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장은 “유전자 검사를 통한 건강 증진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DTC 검사에 대한 우리나라 의료계와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도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질병조기진단 및 개인 맞춤 치료뿐 아니라 질병 예방에 큰 역할을 할 유전체 의학이 가져올 혁명적인 변화와 흐름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코아는 2015년 코넥스 상장된 전문 CRO(임상시험수탁기관)다. 2001년 설립 이후, 20여 년간 국내외 제약업계에 신약개발 전 과정에 걸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명공학 분야에서도 축적된 경험과 유전체 진단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체 검사 서비스 및 다양한 종류의 생명공학 진단 관련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바이오코아는 2015년 코넥스 상장된 임상 및 분석을 아우르는 전문 CRO 업체다. 2001년 설립 이후, 20여 년간 국내외 제약업계에 신약개발 전 과정에 걸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생명공학 분야에서도 축적된 경험과 유전체 진단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체 검사 서비스 및 다양한 종류의 생명공학 진단관련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솔젠트 유재형 공동대표는 “국내 진단업체 최초로 미국 연방재난관리청 공급은 코로나19 펜더믹(세계적 대유행)을 대응하면서 대한민국의 분자진단기술 우수성과 신뢰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의미"라며 "솔젠트는 미국 현지 제조공장 설립을 통해 미연방재난관리청 비축물자 조달 및 미 전역 51개 주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전장 유전체 분석 서비스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RNA 바이러스로 지속적인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돌연변이 여부의 모니터링은 해당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필수적이다.
이번 서비스는 셀레믹스의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기술이 적용돼 바이러스 유전자의 전체 영역의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이번 서비스는 셀레믹스의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기술이 적용돼 바이러스의 특정 영역만 분석하는 진단 목적의 키트와 달리 바이러스 유전자의 전체 영역의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0.01ng 수준의 극소량의 검체로도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고,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이 최소 1일에서 최대 7일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연구 진행이...
테라젠이텍스는 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및 유전체 분석 기술을 활용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 승인 약물 1880종을 대상으로 신약 재창출 선별 연구를 실시, 5종의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신테카바이오도 슈퍼컴퓨팅 파워와 자체 AI 기반 합성신약 물질 발굴 플랫폼을 활용, 후보 약물 30종을 도출했다.
업계에선 코로나19 사태로 AI의...
이날 계약은 최근 미소트리가 유니젠바이오의 암진단키트 아시아독점판매 계약에 따른 것으로 향후 재향군인회는 암진단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수립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유니젠바이오는 암의 조기발견부터 재발, 전이암의 추적검사와 예방 등 암 유전자 검사와 유전체 분석에 있어 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기술특례 상장의 첫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DTC(Direct-to-Consumer, 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 검사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마젠은 미국 내에서 이미 4만 명 이상의 전장 유전체(WGS, Whole Genome Sequencing) 분석을 진행했다. 최근 북미 임상진단...
'그린바이옴 치주염&덴티'는 국내 임상 유전체 검사 분야 1위 GC녹십자지놈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타사의 동종 검사 대비 최다 최신 세균 균종을 검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검체 운송 시 보존제가 첨가된 전용 튜브를 이용해 검체 변형을 방지하고, 모든 검사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의 판독 하에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
이에 클리노믹스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NGS 기반의 보다 차별화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관련 다양한 유전자 검사 상품들을 개발하고자 국내 병원들과 임상연구를 추진하고 있어, 추후 아모이 제품과 더불어 해외시장 판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클리노믹스는 유전체 기반 질병 진단과 예방, 모니터링 기술을 제공하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 미얀마 등 약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코로나 진단키트에 대한 판매 요청이 있다”며 “해당국가의 정부 또는 현지 딜러들과 협의 중에 있어 대량 수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200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유전체 분석기반의 진단시스템과 중합효소 연쇄반응법으로 유전자 검사 시약 등을 개발하고 상용화했다.
질본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4개 업체 중 직접 개발 및 생산한 핵심 원재료로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생산하는 업체는 솔젠트가 유일하며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를 국제표준인 ISO 9001, ISO 13485 및 우수제조관리기준인 KGMP 등 품질경영에 접목시켜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생산하고 있다.
위험 질병 발병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고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 건강한 100세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한준 중앙대병원장은 "빅데이터와 AI 관련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한 맞춤형 진단과 치료는 물론 질병을 예방하는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학 연구ㆍ데이터 협력 △기타 인공지능 관련 산학협력에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중앙대병원 이한준 병원장은 “빅데이터와 AI 관련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한 맞춤형 진단과 치료는 물론 질병을 예방하는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맞춤 의학 및 동반진단에 대한 관심과 유전질환 조기진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BRCA1/2 패널 △Pan-Cancer 패널 △약물 유전체 패널 △CES(Clinical Exome Sequencing) 패널이 큰 인기를 끌었다.
셀레믹스 김효기 대표는 “셀레믹스는 2017년부터 매년 메드랩과 같은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과 서비스를 세계...
이제 업계는 유전자 정보를 접목한 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신약 개발은 속도의 싸움이다. 6조 건을 넘는 국내 보건의료 빅데이터는 신약을 개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전체 검사·진단 기업들도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규제가 완전히 풀린 것은 아니다. 아직은 연구·개발(R&D) 분야에...
셀리드는 신항원 예측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테카바이오의 플랫폼 기술 ‘네오스캔’을 도입했다.
유전체 분석 진단 솔루션 기업 테라젠이텍스는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초 항암치료백신 전문기업 테라캔백을 설립했다. 회사 관계자는 “10년간 축적한 NGS 및 생명정보 분야 노하우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암 항원 예측에서...
측정하는 유전체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DGC 해외R&D사업팀 이정남 팀장은 "이번 공동연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연내 중국 시장 액체생검 서비스 론칭은 물론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암 조기 진단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DGC는 작년 10월 세계 최대 미국유전학회인 ASHG에서...
EDGC는 혈장내 유리 DNA(cfDNA)를 추출 후 BI분석을 통해 암과 연관성이 높은 체세포 돌연변이및 암 특이적으로 발생하는 패턴을 관찰하여 암의 존재여부를 측정하는 압도적인 유전체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DGC 해외R&D사업팀 이정남 팀장은 “현재 액체생검 연구는 미국 그레일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EDGC가 독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