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먼저 착수한 신속진단키트 개발 작업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감도와 정확도를 충족하는 항체를 스크리닝 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전문업체와 협업을 통해 최소 3개월 내 상품화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10~20분 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역전사 전량 유전자 증폭 기술(RT-qPCR) 2차 검사가 필요 없을 정도의...
이날 인트로메딕은 유전자분석 전문기업 아이원바이오와 코로나19 감염여부를 20분 이내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Novel-Cov-19 LAMP PCR Kit’에 대한 글로벌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원바이오는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시약 ‘Novel-Cov-19 LAMP PCR Kit’를 개발 후 임상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번 검체키트는 실시간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젠큐릭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유전자 증폭(RT-PCR) 기반의 진단키트이다.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며, 전세계적으로 부족한 진단키트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유럽체외진단시약인증(CE-IVD) 등록도 이번 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CE-IVD...
이번에 판권을 확보한 젠큐릭스의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는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유전자 증폭(RT-PCR) 기반 진단키트이다. 특이도와 민감도가 높고 진단 오류를 쉽게 판별할 수 있어 높은 신뢰도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며, 전...
유럽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미코바이오메드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를 확진할 수 있는 검사 진단키트(PCR Kit nCoV-QS)와 유전자 추출키트(PREP Kit 16TU-CV19)다.
회사 측은 이번 유럽인증 획득으로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 판매를 개시하고, 유럽인증을 인정해주는 많은 국가에도 수출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람바이오시스템은 최근 초고속 유전자진단키트(Palm PCR™ COVID-19 Fast Real-time RT-PCR Kit)의 개발, 범용 실시간 유전자증폭장치 사용 기준 50분 만에 코로나19 진단을 가능하게 했다. 이어 유전자진단을 위한 검체의 준비에서 필수적인 핵산추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검체에서 진단결과까지 전 과정을 1시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기술...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가 유전자 진단 방식이라면, 휴마시스가 개발한 키트는 면역진단 방식이다. 인체가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으면 이에 대응하는 항체를 생성하는데, 이 항체를 진단에 활용하는 방법이다.
검사 후 15분 이내 결과를 알 수 있고, 한 방울 정도의 혈액(약 10uL)만 있으면 검사가 가능해 자가격리자나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
유럽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미코바이오메드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를 확진할 수 있는 검사 진단키트(PCR Kit nCoV-QS)와 유전자 추출키트(PREP Kit 16TU-CV19)이다.
미코 관계자는 “POCT(현장진단)화한 미코바이오메드의 장비는 기존 진단 장비의 검사 시간인 6시간 대비 훨씬 빠른 1시간 이내에 진단이 가능하다”며 “기존 검사장비와 달리 4kg의 소형화된 RT...
솔젠트는 샘플 추출 후 검사까지 1시간45분 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다. 콧물이나 가래 등 소량의 분비물을 면봉으로 채취해 RNA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 분자진단 방식으로 정확도가 99%에 달한다.
이 회사는 유럽인증도 획득하면서 수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에 40만 명 분량, 미국과 중남미에 21만 명 분량의...
수젠텍의 경우 6일 혈액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0분 내 진단 가능한 신속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키트는 혈액기반 진단으로 무증상 감염자 판명까지 가능해 혹시 모를 잠재적 감염자까지 선별해 낼 수 있다.
또한 수젠텍은 혁신 체외진단기기의 개발 및 인증을 지원하는 국제기구 'FIND'에 해당 기기의 인증을 위한 등록을...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디아플렉스Q 노블 코로나바이러스)를 생산했다. 이 키트는 채취된 샘플 추출 후 검사까지 약 1시간 45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유럽인증까지 획득했다. 또한 솔젠트는 자체 GMP시설에서 핵심원재료(유전자증폭효소)를 직접 개발·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응급상황 시 시약 부족으로 인한 검사 지연이 일어날 우려가 적다는...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써 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감염병 진단시약 및 유전자치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인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바이러스 진단키트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뉴클레오시드의 수요도 늘어났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현재 뉴클레오시드의 지난해 총 매출 71억 원의 78%가 넘는 55억의 매출을 이미 확보했다”면서...
세계 각국이 씨젠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를 보내달라는 문의가 폭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 씨젠의 주가도 폭등했다.
씨젠은 2000년 설립됐으며 천종윤 대표는 창립 초기 부터 분자진단 분야 핵심기술 확보에 주력했다. 분자진단이란 환자의 혈액, 객담, 소변 등 체외진단으로 유전자 검사(DNA, RNA)를 통해 질병을 진단하는 선진 기법이다....
이에 따라 WHO(세계보건기구)도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을 막기 위해 유전자진단뿐 아니라 손쉽게 사용 가능한 항원/항체 진단방법의 도입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손미진 수젠텍 대표는 “일반적으로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개발에 수개월이 소요되지만 보건당국과 의료기관, 중국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조와 연구진의 노력을 기반으로 이례적으로 개발 시기를...
앞서 5일 한 매체는 유전자 진단 키트 전문기업 씨젠이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세계 30여 개 국가로부터 최근 코로나19 진단 키트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하루 생산 물량의 10%가량을 수출로 돌리던 씨젠은 이달 들어 비중을 25%까지 늘려나가고 있다.
한편 씨젠은 코젠바이오텍ㆍ솔젠트ㆍSD바이오텍과 함께 한국...
객담(가래)이 아닌 혈액 기반으로 증상 발현이 없는 ‘무증상환자’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당 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을 효과적으로 조기에 차단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현장에서 사용되는 방식은 RT-PCR (유전자진단) 방식이다. 환자의 객담을 추출해 객담 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가 있는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반드시...
피씨엘은 병원이나 보건소를 가야만 받을 수 있는 코로나19 유전자 검사를 보완할 수 있는 항원 간편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전날 밝혔다. 피씨엘은 정부에 진단키트 긴급사용 승인 요청을 추진할 방침이다.
온라인 교육업체인 YBM넷은 감염병으로 인한 휴교가 연장될 가능성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교육부는 기존 일주일 연기가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보고 일선...
중국도 현지 협력회사와 함께 광동성 한 병원에서 환자샘플로부터 유전자를 분리하여 장비와 키트의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 1시간 안에 고민감도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진단해 내어 곧 수출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코바이오메드는 방글라데시 정부로부터 자사의 제품을 다카국제공항에 설치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26일 저녁(한국시각)에 공항...
피씨엘은 코로나19를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완료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전날 증시에서 피씨엘은 4.28%(350원) 오른 8520원을 기록했다.
피씨엘이 개발한 제품은 '코로나19'가 갖고있는 'N' 단백질의 유무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현재 사용 중인 RT-PCR은 '코로나19'의 RdRP(RNA 의존성 RNA 중합효소) 유전자와 N 유전자 등을 검출해 사람의 감염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