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창조경제의 본산지인 유럽의 기초과학 및 고도기술과 우리의 정보통신기술(ICT) 등 응용기술력을 접목해 시너지를 제고하고, EU 회원국들에게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을 설명, 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특히 영국과 교통인프라, 금융, 에너지, 정보통신 분야에서 협력증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밤...
박 대통령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 우리 정부의 정책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넓혀가는 데도 각별히 정성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무리 발언에서는 "(창조경제가)미래부 만의 일이 아니라 국민과 같이 호흡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며 "금융위원회는 창조금융, 산업부는 기존 산업과 정보기술(IT)의 접목...
박 대통령은 또 “반도 신뢰프로세스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 우리 정부의 정책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넓혀가는 데도 각별히 정성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창조경제에 대해선 “미래부 만의 일이 아니라 국민과 같이 호흡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며 “금융위원회는 창조금융, 산업부는 기존 산업과 정보기술(IT)의 접목, 문화부는 문화 콘텐츠의 사업화...
그러면서 “유라시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보고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제안했지만 관문이 되는 한반도에서 북한의 핵개발과 도발은 지장이 될 수 있다”며 “중립국감독위원회 일원인 폴란드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역할과 기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코모로프스키 대통령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
박 대통령은 지난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한국수출입은행,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유라시아 시대의 국제협력 콘퍼런스’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유라시아 지역을 하나의 시장으로 묶자는 제안을 담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에서 “부산을 출발해 북한...
그동안 정부 내에서는 남한·북한·러시아 가스관 연결 사업도 검토해 왔으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달 방한하면 에너지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 대통령은 대통령이 조만간 유라시아 전역의 경제협력을 통한 평화 공동체 건설을 제안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