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오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구로구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2학기 초등돌봄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유 부총리는 "돌봄에 대한 학부모님의 불안을 해소하고, 돌봄 예산의 부족함이 없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하겠다"며 "2학기 초등 돌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꼼꼼하고 세심하게 준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의사 집단 진료거부에 병상 확보까지…"지속적 대화로 진료공백 최소화할 것"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겸 복지부 대변인
수도권 학교, 전면 등교 중지‧원격수업 전환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광화문집회 개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를 발표했는데요. 반면, 대면 등교 수업이 필요한 고3은 원격 수업 전환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육부는 원격 수업 전환 조치 이후 코로나19 확산세,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기한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교육부는 이날 비수도권 학교에 대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2월 3일 수능을 예정대로 추진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계획을 변경해야 할 수 있지만, 수능 연기를 지금 말하는 것은 현장의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현재 거론되는 비상계획으로는 수능을 비대면으로 치르거나 출제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긴급 합동 브리핑을 열어 “수도권 모든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에 대해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에도 학생, 교직원 확진자가 지속해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긴급 합동 브리핑을 열어 “수도권 모든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에 대해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에도 학생, 교직원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한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학교 방역 인력 지원 등 수도권 학교 방역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지역사회의 감염이 학교로 전파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학교를 통한 지역 사회 감염 또한 없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대책반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1학기에 약 898억 원을 들여 체온계·마스크·손 소독제 등 학교에 필요한 방역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 중 40∼60%가 소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이달 안에 283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방역물품을...
단,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전면 온라인수업을 원칙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교육분야 후속 조치 관련 브리핑에서 서울·경기 지역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입국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대면 수업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유은혜 부총리 "비수도권 지역도 등교 인원 3분의 2 합의"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시도교육감과의 영상회의를 열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날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학생 65명, 교직원 9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며 "학교 밀집도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전국 시도 교육감과 화상회의를 열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날 유 부총리는 "11일 이후 일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 학생·교직원의 수가 전체 누적 확진자의 39%를 차지할 정도로 확산 속도가 무서운 상황"이라며 "학교 내 밀집도를 적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