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모건을 웨이버 공시한 것 외에도 이날 오전 유창식과 김광수, 노수광, 오준혁 등을 KIA 타이거즈로 보내고 KIA로부터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 등을 받아들이는 4대3 트레이드를 단행한 바 있다. 하루 사이에 두 번의 큰 결정을 내린 셈이다.
'한화 이글스' '나이저 모건' '웨이버 공시'
이번 트레이드로 한화에서 KIA로 유니폼을 갈아입는 선수는 유창식과 김광수(이상 투수), 노수광과 오준혁(이상 외야수) 등 4명이다. 반면 KIA에서 한화로 이동하는 선수는 임준섭과 박성호(이상 투수), 이종환(외야수) 등 3명이다.
이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바로 유창식이다. 제2의 류현진이라는 기대속에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유창식(23)이 한화 선발로 출전하고 임지섭이 LG 마운드를 맡는다.
이번 경기는 한화에게 중요하다. 2차전에서 LG를 잡지 못하면 분위기를 반전하지 못하고 3연패까지 치달을 수 있다. 한화는 이번 시즌 8승 9패로 리그 공동 8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전망이 밝지는 않다. 선발로 나서는 유창식은 이번 시즌 5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를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 0.304에...
앞서 이태양은 지난해 30경기에서 7승 10패 평균자책점 5.29의 성적을 남기며 한화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한편 이태양이 수술을 결정함에 따라 한화는 선발진을 꾸리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태양의 복귀로 5인 선발로테이션을 갖추고 유창식을 중간계투로 쓰려던 계획을 바꿔 유창식이 계속 선발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는, 교류에서 구동 가능한 새로운 LED 구조 개발(한국산업기술대 이성남 교수), 시스템 반도체 효율 개선을 위한 신개념 회로 설계 기술(한양대 유창식 교수) 등 8건이 선정됐다.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은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등의 연구에 10년간 총 1조5000억원을 출연해 국가 미래기술 육성을 지원하는...
유창식(23ㆍ한화 이글스)이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연속 볼 15개를 기록해 득점까지 내줬다.
유창식은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6회에 중계 투수로 출전했다. 유창식은 0.2이닝 동안 21개의 공을 던져 1피안타 3볼넷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다. 15개의 연속 볼에 폭투로 점수까지 내줬다.
유창식은 팀이 1...
서울아산병원 유창식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이 20일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제 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창식 암병원장은 대장암 치료의 권위자로서 국내 최초 암환자 맞춤형 통합진료시스템을 정착시켰을 뿐 아니라 의료 신기술 개발 등 국가 암관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의료수준 향상에 기여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신해림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 전문위원에게 국민훈장동백장이, 유창식 서울아산병원 암센터소장에게 국민포장이 각각 수여된다.
신 전문위원은 한국 암관리사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암등록사업 수립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신동복 가천대학교 교수(근정포장)를...
이에 맞서는 한화 이글스는 유창식을 선발로 이용규(중견수)-권용관(유격수)-송광민(좌익수)-김태균(1루수)--최진행(지명타자)-김회성(3루수)-김경언(우익수)-지성준(포수)-강경학(2루수)을 출전시켰다.
선취점은 한화 이글스였다. 3회초 선두타자 김경언이 안타로 출루한 뒤 지성준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이후 이용규가 3루타를 쳐내며 김경언이...
한화-NC전은 선발에 각각 유창식, 찰리가 나와 마산에서 맞붙는다.
LG-KIA전은 선발에 각각 임정우와 양현종이 나와 광주에서 맞붙는다.
롯데-넥센전은 선발에 각각 린드블럼과 밴헤켄이 나와 목동에서 맞붙는다.
두산-KT전은 선발에 각각 이현승과 시스코가 나와 수원에서 맞붙는다.
SK-삼성전은 선발에 각각 고효준과 차우찬이 나와 포항에서...
투수 송은범, 윤규진, 양훈, 송창식, 이영명, 최영환, 이태양, 권혁, 유창식, 박정진과 야수 이용규, 오윤 등 12명의 선수가 훈련 일정을 소화한다.
김성근 감독은 팀의 핵심 전력인 투수진을 집중적으로 훈련하여 역량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지난 훈련 동안 익힌 폼과 밸런스를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단련한다. 부상 등을 이유로 실전 훈련 투입이 늦어진...
그나저나 유창식한테 미안하다고 하던뎈ㅋㅋㅋ 유창식 빨리 등번호 값 좀 하길”라면서 오랜 구대성 선수 팬으로 알려진 조인성이 이번 시구 당시 구대성의 등번호인 15번의 유니폼을 입고 나와 화제가 된 점을 말했다.
eio*****는 “모델 출신이라 다릉가. 기럭지가 남달라서 그런지 조인성 시구 장면이 유니폼 화보 장면인 줄... 보다가 넋 나감”이라며 남다른...
이날 유격수 겸 5번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팀이 2-3으로 뒤진 5회말 무사 1, 2루에서 한화 선발 유창식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 27일 KIA전과 28일 한화전에서도 홈런을 기록한 강정호는 3경기 연속 홈런 레이스를 이어가며 시즌 38호 홈런 고지를 밟았다. 홈런 선두 박병호와의 격차도 2개로 줄었다.
5회말이...
한화 이글스가 유창식(22)의 호투로 두산 베어스에 9-3으로 승리를 거두며 팀의 스윕패를 막아냈다.
유창식은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볼넷 3개를 내줬지만 탈삼진 4개를 잡아내는 빼어난 투구였다. 특히 두산과의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해 스윕...
한화는 유창식이 선발로 등판한데 이어 이동걸, 윤근영, 안영명, 윤기호, 최영환, 송창식 등이 효과적으로 이어 던지며 SK 타선을 1점을 묶었다. SK는 윤희상이 4이닝 2실점 피안타 5개를 내줬지만 탈삼진 2개를 잡으며 나쁘지 않은 투구 내용을 보였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아 패전투수가 됐다.
한화는 3번타자로 출장한 김회성이 4타수 2안타(솔로홈런 포함) 1타점...
넥센과 두산이 맞붙는 목동에서는 앤디 밴헤켄(넥센)과 이재우(두산)가 선발 출전했다. 대전에서는 한화가 좌완 유창식, SK는 우완 에이스 윤희상의 선발 출격한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야구 시범경기 뮤료인만큼 무조건 보러간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각 팀 선발투수는 누굴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