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테마관에서는 UHD 전용 케이블 채널 유맥스가 KCTV제주방송 상용망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동시에 케이블 UHD VOD와 클라우드 및 HTML5 기반 UI·UX를 시연한다. 더불어 4K 카메라를 이용해 행사장을 UHD TV로 바로 시청하는 동시중계 환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소니는 카메라와 프로젝터 등 4K 라이브 시스템을 전시했다. 델(DELL)은 풀 HD 해상도보다 4배...
UHD 방송은 전용채널인 유맥스(U-max)를 통해 이날 오후 3시 8분에 송출된다. 그동안 케이블업계는 홈초이스를 통해 UHD 전용채널 유맥스를 설립, 상용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홈초이스는 UHD 콘텐츠 수급과 유맥스 운영을 비롯해 UHD VOD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유맥스는 올해 200여시간 분량의 UHD 콘텐츠를 수급하는 등 2016년까지 콘텐츠 수급을 위해 약...
홈초이스는 세계 최초로 UHD 전용 케이블채널 유맥스(UMAX)를 10일 개국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200여 곳 이상의 콘텐츠사로부터 VOD 콘텐츠를 수급하고 있는 홈초이스는 UHD 분야에서도 유맥스를 통해 세계 수준의 콘텐츠를 공급한다. 앞으로 이 회사는 연간 투자액의 20% 이상을 UHD 제작에 투입할 방침이다.
홈초이스는 UHD채널 송출을 위해...
LG전자는 국내 케이블TV업계와 협력해 세계 첫 UHD 상용방송인 ‘유맥스(UMAX)’를 별도 셋톱박스 없이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C&M 케이블TV’ 앱 제공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다른 케이블TV업체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상파방송, IPTV와도 콘텐츠 제작 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LG전자는 또 미래창조과학부, 홈쇼핑...
또 상용 예정인 UHD 전용채널 유맥스(UMAX)와도 협력해 지역적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과 지역 소식을 최고 화질로 전달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케이블TV 업계에서도 UHD 방송 상용화에 가장 적극적이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만든 UHD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를 10일 유맥스 채널 개국과 동시에 상용화한다....
CJ헬로비전을 포함한 케이블 방송사들이 10일부터 UHD 전용 채널인 ‘유맥스(UMAX)’를 통해 UHD 방송을 상용화한다. UHD방송 상용화의 세계 첫 테이프는 우리나라가 끊지만, 대중화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것이 업계의 일관된 시각이다. UHD방송 대중화를 위해서는 방송송출기술 확보, 콘텐츠 생산, UHD TV 보급이라는 삼박자가 선순환을 이뤄야 하는데, 업계간 이권...
이들은 세계 최초 UHD 방송 상용화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유맥스(UMAX)’ 채널을 통한 UHD 방송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다는 구상이다.
CJ헬로비전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지난해 초 서울 양천방송을 통해 케이블 방송망을 활용한 UHD 실험방송을 시작했다. 지난해 7월부터는 서울 양천과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본격적인...
케이블 업계가 오는 10일 세계 최초로 UHD 전용 채널인 ‘유맥스(UMAX)’를 통해 UHD 방송을 송출한다. 이제 안방극장에서 보다 현장감 있는 화질로 TV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나아가 관련 산업에 막대한 생산유발 효과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선 UHD 방송이 상용화되면 오는 2020년까지 8조9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동시에 2조원의...
국내 케이블방송사들이 오는 4월 오픈하는 UHD 전용 채널 유맥스(U-MAX)는 삼성전자의 UHD TV와 연계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UHD TV는 이미 유럽시장에서 출시 3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시장점유율 48.3%를 기록하며 판매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에는 북미에서도 UHD TV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전세계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