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23년도 개인정보위 업무계획에서 핵심 추진과제로 제시된 전국민 마이데이터 시대 개막을 위한 분야별 표준화 사업, 지원 플랫폼 구축 준비(ISP) 상황을 점검하고, 새싹기업(스타트업) 등 데이터 기업과 연계한 가명정보 활용사업 발굴·지원 등의 진행상황도 살펴봤다.
아울러 광주광역시 첨단산업지구에 위치한 국가 인공지능(AI) 집적단지 조성현장을 방문해...
핀테크 기업에 대한 종합컨설팅, 혁신펀드 등 정책자금지원, D-테스트베드 실효성 제고 등을 통해 핀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핀테크 혁신펀드 규모 확대(5000억 원→1조 원), 연간 2000억 원 이상 정책자금을 공급하는 식이다.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를 위해 국제 논의동향에 맞춰 가상자산 규율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BGF복지재단은 이번 설 BGF리테일이 진행한 ‘설 선물세트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 물품을 20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위스타트(WE START)’에 전달한다. 설 선물세트 기부 캠페인은 고객이 특정 선물세트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1 상품을 고객 의사에 따라 기부하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BGF리테일도 함께 같은 수량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기부...
SK하이닉스는 자사가 투자한 산업 AI 전문 스타트업 ‘가우스랩스’가 가상 계측 AI솔루션 ‘판옵테스 VM’ 소프트웨어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이 제품을 양산 팹(Fab)에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판옵테스 VM은 제조 공정 결과를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예측하는 가상 계측 AI 솔루션이다. 제품명은 그리스 신화에서 눈이 백 개...
원 회장은 22일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기 우리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나아갈 길은 과감한 연구개발과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며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학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자력으로 개발하고, 국내 개발 신약을 바탕으로 선진 시장...
스페이스X, 순위 3위→2위…가치는 530억 달러 늘어팬데믹에 디지털화 대응 나선 스타트업 약진거시 경제 상황은 녹록지 않아...허리띠 졸라매는 기업 늘어
세계 경제와 증시가 인플레이션과 침체 우려로 부진을 면치 못하는 와중에도 유니콘 기업들이 약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가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조아제약은 최근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챌린지를 통해 경기도 구리시 위스타트지역아동센터에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젤리 칼슘 잘크톤’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14년째 운영 중이다. 정규시즌 주간·월간 MVP를 선정해 수상 선수에게 상금과 건강기능식품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조아제약은...
달 탐사로봇을 탑재한 발사체 발사에 성공했고, 인도와 우주기술 스타트업 합작투자, 프랑스국립우주센터(CNES)와 우주 기후관측소 출범 협약 체결, 필리핀 우죽과 우주 과학기술 협력 증진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5~6일(현지시간)에는 ‘아부다비 스페이스 디베이트 포럼’을 열어 미국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47개국 400여명의 우주...
참여자,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익명성 보장, 블록체인에 접목가상자산 커뮤니티 가장 활발…스타트업 활용, "정당활동에 필요"
세계 각국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조직의 권한을 분산하는 다오(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 자율조직으로 구성된 정당) 커뮤니티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아직 실험적인...
성 의장은 “농림부는 내년부터 모태펀드에서 100억 원 출자를 시작으로 향후 1000억 원 펀드를 만들어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중기부는 기술보증 지원을 하며, 기재부는 R&D 세제지원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푸드테크가 미개척지에 영세산업이라 산업 클러스터처럼 연구 설비를 공동 사용토록 요청했다. 기업 연구 활동과 생산·개발 파일럿 테스트 장비를...
준준결승전의 스타트를 끊는 건 는 크로아티아와 브라질이다. 각각 일본과 한국을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발칸의 브라질’이라 불리는 크로아티아와 ‘원조’ 브라질의 승부는 예측 불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에 1-3으로 패배한 크로아티아는 설욕전을 다짐 중이다. 물론 브라질도 암 투병 중인 ‘축구 영웅’ 펠레에게 우승컵을 선물하겠다는 투지로...
KB국민카드는 5일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협업하는 ‘퓨처나인(FUTURE9)’ 6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의 실적 설명회(IR) 및 공동사업화 성과와 전략방향을 소개하는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레몬트리 △오아시스비즈니스 △웰로 △마이노멀컴퍼니 △애기야가자 △말랑하니 △워커스하이...
OAIP는 올림푸스 본사가 메드테크 이노베이터(MedTech Innovator) 아시아 태평양 지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의료분야를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위, 대장, 폐 및 비뇨기과 관련 암, 질환 분야에서 조기진단 및 최소침습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스낵24‧스낵포처럼 AI로 탕비실 인기 간식 수요를 파악해 선택‧배송‧진열까지 해주는 스타트업의 수요가 늘고 있다.
스타트업 ‘위펀’이 운영하는 ‘스낵24’는 2016년 설립됐다. 현재 LG그룹‧현대자동차 등 4000개 기업과 계약을 맺고 간식을 대신 구매‧배송‧설비‧진열‧관리한다. 문제가 있는 상품의 경우 대신 반품도 한다....
기업형벤처캐피털 설립으로 국내외 푸드테크 관련 다양한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사내 벤처 육성을 벤처 투자의 주요 방향으로 삼았다.
권 회장은 비전 발표와 함께 현재 겪고 있는 위기 상황을 극복할 전략도 공개했다. 먼저 핵심 원재료의 글로벌 직소싱 네트워크를 구축해 원가경쟁력 및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시와 GS칼텍스는 미래형 첨단물류 복합주유소 내 스마트MFC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의 50%를 시비로 확보해서 향후 물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선순환 체제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의 미래형 첨단물류 복합주유소 조성사업은 주유, 세차 서비스가 중심이었던 기존 주유소의 기능을 뛰어넘어 첨단물류, 친환경, 모빌리티...
26일 업계에 따르면 ‘런치 플레이션’으로 외식을 피하는 직장인이 늘어나며 점심식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원하지만 직접 도시락을 만들기는 불편하고, 편의점 도시락보다는 품질이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이들이 서비스를 구독해 매일 회사에 점심식사가 배송 오도록 하는 것이다.
점심 구독 서비스...
정부 안 13.5조서 16조로 의결…국회 “3고 복합위기 반영”‘감축 논란’ 스마트공장ㆍ모태펀드ㆍ내채공 등 예산 다시 증액
중소벤처기업부의 내년도 예산이 정부안보다 2조5000억 원가량 증액된 16조 원으로 국회 예산소위서 의결됐다.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중기부는 올해 예산보다 5조2793억 원, 28% 줄어든 13조5619억 원을 국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19개국 250여 명의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도 함께했다.
‘We Move the World(위 무브 더 월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컴업2022의 컨퍼런스 세션 ‘Future Talk(퓨처토크)’에서는 최근 스타트업 생태계가 가장 주목하는 핵심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개막일에는 창업가 출신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코스포 의장인 박재욱 쏘카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