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지난 4월 기존 투자처가 중심이 된 1000억 원 규모의 투자에 이어, 이번 35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금을 더해 물류 시스템의 고도화 및 생산자들과 긴밀한 협업을 위한 공급망 관리, 안정적인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인력 확충에 집중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마켓컬리는 2015년 5월 서비스 론칭 이후 상품의 입고부터 배송 완료까지 풀콜드체인...
또한 유통과 배송 과정에서 선입선출, 온도 및 이물 관리, 이력 추적 등이 가능한 글로벌 ‘유통품질관리프로세스(DQMP)’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공급업체가 맥도날드의 ‘품질관리시스템(SQMS)’을 준수하도록 하는 등 엄격한 글로벌, 국내 기준을 바탕으로 식품 안전 및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맥도날드에 햄버거빵(번)을 공급하는...
정부는 올해에는 의료·유통·에너지 등 8개 분야로 확대해 실증서비스를 추진한다. 투입되는 예산은 올해 97억 원이다.
강남 세브란스병원은 건강검진·처방전 데이터를 개인이 휴대전화 앱에서 직접 내려받아 제3의 기업에 제공, 활동량과 영양관리 등 맞춤형 건강관리·식단추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엔에이치엔페이코는 신용정보뿐만 아니라...
해당 데이터는 환자의 동의를 얻는 기관만 열람 가능하며, 접근 이력이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투명하게 관리된다.
서영일 KT 블록체인비즈센터장 상무는 “KT는 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도울 것”이라며 “GiGA Chain BaaS의 의료 데이터 유통 분야 첫 협력 파트너사인 레몬헬스케어의 성공적인 서비스 론칭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주도할 것”...
엄격한 품질 관리를 위해 커피의 생산 이력과 고유의 향미를 확인하는 커핑(Cupping) 등 생두 입고 단계부터 로스팅 후 원두 출하까지 총 20단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의 탄생 배경에는 최상의 생산 시설과 전문 기술력을 갖춘 SPC그룹 로스팅 센터가 있다. 이곳의 장비를 통해 온도, 공기 흐름, 열조절 등 로스팅의 전 과정을 자동으로...
7%이다.
버추얼텍은 이번 주총에서 △의류·스포츠용품의 생산 및 제조 △전자기기의 액세서리 제조 및 유통판매 △문구·완구 등의 제조 및 판매 △지적재산권 관리 및 라이센스 △계열·관계사 사업 및 자금 관리 △저축은행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함에 따라 김 이사가 주도할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삼성SDS는 자사가 14일 주최하는 '첼로 컨퍼런스 2019'에서 물류 블록체인 기반 유통이력관리 서비스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물류 블록체인 기반 유통이력관리 서비스는 국내 수산 가공업체로 구성된 ASK수출협의회와 소비자 대상으로 수산물의 양식-출하-유통 전 과정을 투명하게 제공해 준다.
이 서비스는 삼성SDS가 지난해 시범 적용...
천일염의 저장‧가공‧유통 기능이 연계된 ‘천일염 종합유통센터(신안군)’를 건립해 유통구조를 선진화하고 김치류와 절임류에 대한 소금 원산지 표시 의무화와 천일염 이력제 등을 시행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산자단체 자조금을 조성해 자율수급 관리를 지원하는 등 생산자 역량 강화방안, 관광자원으로서의 염전 활용을 통한 6차 산업화...
그런 상황에서는 위작(僞作)의 유통 가능성이 높아지고 과다한 거래비용이 발생한다.
그러한 불완전경쟁 요소를 줄여 효율을 높이는 거래시스템이 경매(옥션)시장이다. 경매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개된 정보로 다수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경쟁하는 구조다. 제대로 작동할 경우 고미술시장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리스크와 비효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 아니...
그러나 2018년에는 보안 및 인증 분야는 물론 제조업, 유통, 회계, 마케팅, 스포츠, 여행 등 대부분의 사업 영역으로 확장되었다. 우리 정부 차원에서는 통관, 선거, 축산물의 이력 관리, 부동산 거래 등 공공부문의 시범사업을 진행하였는데 올해는 더욱 다양한 공공부문에서의 블록체인 활용 사업이 진행될 것이다.
블록체인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3회, 일반하자는 4회 발생하거나 누적수리기간이 30일을 초과하면 신차로 교환받을 수 있게 된다. 복합쇼핑몰과 아울렛도 대규모유통업법이 적용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을 수 있다. 굴비와 생굴도 수산물이력제 의무화 대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내년 2월부터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5등급 차량은 운행이 제한된다.
이 외에도 친환경 어묵 원료 및 안전성 검증을 거친 어묵에 ‘착한어묵인증’을 부여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보급하여 유통기한, 원료, 통관 이력 등의 관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어묵이 세계에서 사랑받도록 어묵 식문화와 연계한 맞춤형 홍보도 추진한다.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인 ‘K‧FISH’에 어묵상품 등록 확대를 추진하고, 국제수산박람회(연 9회)...
157개 수출단지의 농산물의 생산에서 수출까지 전과정 이력관리도 지원한다.
2020년부터 쌀 직불제를 개편해 쌀 이외의 다른 작물·중소 농가 소득 안정과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작물·가격에 상관없이 동일금액을 지급하되 경영규모가 작을수록 면적당 지급액을 우대한다. 쌀 재배 농가의 작목전환을 돕기 위한 수요처 확대도 추진한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KISA는 지난 3월부터 사회적 파급 효과가 크고 국민체감 편익이 높은 과제 6개를 선정해서 2018년도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과제는 △외교부 '국가 간 전자 문서 유통' △관세청 '개인통관 시스템' △농식품부 '축산물 이력 관리' △국토부 '간편한 부동산 거래' △선관위 '온라인 투표' △해수부- '해운물류' 등 6개 부문이다.
특히, 문서의 변경이나 수정 등 변경이력관리가 필요한 전자문서에서는 빠른 처리 속도와 효율적인 컴퓨팅 용량 관리를 위해서 필수적인 사항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전자문서 인증플랫폼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엑스블록시스템즈는 다차원구조의 엑스블록체인을 애스톤 프로젝트의 메인개발사로 참여해서 개발하고 있고, 최근...
블록체인 기반 축산물 이력관리 시스템은 쇠고기 유통 단계별 이력정보와 각종 증명서를 블록체인에 저장 및 공유해 현행 이력제의 신뢰도와 속도를동시에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축산농장과 개별 소에 근거리 통신장치(블루투스)를 부착하는 등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사람의 개입 없이 관련 정보들이 자동 입력될 수 있도록...
예를 들어 자동차 제조부터 유지 보수와 사고 수리 등의 이력 관리를 블록체인에 기록한다고 하자. 이때 단순히 거래 기록만을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금전적 거래를 블록체인의 토큰을 이용하여 결제하는 것이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결제를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도 단축하고, 가격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공급자들을 경쟁...
해양수산부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수산물 유통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굴비와 생굴 2개 품목에 대해 수산물이력제 의무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산물이력제는 생산부터 판매까지 단계별 정보를 등록하고 관리해 소비자가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지난 2008년에 도입됐으며 자율참여방식으로 약 40여...
13인치는 온라인 패션 유통 플랫폼이자 관리 솔루션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입점 브랜드는 13인치로 SSG닷컴과 같은 종합몰까지 유통망을 넓힐 수 있고,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추천받을 수 있다. 서울대 동물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조류분자유전학을 연구하다 뉴욕 파슨스 패션 스쿨에서 패션 마케팅을 공부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인 이 대표를 18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