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는 내달 3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강력반 팀장 최영진으로 분해, 수사 현장의 지휘자로서 숱한 사건과 맞서 싸울 예정이다.
기품 있는 드레스 대신 편안한 청바지를, 높은 구두 대신 마음껏 내달릴 수 있는 운동화를 택한 김희애는 흉악범들과의 기싸움에도 밀리지 않는 두둑한 배포, 사건 현장을 압도하는...
신소율은 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촬영 형장에서 여름을 이겨내는 깜찍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폭염이 이어지는 '미세스캅' 촬영장에서 종이 부채질을 하거나 차가운 얼음물병을 얼굴에 댄 채 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다. 시무룩하면서도 울적한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귀여운 매력을 한껏 증폭시켜...
배우 유연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 카메오 출연할 예정이다.
손호준은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쓰리 썸머 나잇’ 관련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MBC 종영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특별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당시 손호준은 “‘맨도롱 또똣’ 출연은 재밌었다. 오랜만에 ‘응답하라 1994’ 이후 (유)연석이와 호흡을 맞추는 거였기...
사람에게 배우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한 손호준은 지금을 “배우로 인정받기 위한 시기”라고 규정했다. 그는 하반기 8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후속작 ‘미세스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빠르면 9월,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 영화 ‘조이’도 선을 보인다. ‘쓰리 썸머 나잇’에 이어 다양한 작품으로 소통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 손호준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 자리에 B1A4 바로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손호준은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바로의 녹화분은 8월 초부터 방송된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8월부터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 출연하는 까닭에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스 캅’은 ‘집밥 백선생’과 동시간대 방송될 전망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연출 유인식 극본 황주하)이 출연배우들과 제작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첫 대본 연습을 갖고 본격적인 작품 제작에 들어갔다.
12일 SBS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희애-김민종-이다희-손호준-이기영-신소율-허정도-정수영-이기광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배우들과 연출을 맡은 유인식 PD, 황주하 작가가 열띤 분위기 속에서 대본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