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투명해 보임”, “깜찍한 표정까지 자연스럽네”, “우정 변치 않고 오래오래”, “일반인에서 공인으로 신기해” 등 신소율과 정지원 아나운서의 미모와 우정을 응원하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욕심 많고, 꿈 많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분해 20대의 철부지 대학생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김옥빈)는 훔친 다이아를 처분하기 위해 윤지(하은설)가 잘 아는 장물아비를 찾아가고, 다이아의 행방을 찾던 현정(이빛나)의 이모와 이모부에게 덜미를 잡히게 됐다.
한편 창만(이희준)이 유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실망한 홍여사(김희정)는 2층 유나방을 내놓을거라 하지만, 창만은 유나가 집을 나가면 자기도 나가겠다고 말하는...
4%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는 자신이 마음에 둔 다이아몬드를 먼저 훔친 도둑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나(김옥빈)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또한 한 사장(이문식)이 운영하는 콜라텍에 출입하며 춤의 재미를 느낀 장 노인(정종준)이 일명 부킹을 통해 만난 여사님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사고뭉치 조희봉을 위해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 17회에서는 창만(이희준)이 홍계팔(조희봉)을 돕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홍계팔이 교도소에 들어간 지 이틀 만에 출소하면서 창만을 향한 도움 요청이 시작됐다. 자신을 도와준 미선(서유정)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는...
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는 유나(김옥빈)를 걱정해주는 남수(강신효)의 태도에 창만(이희준)은 기분이 상하고, 남수 역시 유나와 친한 창만이 눈에 거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를 먼저 들여보내고 남게 된 두 남자는 유나를 양보할 수 없다며 신경전을 벌이고, 참다 못한 남수가 창만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분)를 걱정해주는 남수(강신효 분)의 태도에 기분이 상하는 창만(이희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남수 역시 유나와 친한 창만이 눈에 거슬린다. 유나를 먼저 들여보내고 남게 된 두 남자는 유나를 양보할 수 없다며 신경전을 벌인다. 참다못한 남수가 창만을 향해 주먹을 날린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ㆍ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주인집부터 세들어 사는 모든 식구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것과 더불어 유나(김옥빈)와 다영(신소율)의 마음까지 훔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신소율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명품 연기로 주목을 받으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미디어들의 조회수 경쟁은 시작됐고, 급기야 이슈와 상관없는 과거 노출 사진까지 등장했다. 이쯤 되면 웬만한 연예인들 입에서 “기레기” 소리 한 번 나오지 않길 기대하긴 힘들다.
연예인들의 열애 사진을 몰래 찍어서 기사화하는 매체, 일명...
김수현 작가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홈페이지 ‘우리 시대의 신화 김수현’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나의 거리’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김수현 작가는 이 글에서 “요즘 ‘유나의 거리’를 봅니다. 청률이가 하늘을 찔러도 황당한 얘기는 안 보게 되고, 음모 술수 잔꾀는 불쾌해서 못 보는 괴팍한...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는 다영(신소율)과 유나(김옥빈)가 옥상에서 창만(이희준)을 두고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창만에 대한 미움이 극에 달한 한만복(이문식)의 모습이 그려지는가 하면, 유나가 창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나의 눈물 고백 후 창만은 유나를 포옹하며 로맨스의 급물살이 시작됐다.
1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다영(신소율)과 유나(김옥빈)가 옥상에서 창만(이희준)을 두고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창만에 대한 미움이 극에 달한 한만복(이문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한만복은 자신의 딸 다영이 창만에게 호감이 있는 사실을 알고 난 뒤부터 둘 사이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이날 계속 되는 장면에서는 운전대를 잡은 창만과 뒷...
소설가 이외수가 '유나의 거리'를 호평했다.
이외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TV 연속극은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하나밖에 안 봅니다. 재미있습니다. '사랑 따위로 위로가 안 될만큼 외로운 날들'의 이야기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김운경 작가가 집필하고, 이희준, 김옥빈 등이 출연하는 '유나의 거리'에 대해 이외수가 긍정적인...
김수현 작가가 '유나의 거리' 김운경 작가를 호평했다.
김수현 작가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칭찬했다.
김수현 작가는 "요즘 ‘유나의 거리’를 봅니다. 청률이가 하늘을 찔러도 황당한 얘기는 안보게 되고 음모 술수 잔꾀는 불쾌해서 못 보는 괴팍한 사람이라, 멈추고 볼만한, 기다려서 보는 드라마를 그리 자주...
유나의 거리
드라마의 거장 김수현 작가가 JTBC 월화극 ‘유나의 거리’를 극찬했다.
2일 관련업계와 방송계에 따르면 김수현 작가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유나의 거리’에 대한 글을 남겼다.
김수현 작가는 “요즘 ′유나의 거리′를 봅니다. 청률이가 하늘을 찔러도 황당한 얘기는 안 보게 되고 음모 술수 잔꾀는 불쾌해서 못 보는 괴팍한 사람이라...
최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은 모던한 디자인의 가방을 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옥빈은 루즈한 핏의 화이트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진을 매치해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감각적인 가죽 가방을 더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김옥빈이...
라미란은 ‘유나의 거리’ 임태우 감독과의 인연으로 극중 소매치기파의 리더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깡순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깡순은 원래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유나(김옥빈)에게 함께하던 일당 중 재주가 좋은 화숙(류혜린)을 영입시키기로 한 후 잦은 만남을 이어가게 된 것.
하지만 깡순은 일당의 실수로 인해 감옥에 들어가는...
30일 드라마하우스는 최근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주인공 창만(이희준)과 다영(신소율)이 영화관에서 함께 데이트 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창만과 다영은 물론 미선(서유정)과 민규(이민기)의 모습까지 담겨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평소 다영의 계속된 구애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던 창만이 그녀와 함께 영화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최근 방송 중인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창만(이희준)이 유나(김옥빈)를 위해 몸을 날리는 투혼을 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유나의 거리’ 방송에서는 콜라텍 총 지배인이 된 창만은 한 사장(이문식)의 식구들과 더욱 가까워지며 누구보다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유나에 대해 신경 쓰는 것은 멈추지 않고 있었다. 유나의...
특히 위협을 가하던 사내들이 남수의 오른쪽 손에 큰 부상을 입힌 것과 더불어 사이가 안 좋던 깡순이(라미란)가 보낸 것이라는 의심이 유나의 머리 속에 점점 각인되고 있는 점과 이어 유나가 그들의 정체를 찾아 다니는 모습으로 점점 사건의 두각이 드러나는 듯 하며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 있어 더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유나의 거리’ 예고편을 본...
2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10회에서는 연극 연습을 하기 위해 언제나 그렇듯 다영(신소율)의 친구들이 한 사장네 콜라텍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다영과 친구들은 홍 여사(김희정)가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연습을 위해 몸을 풀고 있을 그때 어두운 콜라텍 조명을 밝히며 창만(이희준)이 나타났다. 이에 다영은 “오빠, 조명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