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에 따라 수도권 중학교 등교수업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정 입학 의혹에 따른 입학취소 여부는 해당 대학이 판단할 것으로 재차 확인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신임 총리 후보군으론 유은혜 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거론된다. 고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계보인 유 부총리는 문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임을 얻고 있다. 여성이란 점에서 ‘여성 30%’라는 내각 구성 원칙을 지키는 데에도 유리하다. 김 전 장관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구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재산이 약 1억7000만 원으로 국무위원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유 부총리의 재산은 1억6576만4000원으로 지난해보다 9844만5000원 줄었다. 국무위원 중 최소 금액이다.
유 부총리는 본인 명의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부산대는 학내 입시 비리 의혹을 조사하고 일련의 조처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24일 오전 제18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회의 모두발언에서 "법원의 최종 판결 전 부산대가 사실관계를 조사해 조치하는 것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여부와 관련해 "부산대는 학내 입시 비리 의혹을 조사하고 일련의 조처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24일 오전 제18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회의 모두발언에서 조민 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의 입장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개최된 18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미수감 대규모 16교 사립대학 종합감사 중간점검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는 2019년 6월 ‘제11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회의’에서 '개교 이후 단 한 차례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대학 중 정원 6000명 이상의 16개 사립대학에 대해 올해까지 종합감사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입시에 대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산대 차원에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관련된 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조치 계획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부산대에 계획을 수립해서 보고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이자 조 씨 모친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자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서울북한산유치원을 방문해 “사립유치원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지속해서 강화해나가고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건전한 사립유치원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자료 제출 거부 시 최소 6개월 모집 정지
우선 유아교육법 시행령을 개정, 감사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사립유치원에 대해 ‘유아모집 정지’ 등 불이익을 줄 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EBS 공공학습관리시스템 비상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주말까지 기능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의 오류가 계속되면서 교육부를 향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공공 원격수업 플랫폼의 빈번한 오류와 관련해 유 부총리가 직접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유은혜 부총리 “7일부터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당부”
유 부총리는 온라인클래스 기술진에게 다음 주부터는 안정 운영되도록 노력해달라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7일까지 적응 주간으로 운영하는 점을 감안해 다음 주부터 정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주말 이틀간 안정적으로 온라인클래스가 운영될 수...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이러한 사립고는 94개교로 집계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교 무상교육의 전면 실시로 학부모님들의 학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출발선이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과 초·중·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6일 사업 공고를 시작으로 선정평가를 거쳐 오는 4월 중 참여대학(컨소시엄)을 확정할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통해 대학 간 경쟁에서 공유와 협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지역 간, 대학 간 역량 차이를 뛰어넘어 학생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고등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폭력 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지 등 제반 상황과 피해자의 의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해자의 영구 퇴출부터 출장 정지, 사회봉사 등 제재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 폭력 가해자에 대한 경기대회 참가 제한 등 이번 방안을 통해 폭력에 대한 무관용이라는 엄중한 메시지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 특수학급의 장애학생들은 매일 등교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학기 등교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신학기 개학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 일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신학기 방역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나...
다만 일반대학 교직과정은 2022학년도 신입생이 교직과정에 진입하는 2023년도 정원을 감축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지난해 하반기에 진행된 국가교육회의의 ‘교원양성체제 발전방향’에 대한 사회적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형 교원양성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 의료 취약학생에 대해 소아정신과 전문의 등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지원하는 서비스도 추진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방역 당국을 포함해 시ㆍ도 교육청, 학교와 소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학부모님들도 자녀의 건강지도와 실천에 협조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우선 등교 대상 이외의 학년에 대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등교 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도록 준비해달라”고 각 교육청에 당부했다.
3월 신학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 특수학교(학급)의 우선 등교원칙에 따라 등교를 확대하고, 이외 학년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경기 갈매고등학교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공통과목 이수 후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해 졸업하는 제도다.
학점제형 교육제도 개편…졸업기준 ‘204단위’...
각 사업단은 다음 달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간 사업을 하며 교육부는 지구당 4억 원씩 총 2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직업계고·지역기업·지역대학이 협력해 운영할 혁신지구 교육과정이 장차 지역 산업계에서 주목하는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지역 혁신 플랫폼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심의·확정했다.
이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범부처 정책의 하나다.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취업하는 등 핵심 인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