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은 과천 본사,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타워 출입구에 설치된 '기부천사게이트'를 통과하거나 인트라넷을 통해 1000원씩 기부하며 모금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직접 참여 인원을 10명 단위로 나눠 시간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림팩을 직접 전달하는 임직원들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할 때...
코오롱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협의체인 원앤온리(One & Only)위원회는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위 투게더(We Together) 2021’을 올해의 ‘코오롱 공감’으로 정했다.
‘We Together 2021’은 코오롱 가족 모두가 고객, 사회 전체와 튼튼한 연대의 고리를 이뤄 더불어 살고 함께 나눠야 한다는 메시지다. 공동체의 가치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코오롱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협의체인 원앤온리(One&Only)위원회는 신년사를 통해 ‘We Together 2021’을 올해의 ‘코오롱 공감’으로 정했다.
‘We Together 2021’은 코오롱 가족 모두가 고객, 사회 전체와 튼튼한 연대의 고리를 이뤄 더불어 살고, 함께 나눠야 한다는 메시지다. 공동체의 가치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는 시대적...
‘스페이스K_서울’은 코오롱그룹이 2018년 마곡산업단지에 세운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 타워'의 공공기여 형식으로 지은 건물이다. 서울시에 기부채납하고 앞으로 20년 동안 운영한다.
스페이스K_서울의 건축과 설계는 2014년 제14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조민석 소장(매스스터디스 대표)이 맡았다. 고밀도의 도시...
코오롱그룹은 강서구 마곡 산업지구에 있는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 타워’가 국제건축대상(International Architecture Awards) 기업업무빌딩 부분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건축대상은 최근에 지어진 건축물과 건축가들은 선정해 부문별로 시상한다.
올해 기업업무빌딩 부문에는 스위스의 올림픽 하우스 IOC, 미국의 옥스너 센터 포...
코오롱생명과학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 차입하는 형태로 단기차입금 150억 원 증가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코오롱생명과학의 단기차입금 합계는 350억 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건과 관련해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10 소재 부동산(코오롱원앤온리타워 토지 및 건물)의 코오롱생명과학 소유권 지분 4.67% 및 충주...
창출하고 있으며 공유주택 사업, 풍력발전 등 신사업을 끊임없이 모색하면서 내실을 다지고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코오롱그룹은 융복합 연구개발(R&D)의 핵심 전략 거점인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타워’를 통해 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2018년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문을 연 이곳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그룹의 주력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다.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일 과천 본사와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타워 출입구에 설치된 ‘기부천사게이트’를 통과하거나 인트라넷을 통해 1000원씩 기부하는 모금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드림팩은 전국 41개 지역아동센터 120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신입사원들이 인근 지역아동센터들을 직접 찾아가 드림팩을 전달하고 따뜻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9일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한국의류섬유재활용협회와 친환경 공법을 기반으로 한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개발과 관련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폴리에스테르(PET) 재생기술은 재활용 원료의 종류나 오염도와 무관하게 초고순도 PET 원료 수준까지 분해하는 기술이다.
재생한 PET를 어떤 제품에도...
이번 캠페인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코오롱사회봉사단 주관으로 서울 마곡동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 타워 및 강남, 구미, 과천, 송도 등 전국 9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전개된다.
헌혈캠페인은 코오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여름철과 겨울철 두 차례 전국 사업장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여름철은 방학, 휴가...
오운문화재단은 23일 서울 마곡동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제19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웅열 이사장과 심사위원, 지난해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오운문화재단은 2001년 이후 매년 시상식을 개최해 우리 사회의 숨겨진 선행·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 대상에 선정된 지씨는 올해 대상에는 보육원에서의 성장과 사회생활 경험을...
특정 인물이 아닌 주요 사장단 협의체 ‘원앤온리(One&Only) 위원회’ 명의로 발표된 신년사에서 코오롱그룹은 ‘혁신’을 재차 강조했다.
코오롱그룹은 2일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사장단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통합 시무식’을 가졌다. 지난해 말 이 회장이 퇴임함에 따라 원앤온리 위원회가 주관해 열린 첫 시무식이다....
코오롱그룹은 28일 주요 계열사 사장단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성격의 ‘원앤온리(One & Only)위원회’를 신설했다. 코오롱은 그동안 이 회장이 그룹의 최종 의사결정을 내렸다면 향후에는 이 위원회를 통해 그룹의 아이덴티티, 장기 경영방향, 대규모 투자, 계열사간 협력 및 이해 충돌 등 주요 경영 현안을 조율하게 된다.
코오롱의 집단 경영 체제를 이끌어가는...
이 회장은 이날 오전 검정 터틀넥과 청바지 차림이 캐주얼한 복장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One & Only)타워에 등장했다.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성공퍼즐세션 말미에 예고 없이 연단에 올라 “오늘 옷차림이 색다르죠?”라고 운을 떼며 “내년부터 그 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떠나며 앞으로 그룹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28일 오전 서울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매주 수요일 열리는 임직원 행사 '성공퍼즐세션'에 이 회장은 검정색 터틀넥과 청바지 차림의 캐주얼한 복장으로 등장했다. 이 회장은 "지금부터 제 말씀을 듣게 되시면 제가 왜 이렇게 입고 왔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회장이 자신의 퇴임을 밝히는 순간이었다. 이 회장은 1월...
그동안 그룹의 최종 의사 결정은 이 회장이 해왔으나, 내년부터는 후임 회장은 없이 주요 사장단 협의체인 ‘원앤온리 위원회’를 통해 이뤄진다. 이미 코오롱은 최근 몇년간 인사를 통해 보다 젊고 역동적인 최고경영자(CEO)라인을 구축했다.
이 회장 역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산업 생태계 변화의 물결에 올라타지 못하면 도태된다”며 “새로운 시대, 그룹의...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One & Only)타워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성공퍼즐세션 말미에 예고 없이 연단에 올라 “내년부터 그 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떠난다” 며 “앞으로 그룹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세션이 끝난 뒤 사내 인트라넷에 그룹 임직원들에게 서신을 올려 퇴임을 공식화했다.
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One & Only)타워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성공퍼즐세션 말미에 예고 없이 연단에 올라 “내년부터 그 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떠난다” 며 “앞으로 그룹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세션이 끝난 뒤 사내 인트라넷에 그룹 임직원들에게 서신을 올려 퇴임을 공식화했다. 이...
"공간이 문화를 만든다"
과천·송도·강남에 이은 코오롱의 4번째 전략 거점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 타워에는 이웅열 회장의 ‘소통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업, 그리고 융복합 연구개발에 최적화된 공간을 위해 건물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다는 평가다.
25일 오전 5호선 발산역에서 차로 5분가량 달려 도착한...
트라이얼(류필립ㆍ주대건ㆍ강성호)은 18일 싱글 1집 '원 앤 온리(One and Only)'를 발매했다. 트라이얼의 세 멤버가 함께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14년 '하늘벽에 오르다' 이후 4년 만의 일이다.
'원 앤 온리'는 신상근 작곡가와 J.fe의 합작품으로 밝고 경쾌한 트로피컬 장르의 곡으로 류필립 주대건 강성호는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가사에는 '한 사람만을 바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