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정갑윤 국회부의장, 이정현 의원과 함께 '신박(新朴)'을 자처한 원유철 원내대표 등이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낼 가능성도 점쳐진다.
특히 이처럼 친박계의 '역습'이 가시화할 경우 김무성 대표를 중심으로 한 비박계도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만은 않겠다는 태세여서 그동안 내재됐던 당내 갈등이 수면위로 떠오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1일 “국민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안대희 전 대법관 같은 분들이 수도권 접전지에 출마해서 20대 총선에 임한다면 우리당의 수도권 경쟁력도 높아지고 총선승리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런 분들의 대승적...
지도부는 내년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과 쟁점법안의 처리문제 등을 놓고 20일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2 회동’을 열고 논의를 가졌지만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여야 지도부는 이번 주 추가 회동을 계속해 막판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과 17일 심야 회동에 이어 이날 잇따른 회동을 통해 협상에 나선다.
앞서 협상에서는 현행 지역구 246명, 비례대표 54명에서 농어촌 대표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지역구 의석을 7석 늘리는 방안(253명, 47명)에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새누리당 원유철·이종걸 원내대표가 오는 20일 오후 3시 ‘2+2 회동’을 갖고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문제를 논의하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정 의장과 여야 지도부가 만찬회동을 가졌다며 “구체적으로 (내용이) 이어지는 회동이 일요일 오후 3시 국회 의장 주재로 있을 예정이지만, 의장이...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8일 "경제활성화법이 처리되지 않으면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상황이 좋은 흑자기업도 내년 위기에 대비해서 적게는 수백 명, 많게는 천 명 넘는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노동 5법에 대해서도 "야당의...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내외 경제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대외악재에 따른 입법 비상사태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인제 최고위원도 “정말 비상상황으로, 뭔가 돌파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장께서 입법부 수장으로서 질식된 의회주의 살린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반드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상황이 답답하신 거다”라며 “다른 방법이 있다면 이렇게 의장님께 와서 호소를 안 한다 지금 유일한 방법은 의장님의 직권상정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장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야당의 이종걸 대표와도 대화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정 의장은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희수 국회...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희수 국회...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16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네번째)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