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웨이포트유한공사에 대해 중국내 톱 및 제초기 생산규모 1위의 원림공구 ODM 전문업체로 소개하며 자체브랜드 육성 및 미국시장 확대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웨이포트유한공사는 2003년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톱, 제초기 등의 원림공구를...
한국거래소는 웨이포트유한공사의 코스닥 상장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웨이포트유한공사의 매매거래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웨이포트유한공사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다. 중국 절강성 영파시와 가흥시에 2개의 자회사와 4개의 손자회사를 거느린 기업집단이다. 톱과 제초기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웨이포트유한공사는 지난해...
원림(원예) 공구 생산업체인 중국 웨이포트유한공사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66.58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상장 주관사인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시행된 일반 공모에서 배정 주식 279만4000주에 대해 1억8602만8570주의 청약이 이뤄졌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모두 1302억원이 유입됐다.
웨이포트유한공사는 오는 23일 코스닥시장에...
한편, 웨이포트유한공사는 지난해 매출액 1079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79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을 위해 7월 6~7일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공모가를 확정한 후 14~15일 공모청약을 받아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주관사는 메리츠종금증권이며 공모가는 1400원, 공모주식수는 1397만주다.
웨이포트유한공사는 진용 웨이포트유한공사 대표이사가 89.4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제품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이하 절강아특)와 영파아특전기유한공사(이하 영파아특) 두 개의 회사를 100%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절강아특은 신강발시연농업기계과기공사, 상해의원전기판매유한공사, 가흥아특원림기계연구소를...
웨이포트(WAYPORT)유한공사는 2003년 12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내 자회사를 통해 제초기, 톱 등 원림공구를 생산해 주로 유럽 및 미국 시장(2009년 수출 비중 80.6%)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 상장된 다른 중국 기업들이 상장을 위해 지주 회사를 설립한 것과는 달리 지주회사가 먼저 설립되고 자회사가 설립됐다는 점에서 차이는 있으나 지배구조...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상장을 준비하는 업체들 중 가장 돋보이는 기업은 중국 기업인 웨이포트유한공사다.
웨이포트유한공사는 올 들어 외국기업으로 다섯번째, 전체로는 15번째로 국내증시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웨이포트유한공사는 동력식 수지공구인 톱, 제초기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6개 계열사를 중국에 둔 지주회사다.
지난해...
또 오는 23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동아체육용품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와 웨이포트유한공사 총 3개사도 국내 증시 진출을 추진해오고 있다.
중국기업들이 한국증시에 상장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중국 현지에 비해 증시를 통한 자금조달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국내 상장하는 중국 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중국...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중국기업인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와 웨이포트유한공사의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는 홍콩에서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내 자회사가 태양전지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915억원과 순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
웨이포트유한공사도 지주회사로 중국내 자회사가 동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