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장비업체인 원익IPS와 원익테라세미콘이 29일 합병 추진을 발표했다. 합병 방식은 원익IPS가 원익테라세미콘을 흡수 합병하며, 합병 비율은 1 : 0.7394724 이다.
양사가 합병을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9월 9일 양사는 합병을 시도했으나, 원익테라세미콘의 주주총회에서 합병 안건이 부결되어 합병이 결렬된 바...
원익IPS는 원익테라세미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원익아이피에스 대 원익테라세미콘 1대0.7394724이다.
회사측은 "유사업종의 기업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창출과, 사업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장종료시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KTB투자증권은 2일 원익IPS가 3분기 실적에서 전방 반도체 업계 투자 지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TB투자증권은 원익IPS가 3분기 매출액 1811억 원, 영업이익 32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8.6% 하락, 영업이익은 9.1% 상승한...
[답변공시] 원익IPS “원익테라세미콘과 합병 검토중”
△그랜드백화점, 마트신촌점 영업종료
△엘오티베큠,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아세아텍, 승용농기계용 조향장치 관련 특허 취득
△더블유에프엠, 2억 원 규모 계약 해지
△[조회공시] 원익테라세미콘·원익IPS에 합병 추진설 관련
△이에스에이, 진종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삼성증권이 30일 원익IPS와 원익테라세미콘의 합병 추진이 양사에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원익IPS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원익IPS와 원익테라세미콘은 전날 양사 합병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합병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2016년에도 합병을 추진했으나 같은해 11월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원익테라세미콘에 원익IPS 합병 추진 보도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거래소는 원익IPS에도 원익테라세미콘 합병 추진 보도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모두 이날 오후 6시다.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 상장기업 원익IPS에 (주)원익테라세미콘 합병 추진 보도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된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018년 8월 29일 18시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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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규모 유상증자
△넥스트칩, 전환사채 70억 발행
△에프앤리퍼블릭, 신장영 前 CJ오쇼핑 자문역 사외이사 선임
△강스템바이오텍, GDF11 피부재생 국내 특허
△원익IPS, 싱가포르ㆍ홍콩서 해외기관투자자 대상 IR
△이엠텍, 30일 여의도서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비엠티, 29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지니언스, 9월 10일 안양서 주주총회
유가증권시장에서는 △LG화학 △네이버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KB금융 △신한지주가, 코스닥에서는 △코오롱티슈진 △GS홈쇼핑 △코오롱생명과학 △원익IPS 등이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상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들어 코스피지수 수익률은 절반가량 회복했지만, 신저가 주식 비율과 같은 기술적 지표는 여전히 바닥 상태”라며 “신저가를...
대표이사,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 노희찬 삼성전자 사장, 진교영 삼성전자 사장, 고한승 삼성바이오 에피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삼성 협력사에서도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이사, 이용한 원익 IPS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그동안 장관급 인사가 준공식 등을 위해 찾은 적은 있지만 간담회를 위해 장관급 이상인 경제부총리가 삼성을 찾은 건 처음이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75%), SK하이닉스(+1.12%)는 물론 원익IPS(+1.04%), 비에이치(+1.13%), 에스에프에이(+0.44%) 등 코스닥 종목도 동반 상승했다.
최근 나스닥지수는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 완화와 글로벌 IT기업의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고공 행진 중이다. 전날(한국 시간)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인 7855.12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7823.92)에 이어 일주일 만에 기록을...
국내 반도체 증착 장비시장의 대표업체인 원익IPS와 테스는 각각 1376억 원, 1003억 원의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원익IPS는 전 분기 대비 증가했고, 테스는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 유진테크도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87억 원과 224억 원에 달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들 업체는 2분기에도...
파라다이스가 3.33% 오른 2만150원에 마감했으며, 바이로메드(+2.16%), 스튜디오드래곤(+1.88%)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신라젠(-4.23%), 원익IPS(-2.69%), 셀트리온제약(-1.44%)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프(+26.30%), 매직마이크로(+23.93%), 에스에프씨(+21.6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유테크(-12.43%), 디엠씨(-10.67%), 한국테크놀로지(-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