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는 이를 통해 DTC 유전자 검사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에서는 DTC를 포함한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PGS) 전략사업으로 기업-소비자 거래(B2C) 시장을 확대한다. 현재 회사는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KB금융그룹 등 다양한 기업과 진단영역 및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등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는...
전장 유전체정보 확보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 활용도 높인다
2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제10회 대학생 물환경 공모전 결과 공개(석간)
△울릉도 연안 어류 조사결과 공개
△산업계의 화학물질 분류표시 이행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무료공개
△‘생태통로 설치 및 관리지침’ 개정
22일(수)
△환경부 장관 14:00...
인간에 비해 미생물의 유전체가 갖는 유전자는 200배가 많아 '제 2의 유전체'로 불린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인간의 질병 치료 및 건강 증진과의 상관관계가 밝혀지면서 다방면의 산업에서 이를 활용한 치료제, 화장품, 건강 보조식품 등이 개발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및 치료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막대한 자금과 인력을 투입한...
코드스템-DD(CordSTEM-DD) 등 주력 파이프라인에 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했음에도 제대혈 및 면역/줄기세포보관, 바이오인슈어런스, 유전체분석, 해외 헬스케어센터 컨설팅, IT 등 국내 사업의 호조도 거들었다.
차바이오텍은 올해 9월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 요통 세포치료제 CordSTEM-DD의 임상 1/2a상 최종결과를 발표하며 안전성과...
품목에는 산전ᆞ신생아, 암, 유전희귀질환, 건강 검진 등 유전체 분석을 통한 GC지놈의 질병 진단 서비스 사업이 포함돼 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 추진으로, 올해 태국의 대표 대형 유전자 검사수탁검사기관 MP Group과 기술이전계약부터 제품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까지 차질없이 체결할 수 있었다”며 “태국을 넘어 글로벌 의료 시장에...
Gene-BTI 질병예측 유전자검사 서비스는 고객 유전체 정보를 통해 주요 질병 등을 응용 AI 기반으로 예측해 주는 서비스다. 병원이나 검진센터에서 암‧질병에 대한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보조 솔루션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정식 기술이전을 받은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용 마이크로어레이칩(이하 한국인칩)’을 활용한다....
부산공장에서는 유전체, 내부 전극 등 핵심 소재의 내재화를 통해 지속해서 원재료 생산 능력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다.
장 사장은 내년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이른바 ‘AI 스마트폰’ 시장의 본격적 개화에 힘입어 주력 MLCC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AI 스마트폰은 고도화된 생성형 AI를 구동할 수 있는...
김정주 랩지노믹스 대표는 "랩지노믹스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DTC 기술력과 지노믹랩의 방대한 유통 채널이 결합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현지 맞춤형 개인 유전자검사 서비스 시범 운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한 만큼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가 제공한 태국 시장조사기관 크롱타이 컴파스(KrungThai...
적자를 끊고, 반려견 항암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박셀바이오는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려견 면역항암제 ‘박스루킨-15’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이 치료제는 사람 유전체가 아닌 반려동물 유전체 기반 반려동물 전용 항암제다.
박셀바이오에 따르면 동물 유전체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제는 있지만, 개 유전체 기반의...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유전체 분석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활용한 차별화된 동반진단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하여 글로벌 신약 개발 기업들과의 공동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협의할 계획이다. 관계사 옥스포드 백메딕스가 개발 중인 항암백신 파이프라인의 가치증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도 논의 중이다.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이 기술을 적용하여 EDGC의 액체생검 인공지능 후성유전체 분석법으로 초기에 형성된 다중암을 선별할 뿐 아니라 암 발생 조직까지도 높은 정확도로 알아낼 수 있다.
2023년 기준 글로벌 액체생검 진단 시장 규모는 약 11억 달러로 추정되며, 2027년에는 약 3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액체생검 진단 시장은 미국, 유럽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크게...
이를 통해 유투바이오는 체외진단 검사 서비스, 의료 IT 기반의 건강검진솔루션, 유전체 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서비스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체외진단서비스 Lab2Gene △건강검진 소프트웨어 U2Check △의료 PHR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U2Mobile 등이 있다.
김 대표는 “국내 의료산업은 체외진단 서비스, 의료 IT 서비스, 헬스케어 서비스...
캔서파인드는 미세한 암종 간의 차이를 선별하는 유전체 특징을 분석한다.
해당 제품들은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등 31개 주요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보험 처방 점유율은 47%에 달한다.
김 대표는 “효과적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맞춤형 정밀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
동반진단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동반진단 서비스 구축과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코아스템켐온은 실제 암환자의 암조직을 이용한 시험계로 현존하는 치료제 중 가장 적합한 항암제를 찾는 동반진단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DXVX는 유전체 분석 기술 및 NGS, PCR, FISH, POCT 등 다양한...
유전변이를 찾아내는 AI 분석도구 ‘알파미스센스(AlphaMissense)’와 같은 AI 기능들을 제공해 암 정복에 기여하겠단 목표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NGS 암 정밀진단 패널 및 분석 SW 기술력 덕분에 캔서엑스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동반진단 확대 및 유전체 분석 AI 기술을 고도화 등 미국 시장에...
HKMG 공정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고저유전체 절연 물질과 금속 게이트를 활용해 더 미세하고 효율적인 전자 회로를 만들고, 전력 소비를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메모리는 전하를 저장하는 셀로 이루어져 있다. 각 셀 간 전하가 누출되지 않도록 절연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데이터 오염이 발생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이 데이터가 필요한...
테라젠헬스는 롯데헬스케어가 지난달 18일 출시한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CAZZLE)’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전담한다. 롯데헬스케어는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TC, Direct to Customer) 유전자 검사 키트 ‘프롬진(Fromgene)’을 출시했으며, 검사 결과를 캐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양소, 피부, 모발, 식습관 등과 관련된 69종의 유전자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유전체 분석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활용해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형광제자리부합법(FISH), 중합요소연쇄반응(PCR) 등 현존하는 다양한 동반진단 분석 기법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동반진단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하겠단 계획이다. 40만 건 이상의 임상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데이터베이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바이오와 함께 테라젠헬스를 설립해 유전자 검사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AI 알고리즘 전문 벤처기업 온택트헬스와 함께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미래 건강 위험도를 예측한다.
11월엔 디지털 멘탈케어 스타트업 아토머스와 함께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 3월에는 테라젠바이오와 마이크로바이옴을 결합한...
암 질환 후성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암 환자와 정상군의 DNA 메틸레이션 패턴을 분석해 암 발생을 예측한다. 이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액체생검 기반 암 진단 바이오마커 발굴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논문을 기반으로 실험적, 기능적 방식을 통해 유전자를 표적으로 개발해왔다. 메셈블은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암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