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전지의 경우 원형 전지는 무선 전동공구향 판매 증가로 전 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지만, 파우치 전지는 해외 고객향 판매 약세로 매출이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57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는 7.4%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 반도체 소재는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며 편광필름도 대형 TV 수요 호조 속 전 분기 수준의...
소형 전지의 경우 원형 전지는 무선 전동공구향 판매 증가로 전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지만, 파우치 전지는 해외 고객향 판매 약세로 매출이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57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는 7.4%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 반도체 소재는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며 편광필름도 대형 TV 수요 호조 속 전 분기...
김 센터장은 “비수기 영향을 딛고 원형전지와 전자재료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이라면서 “원형전지는 전동공구와 마이크로 모빌리티 수요가 우호적이고, 전자재료 중에서는 편광필름이 TV 수요 강세에 힘입어 판가와 수익성이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올해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1조 252억 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중대형전지가...
파나소닉의 실적을 점검하면 이해하기 쉬운데 파나소닉은 지난주 실적 발표를 했고, 컨퍼런스 콜에서 원형전지 공장 라인 전환 작업 및 증설 작업 영향으로 배터리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실제 파나소닉 12월 배터리 출하량은 전년 대비 8% 줄었고 2020년 연간 출하량도 8% 감소했다”며 “파나소닉의 연간 시장 점유율 역시 2019년...
올해 연간 20% 수준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원형전지 분야에서도 증설 계획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중국 사례처럼 LFP(리튬인산철) 배터리가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전기차 내 일정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나, 소재 고유의 특성상 삼원계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낮다“라며 ”반면 삼원계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LFP 배터리와의 가격 차이도...
삼성SDI는 28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시설투자(CAPX)와 관련, "헝가리 공장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 전지 시설, 원형전지 시설 증설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며 "투자 규모 자체는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금 조달은 기본적으로 영업현금 흐름 내에서 대응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증자 등 별도의 현금...
삼성SDI는 28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원형전지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에도 2019년 대비 10% 이상 성장했다. 올해도 연간 20% 수준의 성장이 전망된다"며 "지난해는 원형전지 신규 증설이 없었으나, 올해는 일부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형 전지는 전동공구와 무선 이어폰향 원형전지 수요 증가 등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판매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재료는 편광필름과 OLED 소재가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판매와 수익성이 감소할 전망이다.
2021년에는 자동차전지를 비롯해 ESS, 소형전지, 반도체∙OLED 소재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자동차전지 시장은 유럽...
가능성이 사실상 높아지자 삼성SDI에 2차전지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사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상신이디피도 주요 공급 업체 중 하나다.
상신이디피는 삼성SDI에 원통형 2차전지의 뚜껑 역할을 하는 가스켓을 전체 물량에 70%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반기 기준 삼성SDI 2차전지 각형 캔(CAN) 시장 점유율 80%, 원형 CAN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하나기술은 2차전지 전 공정의 턴키(Turn-key) 공급이 가능한 2차전지 설비 제조 전문기업이다. 원형, 각형, 파우치형 등 모든 종류의 2차전지 전 공정 양산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 밖에 토탈소프트, 화신정공, 씨아이에스, 성우하이텍, 상신전자, 삼일기업공사, 엘앤케이바이오, NEW 등이 상승률 상위 10개 종목에 등록됐다.
◇엘아이에스, 1조원...
하나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의 형태(원형ㆍ각형ㆍ파우치형ㆍ반고체)와 상관없이 공정 전체(극판공정ㆍ조립공정ㆍ활성화공정,ㆍ팩 공정)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모두 보유한 회사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2차전지 업체(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고객사는 소니, 무라타, 비와이디...
노 연구원은 "2021년 전기차 판매량은 368만대로 전년대비 3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 비중이 높은 유럽 전기차 시장도 30% 증가하면서, 규모의 경제 달성에 따른 연간 흑자전환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며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등 원형전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성능 전지업체의 가치가 증대되는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최근 수소사업과 이차전지소재 분야 대규모 투자 등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왔다.
13일 포스코에 따르면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최정우 회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최 회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회장으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최 회장은 CEO 후보추천위원회와의...
소형전지개발분야에서는 고용량·고출력 원형 신기종 셀설계와 IT향 폴리머 신기종 셀설계 등의 직무를 모집하고 있다.
중대형전지개발에서는 자동차 및 ESS(에너지저장장치)용 셀설계와 모듈·팩 설계 등의 직무를, 기술혁신생산기술연구분야에서는 전지 생산설비 제어 프로그램 개발 등을 모집한다.
마케팅과 경영지원 등 R&D(연구·개발) 분야가 아닌...
고 연구원은 “LG화학이 원형전지를 양산할 수 있고 중국(남경)내 생산공장을 구축한데다 주요 2차전지 원료와 소재를 내재화했으며 주요 메탈(리튬, 니켈 등)을 재사용해 매력적인 공급처로 부각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향후 테슬라 내 LG화학 점유율은 독일 베를린 제품 공급까지 가정한다면 2021년 기준 39%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왕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일부 발생한 폴리머 전지 셀인 물량과 원형전지 고객사 재고현황에 따라 소형전지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그러나 ESS프로젝트가 4분기로 상당수 이연되면서 전분기 대비 73% 증가한 수준의 성장을 보여줄 것이며 EV향 역시 유럽 전기차 호조가 지속돼 전분기 대비 44% 성장할 예정이여서 중대형전지 사업부...
소형전지는 4분기에 원형 전지 중심으로 판매가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원형 판매는 고객 재고조정 영향으로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파우치는 보급형 모델 및 해외 신규 모델향으로 전 분기 수준 판매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재료 OLEDㆍ반도체 비중 확대로 믹스 개선,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 OLED소재는 TV 및 중화권 고객 스마트폰향 공급 증가가...
소형전지는 4분기에 원형 전지 중심으로 판매가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원형 판매는 고객 재고조정 영향으로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파우치는 보급형 모델 및 해외 신규 모델향으로 전 분기 수준 판매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재료는 OLEDㆍ반도체 비중 확대로 믹스 개선,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 편광필름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수요가...
소형전지 역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동공구, 모빌리티 등에 공급되는 원형 배터리 수요 회복과 주요 고객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파우치 배터리 공급 확대의 영향을 받았다.
전자재료사업부문 매출은 7037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3% 증가했다.
편광필름은 TV, 모니터, 태블릿 향 매출이 증가했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