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정기고사 횟수와 수행평가 반영비율 등은 각 교육청 지침에 따라 학교장이 정하도록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님과 학생, 교직원 모두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차분하되, 신속하게 움직이겠다”며 “학교가 정상화 될 때까지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등교 수업 방안을 발표했다.
다음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과의 일문일답.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을 먼저 등교시키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정의 돌봄 부담, 학부모 조력 여하에 따른 교육 격차 문제, 원격수업이 어려운 학년인 점...
◇학교별로 오전·오후반 등 검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과 연계해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 학교의 단계적·순차적 등교수업 방안 및 학교 방역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5월 연휴 이후 코로나19 추이가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관리된다는 전제하에 본격적인 유·초...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과 연계해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 학교의 단계적·순차적 등교수업 방안 및 학교 방역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5월 연휴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이가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관리된다는 전제하에 본격적인 유·초...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서울 동작구 초등학생 사망 사건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학교 현장, 시·도 교육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원격수업 기간에도 학생들의 소재·안전 확인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1월 실시한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에 대해선 4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와 같은 안정세가 이어지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도 검토한다.
단 방역수칙은 기존대로 유지한다. 정 총리는 “이러한 변화가 위험이 없어졌다거나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해도 된다는 신호로 잘못 받아들여져서는 절대로 안...
전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과의 화상회의 자리에서 언급된 바를 전한 것이다.
조 교육감은 “5월 5일까지 연휴인데 전문가들이 1주일 정도의 점검기간을 두자고 한다”며 “교육감들은 이를 다 수용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3, 중3, 초 저학년이 순차개학 시 먼저 고려 대상이 돼야 하지 않겠냐”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서울 성동구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방역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는 학교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5월 학생들의 등교수업에 대비해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등 기본적인 방역조치에서부터 보건실, 급식실, 일반교실, 일시적 관찰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시ㆍ도 교육감들과 '제12차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영상회의'를 열어 등교 개학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다음달 초 정부의 생활 방역 전환 전망에 따라 등교 개학을 고려 중이다. 정확한 날짜는 확정하지 않았지만 학년별, 학교급 별로 차례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청주 흥덕구 농가생활협동조합을 방문해 '학생 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에 사용할 꾸러미 제작 현장을 살피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학생 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농산물 판매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원격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가정에 식자재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대구 동구에 있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방문해 원격 교육 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나섰다.
유 부총리는 현장에서 온라인 개학 대응과 KERIS가 운영하는 원격수업 플랫폼인 'e학습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문제점 등을 살폈다. 또 KERIS 사이버안전센터를 방문해서는 누리집 침해사고 대비책을 점검하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지원사업이 학부모의 식자재 가계 부담을 줄이고 자녀 건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생산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당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유 부총리는 "교육부는 등교 개학에 대비하고 있고, 학교 방역 준비에 철저를 기해 개학 이후에도...
1%p~9%p 감면) 해준다. 교육부는 이로써 약 32억 원의 연체이자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자금 대출금리 추가 인하 및 상환유예로 대학생들의 부담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해서 대출제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고등교육재정위원회를 통해 대학들과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성범죄를 저질러 형사 처분을 받은 학생은 교사가 될 수 없다.
교육부는 24일 오전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지난 2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의 교육 분야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먼저, 성범죄 관련 형사 처분 이력이 있는 교육대학, 사범대학 졸업생은 유치원 및 초ㆍ중ㆍ고 교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없다....
이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국형 원격교육 정책자문단' 1차 화상회의를 주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례 없이 시행한 초중고교 원격 수업을 미래 교육 발판으로 삼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과들과 머리를 맞대는 자리다.
교육부는 정책자문단 회의에서 나온 얘기들을 '한국형 원격교육' 중장기 발전 방안에 반영할...
교육부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오후 3시 30분 아랍에미리트(UAE)의 교육부 장관인 후세인 이브라힘 알 하마디의 요청으로 원격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한국의 원격수업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의 교육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UAE는 3학기제(1학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