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자 유소연(27·메디힐)도 마지막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합계 2오버파 218타로 최운정(27·볼빅)과 함께 전날 공동 39위에서 공동 12위에 올랐다.
지난주 마라톤 클래식 우승자인 김인경(29·한화)은 합계 4오버파 220타로 공동 20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이날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7타를 잃어 10오버파 225타로 전날 공동...
전날 공동 3위에 올랐던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이날 6타를 잃어 3오버파 147타로 공동 33위,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과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4오버파 148타로 부진해 공동 39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날 7타를 잃어 합계 9오버파 153타로 지난 3월 기아 클래식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컷오프 수난을...
역시 다승자 유소연(27·메디힐)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4위에 머물렀고, 어깨 부상에 시달리며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언더파 71타로 역시 공동 14위에 그쳤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우승자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내주에 있을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을 위해...
올해 7회째를 맞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유소연, 장하나, 안신애 등 스타를 배출한 스타 등용문과도 같은 대회이다. 또한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보미2와 강예린, 고나혜, 조은혜 등 강원도 출신의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지역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행운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28일부터 대회...
7시45분 유소연-베스 알렌-리디아 고
오후 7시55분 아리야 주타누간-펑샨샨-모 마틴
오후 8시05분 미셸 위-찰리 헐-수잔 페테르센
오후 8시15분 박인비-잔드라 갈-카리 웹
오후 8시35분 김세영-미야자토 아이-이사벨 보이누
△10번홀 오후 2시45분 스테이시 루이스-모건 프리셀-조디 에워트 섀도프
오후 3시5분 이민지-폴라 크리머...
다승자 김인경(28·한화)과 유소연(27·메디힐)은 3승을 노린다.
무대는 LPGA투어 신설대회 아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는 27일 개막해 4일간 스코틀랜드 노스에이셔주 던도날드 링크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다음주에 있을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전초전으로...
정확한 아이언 샷에도 불구하고 퍼팅부진(31개)으로 인해 스코어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우승은 대회 타이기록인 21언더파 263타를 친 김인경(29·한화)에게 돌아갔다. 김인경은 시즌 2승으로 유소연(27·메디힐)과 함께 다승자가 됐다. 2008년 이수 LPGA투어 통산 6승이다.
한편, 이날 경기가 낙뢰와 폭우로 인해 오전 5시부터 1시간 40분간 중단됐다가 재개했다.
‘8등신 미녀’전인지(23)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6타(70-68-70-68)로 공동 27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73-68-65-69)를 쳐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이번대회는 세계랭킹 1, 2위인 유소연(27·메디힐)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출전하지 않았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
경기를 마친 ‘8등신 미녀’전인지(23)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6타(70-68-70-68)로 공동 27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73-68-65-69)를 쳐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번대회는 세계랭킹 1, 2위인 유소연(27·메디힐)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출전하지 않았다.
200타로 단독 2위에 올랐고, 300야드 이상 날린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은 퍼팅부진으로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 3위에 랭크됐다.
‘8등신 미녀’전인지(23)는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러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이번대회는 세계랭킹 1, 2위인 유소연(27·메디힐)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출전하지 않았다.
265야드를 날리고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8개, 그린적중은 18개 중 14개, 샌드세이브 100%, 퍼팅수 30개를 기록했다.
이날 3타를 줄인 저리나 필러(미국)가 11언더파 131타를 쳐 김인경(29·한화)과 렉시 톰슨(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전날에 이어 단독선두를 달렸다.
이번대회는 세계랭킹 1, 2위인 유소연(27·메디힐)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출전하지 않았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유소연(27·메디힐)은 9.33점으로 4주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8.06점), 렉시 톰슨(미국·7.82점), 리디아 고(뉴질랜드·7.43점)로 2~4위를 지켰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15위에 그친 전인지(23)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6위(6.87점), 컷오프된 박인비는 3계단 하락한 10위(5.86점)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