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지원전략 △디지털 기초체력 강화와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소프트웨어 진흥전략을 논의했다.
추 부총리는 "일선 수출현장의 애로를 한 곳에서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그동안 업종별 협회‧단체 등과 함께 총 402건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320건을 신속히 해소했으며...
정부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402건의 수출 애로를 접수해 이 중 320건을 신속 해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정부는 수출 현장의 애로를 한 곳에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을 개소한 바 있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우선 정부는 올해 2월 정식 출범한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을 통해 ‘애로발굴–제도개선–수출활로’로 이어지는 수출애로 해소 선순환 효과를 제고한다.
이를 위해 지원단 홈페이지에서 6월 초부터 온라인 수출 애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애로 접수 및 신속한 답변 제공, 수출지원 제도·정책, 무역 지원사업정보 등이 통합 제공된다.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원스톱...
아울러 정부는 국내 기업이 수출‧수주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산업·방위산업‧관광 등 분야별 수출 전담조직도 설치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그 일환으로 농식품부의 농산업수출진흥과에 이어 기획재정부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국방부 방위산업수출기획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수출전략추진단 등을 만들 계획이다.
수출현장지원단, 수출현장간담회,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를 상시 발굴·해소한 것도 성과로 꼽힌다. 지난달까지 389건의 현장 애로를 발굴, 이 중 74%(289건)를 즉시 해소했다.
이와 함께 한일 해빙 무드에 발맞춰 양국 간 협력 가능성과 수출 증가율이 높은 첨단산업, 소비재, 디지털·그린 전환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방안도...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추진하겠다"라며 "연말까지 개발계획 변경 권한을 지자체에 대폭 이양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작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경자청,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코트라 등으로 구성된 경제자유구역 투자수출지원TF를 구성해 경자구역을 순회하며 투자·수출 애로를 발굴하고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이어 "수출기업의 애로가 큰 해외인증 취득과 관련해 내달 원스톱 ‘해외인증 지원단’을 신설해 정보제공,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해외전시회의 경우 참가기업 모집과 선정 과정에서 부처간 협업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원산지 증명서 일반심사‧자동심사 대상 여부를 온라인 신청시 알 수 있도록 해...
이에 산업부, 중기부, 조달청, 관세청 및 수출유관기관은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제공과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해소가 어려운 과제는 정부·유관기관·협단체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조직인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을 중심으로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실장은 “정부는 기업들이 수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수출현장애로...
우선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은 관계부처·공공기관·민간협회 등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 수출·수주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이를 위해 수출‧수주와 관련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접수·관리하고 애로 해소에 필요한 예산·세제·금융·제도개선 등의 지원을 총괄한다.
또 수출‧수주 관련 국내외 동향, 지원현황 및 성과 등을 점검, 외국정부 및 국제기구와의 네트워크를...
윤 대통령은 "정부는 원전, 방산, 해외 건설, 농수산식품, 콘텐츠, 바이오 등 12개 분야에 대한 수출, 수주 확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제가 직접 주재하는 수출 전략회의와 함께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바로바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특히 K-농수산물, K-콘텐츠 수출을 위한...
규모의 국내 바이오 기업 투자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도록 지원하고 제약과 의료기기 등 민관 연구·개발 확대와 K-바이오 백신 펀드 투자를 진행한다.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선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등을 통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산업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수출현장 애로를 355건 발굴했고, 68%를 즉시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원전, 방산, 해외 건설, 농수산식품, 콘텐츠, 바이오 등 12개 분야에 대한 수출, 수주 확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제가 직접 주재하는 수출 전략회의와 함께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바로바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K-콘텐츠에 대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그러면서 "중동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 연관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시장 진출 노력을 강화하고,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등을 통해 수출 현장애로 해소도 밀착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정부는 현재 14개 시도에서 육성 중인 지역주력산업을 국가전략기술, 신성장 4.0 전략 중심으로 개편하고, 이를...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등 무역기관과 함께 구성한 수출 대응 기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계속해서 모니터링 중이다. 지속적으로 관찰해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산업부 관계자도 "비자 발급 중단이나 수출입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건이 있으면 무역협회에서 소통 창구를 만든다. 진출 기업의 피해가...
또 "수출이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반기에 수출지원 예산의 2/3를 집중 지원하고 수출현장지원단과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을 중심으로 우리기업의 수출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 초격차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디지털 및 친환경 기술력 제고와 조선산업의...
산업부 차관과 기획재정부 차관이 공동 단장인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과도 긴밀히 협업해 이번 성과 사업을 밀착 지원한다.
또 한-UAE 경제협력 채널을 가동한다. 경제외교 성과사업들은 신설·확대된 한-UAE 정부 협력 채널을 활용해 양국 부처가 공동으로 성과를 점검·이행한다.
에너지협력 관련 상반기 산업부 장관과 UAE 첨단산업기술부 장관이 제1차 포괄적...
이어 "48건의 민간, 공공 베이스의 MOU 건이 조속히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에서 프로젝트별로 정책적, 외교적 지원을 통합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순방 기간 중 투자 신고를 접수했거나 투자 유치가 임박한 프로젝트는 신속한 투자 집행을 위해 산업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코트라)가 지자체 등과...
방 차관은 또 "대통령 주재 제1차 수출전략회의 후속조치로 작년 11월30일 설치된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을 통해 현장애로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수출・수주지원단은 그간 애로사항 235건을 접수, 175건을 해소했고 앞으로 수출현장의 어려움에 신속히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성수품 공급 계획과 관련해...