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캡은 지난해에만 원외처방실적 기준 1252억 원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다양한 용량은 물론 구강붕해정을 출시하며 후발주자들로부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펙수클루’는 지금까지 미국과 캐나다, 중국, 중남미 6개국, 중동 6개국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총 15개국에 걸친 1조2000억 원 규모의 계약이다. 이 가운데 북미 지역...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국내에서 2022년 연간 총 1252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시장 1위를 달성했다. 복용 후 최단 30분 내로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까지 장기 복용 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해외에는 35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중국에 이어 필리핀에서도 출시됐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제품 기반의 성장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7891억원의 원외처방 매출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원외처방 매출 국내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 한 제품으로만 1403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하는 등 100억원대 이상 블록버스터 제품을...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제품 기반의 성장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작년 7891억 원의 원외처방 매출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원외처방 매출 국내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으로만 1403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하는 등 100억 원대 이상 블록버스터 제품을 18종 배출했다. 한미의...
케이캡은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지난해 1252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이다. 복용후 30분내로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간 장기복용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캡은 해외에는 총 35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중국에 이어 최근 필리핀에서도 출시됐다. 그밖에 몽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P-CAB 계열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지난해에만 1252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해외에는 총 35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중국에 이어 최근 필리핀에서도 출시됐다. 몽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허가 승인됐고, 허가 심사 중이거나 준비 중인 국가는 멕시코 등 27개국, 현지 개발 중인 국가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3개국이다.
케이캡은 국내에서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1126억 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14%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해외에서는 총 34개 국가에 진출, 최근 중국에 이어 필리핀에 출시됐다. 허가 심사 중이거나 준비 중인 국가는 멕시코 등 27개국, 현지 개발 중인 국가는 미국, 캐나다 등 2개국이다.
케이캡은 연 1000억 원 이상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이다. 복용 후 30분 내로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한 편의성과 6개월까지 장기 복용 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캡의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
처방 실적도 좋다. 업계에 따르면 펙수클루 출시 3개월 동안 원외처방액은 약 45억 원이다.
국내에서 주목받는 K-제약바이오의 성과와 함께 국산 신약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허가된 34개의 국산 신약 중 7개 제품이 연간 처방액 1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제품이 보령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다. 국산 신약 15호인...
원외처방 실적은 5년 연속 국내 1위가 전망된다.
대웅제약은 창립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3015억 원, 영업이익은 30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3.7%, 26.7% 늘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나보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한 404억 원을...
한미약품은 국내 원외처방 매출과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 930억, 영업이익 242억원, 순이익 222억원을 기록했다. 북경한미약품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3.4%,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5%, 15.7% 증가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경영슬로건인...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패밀리 등 주력 복합신약들이 매년 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국내 원외처방 매출 실적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로수젯의 3개 분기 누적 처방액이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한 1030억 원을 기록하는 등 한미약품 제품이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5859억 원의...
펙수클루가 국내 출시 후 원외 처방 실적과 시장 점유율 상승에 성공하면서 빠르게 의료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나보타는 전년 동기(209억 원) 대비 93.3% 증가한 404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326억원으로 전년 동기(142억 원)와 비교해 130.2% 성장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9월 영국에 나보타를 출시하며 유럽 시장에 진출했고...
케이캡은 연 1000억 원 이상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817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올려 전년 대비 20%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해외에서는 총 34개 국가에 진출해 있고, 최근 중국과 몽골에서도 출시됐다. 허가 심사 중이거나 및 준비 중인 국가는 멕시코, 베트남 등 28개국, 현지 개발 중인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
또한, 올여름 시작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관련된 연결 자회사의 호실적도 기대된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49억 원으로 5대 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지만,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 기록을 세운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와 '로수젯' 등 개량·복합 신약들이 매 분기 성장세를 주도하고...
먼저 발매한 HK이노엔의 케이캡이 지난해에만 1000억 원이 넘는 원외처방실적을 올린 만큼 안팎의 기대가 크다.
케이캡은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중심의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판도를 바꾼 제품이다. 국산 30호 신약으로 2019년 3월 출시돼 이듬해 원외처방실적 761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에는 1096억 원을 달성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국산 신약 중...
케이캡은 지난해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년 연속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상반기 누적 606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21% 성장했다.
HK이노엔이 ‘유지요법’과 관련해 케이캡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최대 6개월 간 케이캡정을 복용한 경우 내시경 상 미란 뿐만 아니라 가슴쓰림 및...
호실적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와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들과 지난해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기여했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R&D에는 매출의 13.2%에 해당하는 418억 원을 투자했다.
한미약품의 첫 번째 바이오신약...
지난해 국내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 2년 연속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HK이노엔의 현지 파트너사 뤄신은 타이신짠의 2023년 연매출 목표를 10억 위안(약 2000억 원)으로 제시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연매출 30억 위안(약 6000억 원)의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은 지난해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케이캡을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통하는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캡은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기존 약물 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지속성이 우수하며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단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