치료제의 허가 확대와 신규...
지난해 12월 기준 허쥬마는 92개국, 트룩시마는 88개국에서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에 이어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후속 항체치료제의 허가 확대와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에 대해서는 지난 2020년 11월 FDA 허가 신청을 완료했고, 이르면 연내 허가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FDA 허가를 받으면 내년 7월부터 출시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에 대해서도 연내 FDA 허가 신청에 나설 계획이다.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은 “제약업계가 신약...
NH투자증권은 10일 셀트리온에 대해 미국 유플라이마 승인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만 원을 유지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7월 1일 미국 직판 출시를 목표로 하는 유플라이마 FDA 승인 여부는 연내 결정 가능할 것"이라며 "헬스케어향 미국 유플라이마 판매시기는 미결정으로 당사는 내년...
미국 시장에서도 매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고, 내년 7월 ‘베그젤마’, ‘유플라이마’ 등 신규 바이오시밀러 출시도 앞두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앞세운 대웅제약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나보타’는 2022년 3분기 기준 연간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여기에 미국과 유럽에 이어 중국에도 곧 출시될...
셀트리온(Celltrion)은 4일 에스토니아 임상승인기관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adalimumab, 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체처방(interchangeability)을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에스토니아, 폴란드 등 유럽 다수 국가에서 판상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국내 기업이 개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하드리마'와 셀트리온의 '유플라이마'이다. 이들은 7월 출시가 가능하다.
애브비가 2018년 휴미라의 고농도 제형을 미국에 출시하면서 고농도 제형은 휴미라 시장의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고농도 제형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경쟁의 주축을 담당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가스공사, 2조720억원 규모 가스 공급 매매계약
△GS글로벌, 300억 규모 채부보증 연장
△HDC현대산업개발, 1380억원 규모 2차 재건축 계약
△KT서브마린, 42억원 규모 공급계약
△포스코케미칼, 3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유럽 상호교환성 임상 3상 시험계획 신청
△S-Oil, 온산공장 8개 생산공정 사용정지 행정처분...
셀트리온(Celltrion)은 23일 유럽 규제기관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adalimumab, 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체처방(interchangeability)을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에스토니아, 폴란드 등 유럽 다수 국가에서 판상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은 유럽 규제기관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성분명 아달리무맙, 이하 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확보를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에스토니아, 폴란드 등 유럽 다수 국가에서 판상 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제약은 3월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에 이어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도네리온패취’도 8월 보험약가 고시를 시작으로 공급을 본격화해 올해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도네리온패취는 하루1회 복용하는 도네페질 경구제를 주 2회 피부에 부착하는 타입으로 개발한 개량신약으로,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박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6% 늘어난 2조4079억 원, 영업이익은 9.3% 증가한 827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상반기 고속 성장한 램시마IV와 제약, 케미컬 부문 매출에 하반기에는 내년 출시를 앞둔 베그젤마와 유플라이마 매출이 더해지며 분기마다 성장하는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Vegzelma, bevacizumab)’를 내년 상반기 미국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유플라이마(Yuflyma, adalimumab), ‘램시마SC(RemsimaSC, infliximab) 등으로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유럽, 아시아 등에서 바이오의약품을 판매하며 쌓은 경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