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가 8년 협약을 통해 내년 중 중동·아프리카 지역 소비자들에게 통합물류특구에 위치한 전자상거래 전문 글로벌유통센터(GDC)를 통해 아이허브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중동, 아프리카 및 유럽을 대표하는 지리적 범위를 함께 연결하기 위해 18,000제곱미터의 면적과 1만 5천개의 일일처리능력을 갖춘 첨단 시설을 구축한다고 조명했다....
또한, 미국 내 신선식품 등 신규 시장에 진입하고, 기존 서부 LA, 동부 뉴저지 중심의 물류센터 운영 체제에서 중부 시카고 지역에도 풀필먼트 거점을 추가로 확보하여 미국 전역의 라스트마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국경을 넘어 취향이 같은 사람들이 상품을 거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C2C 해외직구 플랫폼 '훗타운' 론칭과...
기존에는 고객이 교환을 요청하면 최초 구매한 상품이 물류센터에 입고되어 검수를 거친 후에 새 제품을 보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앞으로는 빠른교환을 적용해 고객이 교환을 신청하자마자 새 상품이 바로 출고된다.
교환 대신 환불을 신청한 고객에 대해서도 반품한 제품이 픽업되자마자 곧바로 환불이 이뤄지는 플러스 빠른환불이 적용된다. 현재 무신사...
현재 국내 패션 브랜드 및 제조사, 유통사(플랫폼) 중에서 물류센터에 합포장 로봇을 도입한 곳은 무신사 로지스틱스가 유일하다.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상품별로 주문자 정보와 주소지를 일일이 확인하고 분류했던 반면, 합포장 로봇을 도입한 이후에는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무신사 로지스틱스의 합포장 상품 주문별 분류 효율은 로봇 도입 이전과...
CJ대한통운은 10년 동안 주력사업도 ‘하역·육상운송 → 택배 → CBE·글로벌’로 진화하며 산업혁신과 유통혁명의 변화를 뒷받침했다. 2030년 창립 100주년을 앞둔 CJ대한통운은 월드 클래스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물류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구상이다.
CJ대한통운은 이달 CJ그룹 물류계열사와 합병해 통합 법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지 10년을...
생산부터 입고, 분류, 배송 등 유통의 전 과정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풀콜드체인’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늘리면서 샛별배송이 가능한 지역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달 6일에는 경남 창원시에 컬리 동남권물류센터를 오픈했습니다. 이는 컬리의 수도권 외 첫 번째 물류센터인데요. 총 8개층 규모에 상온, 냉장, 냉동 기능을 두루 갖춘 물류센터가 등장하면서...
수집·분석·활용 △공정자동화 △스마트 물류·유통 △에너지 절감 및 탄소배출 저감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제를 발굴하고 활동할 계획이다. 정부와 산단공은 디지털MC가 발굴한 과제를 심사·선정해 산업단지와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류회에선 △산업단지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 △디지털전환지원센터...
소비 기한, 채널 별 재고 등 디테일한 물류 관리로 고객사 별 특화된 서비스 제공
CJ대한통운이 새로운 유통 흐름에 발맞춘 시스템 LoIS WMS를 개발해 물류 IT기업으로의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스마트 창고 관리 시스템 LoIS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를 전국 물류센터에 도입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WMS란 물류 운영을 위한 솔루션으로...
한진은 신성통상, 신세계인터내셔날, K2코리아,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에프앤에프 등 국내·외 패션 브랜드들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데, 최근엔 신생 국내 디자이너들과 접촉해 해외 진출 시 필요한 물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 택배업계 관계자는 "유통 공룡인 쿠팡이 택배시장에 뛰어들면서 어느 순간 정체기에 들어간 택배 시장을 긴장시키고 있는...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2015년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 개 물류센터와 CU의 1만7000여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은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화재 지원 인원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생수, 이온 음료, 에너지바, 빵...
이와 함께 쿠팡은 물류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를 통해 서비스 엔지니어, AS부품센터 운영담당자 등 가전 AS 사업을 운영할 인력 채용에도 나섰다. 쿠팡 CLS는 채용 공고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는 가전 수리 서비스 비즈니스를 함께 할 인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채용 공고를 살펴보면 출장 수리 및 택배 수령 수리 업무가...
2021년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CJ·한진 등 대기업부터 세중해운‧크레텍 등 중소‧중견기업까지 다양한 유통‧물류기업 총 33개소(약 8500억 원 대출 지원)를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했다.
강주엽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물류센터에 도입된 첨단기술로 물류효율성이 높아지고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등 물류산업 전반에 큰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며...
이를 회수하고 이를 다시 재활용 업체로 전달해 친환경 폐기 및 재활용 과정을 거치게 된다.
기존 단순 폐기 처리와 비교하면 자원 절약과 탄소 배출 저감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BGF리테일의 설명이다.
한편 BGF리테일은 최근 물류센터 내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임박해 폐기를 앞둔 식품들을 밀웜의 먹이로 제공하는 그린 바이오 사업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hy가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 운영사인 메쉬코리아 인수를 완료하며 본격적으로 유통 물류 기업 도약에 나섰다. hy는 기존 식음료 사업뿐만 아니라 물류, 플랫폼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hy는 지난 3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메쉬코리아와의 기업결합을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곧바로 주금 200억 원 납입을 완료한 hy는 전날 증권교부까지...
세부적으로 △마케팅‧홍보 △고객관리 △매장운영 △메뉴개발 △세무‧노무 △유통물류 등에 대한 맞춤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기본 2회 일대일 상담이 제공되며, 추가 요청 시 1회 더 가능하다.
상담을 마친 업체는 시설개선비를 신청할 수 있다. 최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간판, 진열대, 수납장, 조명, 도배, 바닥, 화장실 공사 등 영업활동에 필요한 시설개선 비용을...
CJ대한통운은 로봇,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노동집약적 구조의 물류산업을 기술집약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유통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혁신 물류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첨단 수준의 ‘스마트 풀필먼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커머스 셀러들의 상품을 공동 보관하며 재고관리, 포장, 검수...
애경산업은 자체 R&D센터, 디자인센터, 생산설비, 물류시스템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8년 3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계기로 지속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런 노력의 성과로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장수 주방세제 브랜드 ‘트리오’,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 등 인지도 높은 생활용품 브랜드와 원조 에센스...
유통혁신 부문의 한국유통학회장상은 씨제이대한통운과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두 업체를 선정하였다.
CJ대한통운은 로봇, AI,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노동집약적 구조의 물류산업을 기술집약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혁신물류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첨단 수준의 ‘스마트 풀필먼트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KIAT는 코로나19 이후 유통 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되자 오프라인 기반으로 운영돼 온 중소유통물류센터와 점포에 온라인 배송물류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중소 유통 공동 도매물류센터에 풀필먼트를 구축해 자동화 및 온라인 영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이는 최근 발표된 한국 희귀·필수의약품센터의 ‘냉장 및 마약류 의약품 등 보관·배송 위탁사업’ 시행계획에 따른 것으로 정부의 생물학적 제제 및 냉장·냉동 의약품에 대한 유통 강화 정책과 맞물린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정부는 생물학적 제제 및 냉장·냉동 의약품에 대해서 온도기록장치 설치 및 기록·보관 등의 규정을 강화하고 관련 이해관계자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