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인 지정이 없는 경우 유가족이 신청서, 사망증빙서류, 신청인 신분증 사본, 통신사 증빙 서류 등 다양한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대리인을 지정한 경우 대리인은 추모 프로필 이용자의 사망증빙서류만 제출하면 추모 프로필로 전환이 가능하다.
대리인은 고인의 사후 프로필 관리 권한을 갖는다. 프로필 관리 권한은 고인의 카카오톡이 추모 프로필로 전환된 후...
이디야커피는 18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가족에 기부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해 11월 이디야커피와 국가보훈부가 체결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족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디야멤버스 앱에서 약 한 달간 진행된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총 2136만 원의...
경찰은 수사 결과 학부모의 지속적 괴롭힘이나 폭언·폭행, 협박 등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결론 내린 상황이다.
교사들과 유가족협의회는 “정보공개청구 내용을 확보해 인사혁신처 순직 인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추가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취지다.
전달식에는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부사장과 최윤희 기념회 회장을 비롯해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서영석 유가족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근해에서 우리 해군이 북한군의 기습 공격에 단호히 대응한 위대한...
향년 95세.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김종서는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유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김종서를 비롯한 유가족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1일 오전 11시3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특조위원은 국회의장이 유가족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3명을 추천하고, 여당(대통령이 소속되거나 소속됐던 정당)이 4명, 야당이 4명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했다.
또 특조위의 특별검사(특검) 요구 권한은 삭제됐고, 시행 시기도 ‘공포 후 3개월 경과한 날’에서 총선 당일인 ‘올해 4월 10일’로 수정됐다. 김 의장의 중재안을 일부 반영한 결과다.
특조위원은 국회의장이 유가족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3명을 추천하고, 여당(대통령이 소속되거나 소속됐던 정당)이 4명, 야당이 4명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했다. 또 특조위의 특별검사(특검) 요구 권한은 삭제됐고, 시행 시기도 ‘공포 후 3개월 경과한 날’에서 총선 당일인 ‘올해 4월 10일’로 수정됐다. 김 의장의 중재안을 일부 반영한 결과다.
윤 원내대표는...
해당 병원에서 패혈증으로 인한 괴사성 근막염 악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나 열흘 만에 사망했다.
유가족은 해당 성형외과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씨가 통증을 호소했지만 성형외과 측에서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결국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18일 A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봉안시설의 부족은 지역별로 편차를 크게 만들고, 이로 인해 제때 고인을 모시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비아전 개관을 계기로 새로운 장례법인 비아젬 보석장이 확산해 유가족들이 장례를 치르는 데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백천사 비아전을 시작으로 전국의 사찰은 물론 교회(기독교), 성당(천주교)...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검찰, 송치 후 1년째 결론 못내려수심위 판단, 권고일 뿐 강제성 없어…이르면 오늘 밤 결과유가족 “기소 촉구…또다른 재난 막기 위해 책임 철저히 규명”
‘10·29 이태원 참사’ 책임 의혹이 불거진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재판에 넘길지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판단이 나온다. 경찰이 김 청장 등 사건을...
경찰을 향해선 "반성과 함께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수사 정보 유출 등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그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에 대해선 "조회수 올리기 식의 무분별한 흥미 위주의 보도에 대한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며 "잘못된 보도를 삭제하는 노력부터 시작하길 바란다"고...
그는 "슬픔과 고통 속에서 1년 넘는 시간을 기다려준 유가족과 생존자 분들께 한편으로는 매우 송구하다"며 "늦었지만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부여당 측에 거듭 양보했지만 특별법 본질을 훼손하려는 정부의 무리한 수정안 요구로 끝내 협상이 결렬됐다"며 "여당이 퇴장한 상황에서...
여기서 특조위원은 국회의장이 1명, 국민의힘이 4명, 민주당이 4명, 유가족단체가 2명을 각각 추천하게 돼 있다. 국민의힘은 사실상 여당 추천 인사가 4명, 야당 추천 인사가 7명이라고 봤다.
반면 야당인 민주당은 진상 규명을 위한 특조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태원 참사 조사 당시 경찰 수사가 일선 책임자에만 그쳐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조위의...
원안에는 국회가 추천하는 9명(상임위원 4명), 유가족단체 추천 2명(상임위원 1명) 구성이었으나, 수정안에는 국회가 추천하는 11명(상임위원 3명), 유가족단체 추천 2명(상임위원 1명)으로 바뀌었다.
위원 추천과 관련해선 국회가 추천하는 11명 위원 중 국회의장이 관련 단체와 협의하여 3명, 대통령이 소속되거나 소속됐던 정당의 교섭단체가 4명, 그 외 교섭단체가 4명을...
오 시장은 8일 준공 20년이 넘은 노원구 소재 노후아파트의 소방·방화시설 관리실태 점검을 앞두고 "최근 아파트 화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아파트 안전 관련 시설과 제도 전반을 재검토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노원구 소재 노후아파트를...
김 위원장은 전문에서 "일본에서 불행하게도 새해 정초부터 지진으로 인한 많은 인명 피해와 물질적 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당신과 당신을 통해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심심한 동정과 위문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피해 지역 인민들이 하루빨리 지진 피해의 후과를 가시고 안정된 생활을 회복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북한...
국민의힘은 이미 수사당국의 관련 조사가 마무리된 만큼 추가적인 조사는 불필요하며 특조위 라인업도 유가족 추천 몫 등을 이유로 야당에 유리하다고 지적한다.
반면 민주당은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위해선 특조위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 협상은 공전하고 있다. 민주당은 여당과 합의가 이뤄질 경우 9일 중재안으로 처리하고 불발되면 원안 의결할 계획이다....
다만 ‘대검이 김 청장 구속에 제동을 건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전혀 없는 사실”이라고 선을 그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지난해 11월 서울서부지방검찰청사 앞에서 “이태원 참사 현장 대응의 실질적 책임자는 김광호 청장”이라며 유가족 130여 명의 명의로 기소 촉구 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하기도 했다.
경기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23)에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정신감정 결과가 나왔다.
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최원종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범행 당시 최종원이 조현병 증상으로 인한 심신 미약 상태였다”라는 국립법무병원의 정신감정 결과 통보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범행 당시 피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