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트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암 발견 민감도와 특이형질의 진단 기술이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나라 별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러 국가의 연구기관들과 액체생검 사업에 관한 협업 방안을 논의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미국·중국·일본·영국·홍콩...
에이씨티 관계자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 가장 큰 화두는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이었다”며 “정밀의학 진단분야에서 진소트의 유전체 해독 기술 등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향후 추가적인 협업 미팅 등을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정밀의학은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해 질병에 대한 예방과 예측, 진단...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칩은 정부가 10여 년간 추진했던 ‘한국인 유전체 분석사업’ 및 ‘포스트 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2015년 국립보건연구원이 개발했다.
이 칩은 한국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암,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유전적 요인 규명을 목적으로 제작됐으며, 약 83만 개의 유전 변이를 분석할 수 있다. 기존 유전체...
관계자는 “이번 ‘한국인 칩’ 활용으로 국내 유전체 시장 활성화 및 한국인 유전체 정보 표준화가 이뤄지고, 개인별 맞춤의학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기반의 진단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9년 국내 최초로 인간 게놈지도를 규명하는 등 업계와 의료계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어 “진소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액체생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학회를 통해 정밀 진단, 액체생검 관련 글로벌 메디컬센터 및 각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암 조기진단 및 개인유전체 통합분석 처리기술 개발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11월 15~17일...
특히, 자회사 진소트가 추진중인 암 조기진단 등 항암 바이오 사업을 기반으로 생물학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해 유전체 분석과 진단서비스 등 바이오인포메틱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미야노 박사는 일본 규슈대학 석박사를 거쳐 현재 도쿄의과대학 교수와 인간게놈센터 센터장에 재임중이며, 생물정보학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유전...
진소트는 조기에 암을 발견 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연구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유전체 분석 사업을 추진중이다. 진소트는 암을 관리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2차 예방 조기진단 시장에 주목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바이오인포메틱스(Bioinformatics)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소트는 환자에게 유전자, 단백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DNAGPS, PDX 사업부는 지난해부터 매출이 발생하는 등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00년 설립된 디엔에이링크는 유전체 분석사업을 기반으로 DNAGPS(개인 유전정보 분석), AcuuID(개인식별 칩), PDX(암 맞춤 의학), 치매예측진단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11년 기술 특례로 코스닥 상장 후 지난해 첫 흑자를 기록했다.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그동안 당사의 높은 기술력에 해외 연구자들이 큰 관심을 보여온 만큼 이번 행사를 해외 고객 유치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기반의 진단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2009년 국내 최초로 인간 게놈지도를 규명하는 등 정밀의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머신러닝·압축저장기술 등 AI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삼성서울병원의 유전체 진단 및 분석에 최적화된 ICT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호 사장이 삼성서울병원에 제공하는 AI유전체 분석 솔루션은 SK텔레콤 사내벤처프로그램 ‘스타트앳’을 통해 자발적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머신러닝ㆍ압축저장기술 등 AI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삼성서울병원의 유전체 진단 및 분석에 최적화된 ICT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 삼성서울병원에 제공하는 AI유전체 분석 솔루션은 SK텔레콤의 직원들이 사내벤처프로그램 ‘스타트앳’을 통해...
SK텔레콤은 지난 8월, 정밀의학 생명공학 전문기업 마크로젠과 AI 유전체 분석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마크로젠이 보유한 유전체 데이터와 의학정보 등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축적·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유전체 분석을 통해 DNA 변이와 염기서열정보, 질병정보 등을 알아낼 수 있다. 이를...
랩지노믹스는 2002년 설립된 기업으로 체외진단 서비스와 체외진단 제품 개발·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유전자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키트 등을 통해 질병을 조기 진단해 예방하는 방식이다.
씨스퀘어자산은 2016년 9월 한미약품 사태의 후폭풍으로 당시 밸류에이션이 낮아졌던 랩지노믹스에 과감히 투자했다. 한미약품은 미국 제넨텍과의 기술계약 등 호재성...
이어 인도네시아 피부과 및 항노화센터 등 관련 의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유전체 분석 기술에 대한 연구와 사례를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디엔에이링크와 이유득 이지함 피부과의원 원장이 공동 개발한 SkinGPS는 유전체 정보를 분석해 개인별 유전적 특성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단·처방·시술·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전체 기반 질병 진단 및 개인별 유전적 특징 분석 기술을 구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비침습 산전 진단검사 서비스 상품인 나이스, NGS기반의 체액검사 등 진단의료관련 서비스를 개발했다.
기존 비침습산전진단(NIPT) 시장 외에도, 신생아 유전자 검사 시장과 안과 질환 유전자 검사 시장을 신성장 시장으로 판단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등과 연계해 산부인과·소아과 유전자검사 서비스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최첨단 유전자 분석 기술과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마이젠플랜, 진투미플러스, 마이아이진 등 개인 유전체 분석서비스의 꾸준한 개발과 동시에 동남아시아, 중동 등 해외로 활발한 서비스 확장을 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유전체 분석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인다는 게 목표다.
올해 세계 유전체 시장 규모는 약 669억 달러(약 71조4157억 원)로 예측된다. 국내 시장은 15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개인 맞춤형 치료, 예측ㆍ예방 패러다임이 확산되면서 유전체 분석ㆍ진단 영역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또한 EDGC와 도후글로벌, 신메이스킨하우스 3사는 향후 신메이스킨하우스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유전자 검사 기반의 피부 맞춤형 진단 및 포뮬라 솔루션에서 최적의 결과물이 산출될 수 있도록 솔루션 개발 협력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EDGC는 향후 유전체 정보 등을 바탕으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 사업에서 개인 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삼성유전체연구소와 유전자 암치료 진단검사기를 공동개발한 랩지노믹스가 삼성의 바이오 사업을 제2의 반도체로 키울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 4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일대비 690원(8.44%) 상승한 887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난 바이오산업과 관련한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기술을 통해 활성화하려는 시도다. 이미 해외에서는 '네불라 지노믹스(Nebula Genomics)’ 등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빅데이터 전문기업 빅스터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유전체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유전체 정보는 헬스케어 빅데이터의 토대가 되는 데이터로서 그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 의료계에서는 환자 맞춤형 진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