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은 안경집을 발견했다"며 "차량 안에서 하이패스 단말기를 압수해 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돕고 있는 신엄마(64·여)와 김엄마(59·여)의 행방은 아직까지 묘연한 상태여서 이들 검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외에도 예배당 안 유병언 전 회장의 집무실에서 유 전 회장의 물품 일부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유병언 변장했다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쫓고 있는 경찰이 예상 변장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작해 배포했다. 가장 최근 모습으로 알려진 사진에는 유 전 회장 특유의 외모 특성이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청은 26일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를 피해 도피하고 있는 유병언 전 회장과 대균씨를 검거하기 위해 이들의 변장 모습을 제작했다.
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