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 조기 진단을 위한 체수분과 근육량의 변화, 합병증 예방을 위해 필요한 체성분 항목 등을 집에서 간편하게 측정하고, 의료진과 웹이나 앱을 통해 소통하며 적극적인 체수분 관리를 돕는다.
인바디다이얼 H30은 애플워치 및 안드로이드 위젯과 연동성을 높여 더욱 간편하고 고도화된 가정용 체성분분석기다. 애플워치에서 인바디...
국가암검진사업의 일환인 복부초음파와 암 표지자 혈액검사를 꼭 받도록 홍보하는 의미에서 2월 2일로 정했다.
간암은 국내에서 7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다음이다. 보건당국에서 고위험군에 대한 6개월 단위 검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높지 않아 조기검진을 놓치기도 한다....
베르티스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 마스토체크가 국소 재발의 조기 진단을 비롯한 유방암 수술 후 예후 관리 시에도 유용하다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연구 논문은 지난해 12월 국제 학술지 ‘암 연구 및 임상 종양학 저널(Journal of Cancer Research and Clinical Oncology)’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대상으로 예후 관리 시 마스토체크의...
베르티스는 질량분석기반 정량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보유,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혈액 검사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 ‘마스토체크(Mastocheck)’ 상용화에 성공했다.
김상태 베르티스 바이오사이언스 최고기술책임자(CTO) “인체의 단백체는 질병 발현의 실제 신호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정보지만, 현재는 이 단백체 정보 중 절반...
두산연강재단 측은 이날 시상식에서 국립암센터 류근원 연구원에게 2000만 원, 고려대병원 간담췌외과 최유진 조교수, 경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정진향 교수에게 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류근원 교수는 ‘조기위암환자에서 위보존을 위한 복강경 감시림프절 이용 수술 : 무작위 임상연구’ 라는 논문으로 조기 위암환자에게 감시림프절*을 이용한...
대표 기술로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혈액 검사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 ‘마스토체크(MASTOCHECK)’와 팬오믹스(Pan-omics, 다차원-오믹스) 통합 분석 솔루션 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 등이 있다. 현재 췌장암, 난소암 등에 대한 조기 진단 솔루션을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한승만 베르티스 대표는 “프로테오믹스 분석은 암에...
암 조기진단으로 치료 비용을 줄어드는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환자 1명당 평균 3381만 원의 치료 비용이 발생하는데, 해마다 국내에서는 약 1조 원, 전 세계적으로는 120조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이 사장은 "EDGC가 지난해 특허 출원한 온코캐치는 대장암, 폐암, 유방암에서 미국의 액체생검 선도 기업 그레일(Grail)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면서...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의 극초기 암 조기진단 기술 ‘온코캐치’(ONCOCATCH)가 정부 주도 ‘미래핵심산업 R&D(연구개발)’의 3대 신사업분야에 선정되면서 상용화를 위한 단계에 착수한다.
EDGC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바이오 분야의 미래 핵심산업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까지 세계 최첨단 세포유리 DNA(Cell-free...
최근 수술 기법이 지속적으로 발전했고 암 조기 진단도 늘었다. 또한 수술 전 항암요법으로 암 크기를 줄인 후 수술에 들어가는 경우가 0.1%에서 12.2%로 크게 높아지면서 유방보존술을 받는 환자들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논문의 교신저자 이새별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는 “유방암진단 기술 발전과 국가 검진 시스템 등으로 인한 조기 진단...
세계적인 생명과학지 지놈웹(GenomeWeb)은 이를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유전체 분석 조기암진단 기술이라고 소개하며 CNV(복제수 변이), 단백질 등을 분석하는 기존 업체들의 선별검사를 대체해 암 조기 진단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평가한 바 있다.
온코캐치는 폐암·유방암·대장암에 90%이상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인다. EDGC는 위암을 비롯한...
현존하는 암 정밀진단 기술 중 가장 앞선 EDGC의 액체생검 ‘온코캐치(OncoCatch)’는 3세대 혁신기술로 세계적 생명과학지 지놈웹(GenomeWeb)은 암 조기진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전 기술과 달리 미량의 혈액에서 30억쌍 DNA염기서열 데이터를 AI(인공지능)으로 분석해 cfDNA(암세포의 DNA조각)의 암 발생 패턴을 신속하게 표적 탐지한다.
이를 통해...
유방암 신약(너링스정)에 이어 항암 파이프라인을 구축 중인 케이피에스 바이오사업부는 진단 시장에서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항암 신약 개발과 함께 진단 시장에 뛰어든 만큼 다양한 바이오마커들을 확보해 사업 확장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김하용 케이피에스 총괄대표는 "암 조기진단 시장은 또 하나의 신약에 비견될 정도로 사업...
유방암·대장암·폐암의 3대암 검진율은 민감도·특이도 면에서 90%를 넘어섰다.
김태현 EDGC 이사는 “혈액 속에 떠다니는 cfDNA(암세포의 DNA조각)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암 조기진단 서비스를 상용화한 기업은 아직 없어 내년 국내 허가가 나온다면 EDGC가 세계 최초 사례”라며, “온코캐치는 빠르면 내년 하반기 국내에서 건강검진 서비스로 선보이겠다”고...
암 조기 진단, 암 재발과 전이 모니터링 및 동반진단 맞춤 항암제 치료 등 암진단과 치료의 전주기에 적용할 수 있다.
EDGC 관계자는 “온코캐치는 암을 유발하는 후천적 체세포 변이와 cfDNA의 조직ㆍ암 특이적 패턴을 메틸레이션(Methylation) 분석으로 대장암·폐암·유방암·위암 등 10대암의 조기진단 및 종양 위치를 알려준다”면서 “이 같은 수준의 기술...
유방암은 일반적으로 유방 촬영술과 유방 초음파를 통해 진단한다. 진단 후 종양이 관찰되면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를 할 수 있다. 치료의 경우 암의 진행 정도, 발생 부위, 크기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부분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항호르몬요법 등 보존요법으로 치료한다. 또 과거와 달리 유방을 부분적으로 제거하는 보존적 절제술을 택하는 사람이 늘고...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BRCA아큐테스트 제품군은 현재 11개 병원에 납품되고 있으며, 20여개 대형 병원들이 참여하는 한국인 유방암 역학 임상 프로젝트에서 사용중인 제품”이라며 “BRCA아큐테스트 제품군은 현재 정밀진단에서 유방암 표적치료제의 동반진단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향후 해외에서 일반인 대상의 암 발병 예측 및 조기 진단에도...
SK텔레콤(SKT)이 SK플래닛과 함께 유방암 조기 진단 기술 보유 기업인 ‘베르티스’에 지분투자와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3일 SKT는 베르티스 대한 인공지능(AI) 기술협력, 해외 진출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함께 나선다. 베르티스는 혈액 한 방울로 AI 기반 단백질 분석을 통해 유방암 등 주요 질병을 조기진단 할 수 있는...
루닛은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폐결핵, 폐암, 유방암 등 의사의 전문 진단을 보조해 주는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루닛은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2020년 세계 기술 선도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의 의료영상 장비 기업인 GE헬스케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해외...
박찬호 유니젠바이오 대표는 “암 환자의 방문이 잦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인근에 5월 중 개원하는 루컷클리닉 1호점으로 보다 많은 암환자와 암을 걱정하는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제공해 암치료 비용 감소와 암 조기 발견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니젠바이오의 암진단키트는 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진단검사 진스웰BCT의 모든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대형종합병원 내 판매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간암 조기진단(HEPA_eDX)과 대장암 조기진단(COLO_eDX) 액체생검 제품들은 연내 임상까지 완료하고 내년 초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EGFR 동반진단 검사는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