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아주지역 하계 영업전략회의’에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해 컨테이너사업 총괄/본부장 및 팀장 등 임직원과 아시아지역 11여 개국 본부 및 법인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이번 ‘아주지역 하계 영업전략회의’에 앞서 지난 6월 21일~27일에는 영국 런던과 미국 댈러스에서도 ‘구주...
유창근 개성공단 재가동 TF 단장은 “마지막 TF 회의는 2주 전에 열렸다”며 “비대위원 15명이 참석해 방북 신청에 관해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은 2016년 2월 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뒤 다섯 차례 방북을 신청했다. 이번 정부 들어서는 두 차례 신청했다. 2월 26일 방북 신청은 남북 관계가 확실히 개선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이날 ‘HMM Promise’호 취항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봉현수 한진중공업 사장(조선부문),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국제물류사업단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HMM Promise’호는 작년 8월 한진중공업으로부터 인수한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중 첫 번째 선박이다.
이번 ‘HMM Promise’호는 현재 전세계 운항중인 1만1000TEU급...
이날 서울 연지동 사옥에서 각각 개최된 신조 컨테이너선 LOI 체결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LOI 체결식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순으로 진행됐다.
현대상선은 앞으로 조선사들과 선박 건조를 위한 세부사항을 협의...
유창근 개성공단기업 비대위 TF단장은 "2016년 2월 개성공단이 전면 중단된 이후 각자 경영 정상화 위해 국내외로 흩어져있다보니 자주 만날 수 없었지만 오늘 대다수 기업들 한자리에 모였다"며 "건설적이고 재개를 향한 건설적인 의견들을 청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유 TF단장은 "과거에는 정부가 통보를 하고 저희 의견은...
이날 부산시 성북동 HPNT 1층 강당에서 개최된 ‘현대상선-PSA 부산항 신항 4부두 공동운영 기본합의서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PSA그룹 탄총멩 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현대상선과 PSA는 부산항 신항 4부두(PSA-현대부산신항만) 지분을 각각 50% 보유하고...
현대상선-PSA 부산항 신항 4부두 공동운영 기본합의서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탄 총멩(Tan ChongMeng) PSA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체결에 따라 현대상선과 PSA가 부산항 신항 4부두 지분을 각각 50% 보유하고 최고경영자(CEO)는 현대상선이, 최고재무관리자(CFO)는 PSA가 임명하기로 했다. 현대상선은 2016년...
"인적자산, 선박자산, IT자산은 현대상선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3일 부산 초량동의 현대상선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2018년 초임사관 입사 오리엔테이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여 명의 초임사관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비롯해 회사소개, 초청강사 특강, 환영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유 사장은 CEO...
임기가 3년 연장된 유창근 사장은 “현대상선 임직원 일동은 대한민국 유일 국적선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향후 글로벌 톱클래스 해운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어 "앞으로 초대형 친환경 컨테이너선의 발주를 통해 2020년이 되면, 현대상선의 친환경 메가 스마트 컨테이너 선단은 비용 면에서는 물론, 그 어떤 면에서도...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금융계약 서명식에는 유창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금융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9월 대우조선해양과 VLCC 5척의 대한 건조계약을 약 4.2억 달러(약 4,700억)에 체결한 바 있으며, 선박 건조 금액은 정부의 해운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된 ‘신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조달했다.
신조지원 프로그램은...
이번 설명회에는 화주 150여명을 비롯해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등 현대상선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급변하는 해운시황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현대상선의 노선 운영 계획 등을 화주들과 공유했다.
특히 중장기 전략 계획 설명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했으며, 화주들에게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현대상선은 유창근 사장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 회의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13일 저녁 공식 만찬을 시작으로 14일 본회의 등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현대상선을 비롯해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 프랑스 CMA‐CGM 등 12개의 주요 컨테이너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다음달 8일 이사회를 열어 유 사장의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올린 뒤 3월 하순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지을 예정이다.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는 유 사장 연임에 찬성하는 서면동의서를 현대상선 대주주인 산업은행에 제출한...
이날 서울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유창근 사장이 직접 신입사원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한 현대상선 임원 전원이 참석해 신입사원을 위한 환영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3주간 해운 실무교육, 각 사업별 및 팀별 소개, 선배와의 대화, 직장예절 특강, 동호회 안내 등 입문교육을 마친 후 21일부터 현업부서에...
넘어 국내 화주와의 장기 운송계약 체결로 연결됨으로써 해운-조선-화주 간 상호협력으로 이어진 첫 사례라고 평가했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GS칼텍스와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양사 간의 파트너십이 한 차원 더 강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우량화주들과 장기 계약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명감으로 세계 무대를 누비는 해운전사가 되자."
현대상선은 유창근 사장이 29일 첫 출근한 신입사원 24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유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해운업은 무형의 서비스를 파는 비즈니스"라며 "창의적 발상으로 신기술(IT)을 비지니스에 누가 더 잘 접목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수...
현대상선 관계자는 “2016년에 채권단 실사 과정에서 회사에 부담이 되는 악성 계약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충분히 검토했고 그 과정에서 로지스틱스 계약에 문제가 있다고 발견했다”면서 “유창근 사장 취임 후 그런 (악성) 계약들은 제거해야 한다고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대상선이 입은 피해를 입은 부분과 관련해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금액을 묻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2020년 재도약을 준비하는 첫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유창근 사장은 이날 "우리는 긴 터널을 지나 희망의 빛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2년의 기간을 착실히 준비하면 어떠한 경영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다" 고 말문을 열었다.
유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