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등은 대선 기간 더불어민주당 캠프에 몸담은 인사들이다. 현역 의원인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김현미 국토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장관 취임 시 문재인 대통령의 통신비 절감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휴대폰 단말기에 지급되는 지원금을 최대 33만원으로 제한하는 지원금 상한제가 담긴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의 개정 필요성도 언급했다.
유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자유한국당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제기된 의혹 및 논란들을 이유로 청와대에 지명철회를 요구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2일 논평을 내고 “세 후보자는 현재까지 나타난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자진사퇴 및 지명철회 사유에 해당한다”며 “청와대의 인사검증...
이어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다음 달 3일,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대한 청문회는 다음 달 4일로 잡혀 있다.
야권은 특히 김상곤ㆍ조대엽ㆍ송영무 후보자를 정조준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앞서 이들 후보자를 ‘부적격 신(新) 3종 세트’로 규정짓고 송곳 겸증을 벼르고 있다.
김상곤 후보자의 경우 논문표절 논란에 휩싸여 있다....
디지털소통위원장은 앞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내정된 유영민 후보자가 맡아왔다. 그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공석이 됨에 따라, 디지털소통위 상근부위원장이었던 최 전 의원이 맡게 됐다.
최 전 의원은 언론운동가 출신으로 월간 ‘말’지 기자, 민주언론연합 사무총장 등을 거쳤다.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19대 비례대표로 정계 입문해 미방위에서...
“통신비 인하와 관련된 사항은 충분한 논의과정 후 결정하겠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13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통신비 인하와 관련해 이같이 말하면서 “일자리와 먹거리가 연결된, 실체가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유 후보자는 이날 청와대 발표 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사항을 고려하면서...
청와대는 13일 유영민 장관 내정을 발표하며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과 국가 R&D체제 혁신, 핵심과학기술 지원, 미래형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등 대한민국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미래창조과학부의 핵심 과제를 성공시킬 적임자"라고 밝혔다.
1951년생인 유 장관 내정자는 부산 출신으로 동래고와 부산대 수학과를 거쳤다. 1979년 '금성사(현...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미래부 장관에 유영민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을, 통일부 장관에 조명균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비서관을 후보자로 발표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영록 전 의원을, 여성가족부 장관에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를 후보자로 지명했다.
유 미래부 장관 후보자는 당내...
개막식을 겸해 개최되는 리셉션에는 정통부 차관 및 문관부 장관을 비롯해 유영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한빛 소프트 김영만 사장 등 국내 업계 대표, 코다 미네오 닌텐도 사장, 빌 로퍼 플래그쉽 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한빛소프트, 넥슨,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손오공, 웹젠, 제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